https://www.tomshardware.com/news/eurocom-tornado-f7w-laptop-core-i9-9900k,38048.html
유로컴(Eurocom) 은 인텔 코어 i9 9900K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쿼드로 P5200 그래픽을 탑재한 최신형 하이엔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인 토네이도(Tornado) F7W를 출시했습니다.
출처 : 유로컴
토네이도 F7W는 검정색의 알루미늄 합금 외장, 백라이트 키보드가 장착된 견고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입니다.
17.3인치 매트 스크린이 있으며 유로컴은 2가지의 디스플레이 옵션을 제공합니다.
FHD 옵션(3,499 USD / 2,399 GBP) 은 120Hz의 재생 빈도, 3ms 응답 시간, NTSC 색 영역의 94% 적용 범위를 가진 TN 패널(Chi Mei N173HHE-G32) 을 특징으로 합니다.
더 비싼 UHD 옵션(3,699 USD / 2,516 GBP) 은 60Hz의 재생 빈도, 1,000:1의 명암비, 어도비(Adobe) sRGB 색상 범위의 100% 적용 범위, 400니트 밝기(대비) 의 IPS 패널(AUO B173ZAN01.0 I) 을 사용합니다. (TN 패널의 명암, 밝기를 쉽게 이용할 수는 없었습니다)
유로컴은 완전히 업그레이드 가능한 노트북으로 토네이도 F7W를 알립니다.
최신 데스크탑 프로세서를 수용할 수 있는 LGA 1151 v2 소켓과 워크스테이션급 쿼드로 그래픽카드용 모듈식 모바일 PCIe 모듈(MXM) 3.1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 노트북은 인텔 C246 칩셋으로 기반으로 하므로 광범위하게 최근 출시된 인텔 코어 i7 9700K, i9 9900K는 물론이며 전세대인 코어 8000 시리즈인 커피레이크도 지원합니다.
프로세서 지원은 헥사 코어인 제온 E 2176G, E2186G 까지도 가능합니다.
출처 : 유로컴
사실 워크스테이션이기 때문에 토네이도 F7W는 엔비디아 쿼드로 그래픽을 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게이머가 별로 좋아하진 않을거 같네요,
이 노트북은 크기가 82 * 105mm인 MXM 3.1 모듈을 사용합니다.
소비자는 엔비디아 쿼드로 P3200, P4200, P5200 그래픽카드를 토네이도 F7W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의 16Gb 기술 발전으로 고밀도 32GB SO-DIMM 모듈이 타나왔습니다.
4개의 DDR4 SO-DIMM 메모리 슬릇이 있는 토네이도 F7W는 최대 2,666MHz의 속도로 최대 128GB의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CC(Error Correcting Code. 오류 수정 코드), 비 ECC 메모리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소수의 노트북만이 출시되었는데 유로컴의 토네이도 F7W도 그 중 하나입니다.
출처 : 유로컴
토네이도 F7W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에는 3개의 M.2 PCIe 3.0 4배속 슬릇과 2개의 2.5인치 SATA 3 베이가 장착되어 있어, 최대 5개의 물리적 드라이브를 소유하고 최대 88TB의 저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기존 2.5인치 SSD는 RAID 0, 1, 5, 10을 지원하며, NVMe SSD는 RAID 0, 1, 5를 지원합니다.
토네이도 F7W는 썬더볼트(Thunderbolt) 3.0 포트 , 5개의 USB 3.1 포트, 1개의 미니 DP 포트 1.2, 1개의 HDMI 2.0 포트를 제공합니다.
결과적으로 이 노트북은 최대 4개의 디스플레이로 화면을 출력할 수 있어 생산성이 확대됩니다.
유로컴에 따르면, 토네이도 F7W는 보안 기능도 많습니다.
소비자는 데이터 보호를 위해 스마트 카드 리더, TPM 2.0 모듈, 지문 스캐너, BIOS 디스크 암호화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유로컴은 기본적으로 노트북의 웹갬, 마이크, 무선 연결을 제거하는 '해킹 방키 패키지' 도 제공합니다.
토네이도 F7W는 유로컴 웹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기본 구성은 3,499 USD / 2,399 GBP 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