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ttps://www.techpowerup.com/review/amd-ryzen-3900x-3700x-tested-on-x470/

 


 

1. 소개

2. 테스트사양

3. CPU 오버클럭

4. X470에서의 라이젠 7 3700X

5. X470에서의 라이젠 9 3900X

6. 결론

 


 

1. 소개

 

 

AMD는 오늘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 제품군을 출시했습니다.

라이젠 9 3900X, 라이젠 7 3700X에 대한 포괄적인 전체 리뷰를 확인한 후, 최신 X570 메인보드를 기반으로한 새로운 메인보드와 함께 사용할떄 이런 프로세서의 성능/속도에 대해 빨리 알아보세요.

AMD는 간단한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300/400 시리즈 칩셋 모두에서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에 대한 하위 호환성을 가능하게 해서 2년마다 메인보드 칩셋을 갈아타도 되지 않은거라고 약속했습니다.

 

중간급인 B350/B450 와 프리미엄인 X370/X470 칩셋을 기반으로하는 대부분의 소켓 AM4 메인보드는 USB 바이오스 플래시백 기능을 제공하며, 이 기능으로 프로세서를 장착하지 않아도 메인보드의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할 수 있으며, X570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와 X470 메인보드를 구매했다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유용할겁니다.

또한 X570 칩셋 메인보드에서도 2세대 라이젠인 피나클릿지(Pinnacle Ridge)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400 시리즈에서 적절한 PBO(Precision Boost Overdrive) 지원과 낮은 칩셋 TDP를 제외하고는 두 플랫폼이 실질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에 300 시리즈 칩셋에서 2세대 라이젠 프로세서 작동을 확인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X570에서는 상황이 바뀝니다.

이는 AMD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새로운 칩셋입니다.

라이젠 IO 컨트롤러 다이와 동일한 칩이지만, 연결 옵션을 변경하기 위해 몇몇 기능들의 옵션을 변경했습니다.

 

 

X570 메인보드의 가장 큰 변화는 X470을 능가하는 PCIe 4.0 지원과 변경된 CPU 전원부/메모리 배선 사양으로 CPU/메모리 모두에 대해 더 높은 전력 공급/오버클럭 헤드룸을 약속합니다.

PCIe 4.0, 통합 USB 3.1 2세대, 그 외 기타 등등 여러 이유로 X570은 X470보다 더 비쌉니다.

이 칩셋을 쓴 메인보드의 평균 가격은 X470 기반 보드의 출시 가격보다 35~80% 더 비쌉니다.

 

앞서 언급한 USB 바이오스 플래시백 기능 덕분에 새로 나온 라이젠 제품 중 하나를 새로운 X470 메인보드와 함께 구입할 수 있습니다.

PCIe 4.0을 쓸 수는 없지만, 이 글에서는 CPU의 성능(변경 여부와 상관없이) 에서 무엇을 잃는지 정확히 보고, CPU 오버클럭 헤드룸을 볼겁니다.

또한 AMD의 PBO를 비교하여 별도의 배치 테스트를 수행하여 사용자 상화 작용없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방식으로 CPU 클럭을 자동으로 증가시켰습니다.

 

우리가 리할 X470 메인보드는 MSI X470 게이밍 M7으로, 좋은녀석입니다.

우리는 3900X/3700X의 주요 리뷰에서 사용중인 애즈락 X570 타이치와 비교할겁니다.

우리는 새로운 라이젠 3000 프로세서에 대한 지원을 추가하는 최신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X470 메인보드를 업데이트했습니다.

 

(불필요한 부분 중략)

 



2. 테스트 사양

 

 

 

* 메인보드 제외 모든 사양 동일합니다.

* 보기 편하라고 표는 따로 제작하였습니다.

 



3. CPU 오버클럭

 

X470/X570 칩셋을 사용하는 메인보드같 CPU 오버클럭 잠재력이 다른지 보려면 먼저 애즈락 X570 타이치 메인보드에서 두 프로세서의 최대 오버클럭 잠재력을 수동으로 테스트해 설정된 기준치에 맞춥니다.

쿨링으로 우리는 240mm 일체형 수냉 쿨러를 사용했습니다.

 

다른 메인보드는 종종 바이오스/라이젠 마스터 오버클러킹(Ryzen Master Overclocking) 소프트웨어를 통해 동일한 값으로 설정된 경우에도 서로 다른 전압을 출력합니다.

특히 X470에서 필자는 입력과 출력이 다름을 알아챘고, X470/X570 보드를 2번 점검하고, 전원부 영역이 캐퍼시티에 물리적으로 디지털 멀티미터로 전압을 측정했습니다.

그동안 시스템이 로드될 때 자동으로 CPU의 클럭을 증가시키는 '로드 라인 교청' 기능에 주의를 기울여 전압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라이젠 7 3700X

 

 

라이젠 7 3700X의 경우 고정 전압으로 1.4v를 넣었는데, 이는 잠재적인 오버클럭 잠재력을 얻기에 충분히 높았으며 모든 코어에 부하가 걸렸을 떄 시스템을 불태우지 않을만큼 낮았습니다.

 

두 시스템에서 4,225MHz 의 동일한 최대 오버클럭을 달성했습니다.

25MHz 이상으로 인해 안정화중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라이젠 9 3900X

 

 

라이젠 9 3900X의 리뷰에서도 언급했듯이, 오버클럭시 열 방출은 이 프로세서의 큰 문제입니다.

우리는 240mm 수냉으로 CPU 온도를 95°C  이하로 유지하는 가장 높은 전압은 고작 1.225v였으며, 놀랍게도 오버클럭 잠재력도 낮았습니다.

 

라이젠 9 3900X의 최대 오버클럭은 X470/X570 두쪽에서 4,000MHz이므로 라이젠 9 3900X와 같은 고출력, 과전압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경우 두 칩셋간 CPU 오버클럭 잠재력 차이는 없습니다.

 



4. X470에서의 라이젠 7 3700X

 

애플리케이션

 

 

게이밍

 

 



5. X470에서의 라이젠 9 3900X

 

애플리케이션

 

 

게이밍

 

 



6. 결론

 

앞서 16년도에 설계된 메인보드에 라이젠 3세대 프로세서에 대한 하위 호환성을 제공해 준 AMD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때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꼼꼼하게 조립된 프로세서의 전기적/배선 요구 사항을 추가로 언급하지 않았을때 CPU 코어 수가 2년만에 2배 증가한 16코어로 증가할 것을 예상치 못했습니다.

인텔은 하이엔드 제품을 포함해 100/2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에서 '커피레이크(CoffeeLake)' 와의 호환을 막음으로써 역호환을 확실하게 안되게 했습니다.

 

AMD의 구형 X470 메인보드에서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를 사용하는건 엄청 쉬웁니다.

구형 라이젠 프로세서를 사용중이라면 메인보드 바이오스만 업데이트하고 3세대 프로세서를 장착하면 됩니다.

만약에 새롭게 X470 보드와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를 구입했다면 대부분의 X470 메인보드가 USB 바이오스 플래시백을 지원하니 프로세서를 장착하지 않아도 메인보드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할 수 있으므로 걱정할거 없습니다.

메인보드의 설명서에 있습니다.

지금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와 같이 사용하기 위해 X470 메인보드를 택한다면 장점이 있습니다.

PCIe 4.0은 초기단계이며, 라데온 RX 5700 시리즈 그래픽카드는 실제로 이 기술들을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새로운 X570 메인보드는 값이 비싸고, 복잡하고, 칩셋이 불타기 때문에 대부분의 메인보드에 40mm 크기의 히트 싱크가 필요합니다.

 

지금 독자의 마음속에 있는 문제는 성능이나 오버클럭 헤드룸을 통해 무엇인가를 잃어버릴지 여부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알기 위해서 MSI X470 게이밍 M7을 사용했습니다.

우리는 독자들이 어떠한 성능의 손실도 없다는 것을 알리게 되어서 기쁩니다.

실제로 종합한 CPU 벤치마크의 평균에서 X470 플랫폼은 3700X의 경우 0.18%, 3900X의 경우 0.15%의 차이로 더 느리지만 무시할 만한 수준입니다.

X470의 성능 향상 개별 테스트는 약 2% ~ 3% 더 빨랐습니다.

그 외에는 3% 정도가 느립니다.

기본 클럭은 반토박이라서 우리는 PBO 헤드룸을 최적화했습니다.

성능 손실은 0.23%이며, 3700X의 테스트는 -3% ~ +2%, 3900X의 테스트는 -2% ~ +6% 사이로 평균 0.11%입니다.

수동 오버클럭에서도 3700X는 ≤4.25GHz 오버클럭을 보였습니다. (1% 이내)

또한 2개의 CPU를 4종류의 해상도(CPU당 40개의 게임 테스트) 로 실행되는 작은 게임을 통해 배치합니다.

성능 변동은 기본, 최대 PBO, 수동 오버클럭의 3가지 시나리오 모두에서 평균 1% 미만입니다.

위의 내용은 3900X에서도 동일합니다.

 

구매 결정의 두번째 측면은 오버클럭 헤드룸입니다.

AMD는 X570 플랫폼의 CPU 전원부/메모리 배선을 수정해 CPU/메모리 오버클럭 헤드룸을 향상시켰습니다.

우리는 3700X는 4.225GHz/1.225V로, 3900X는 4.000GHz로 오버클럭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두 프로세서 애즈락 X570 타이치에서 동일한 클럭을 달성했습니다.

 

이 데이터와 PCIe 4.0 확장 기사의 데이터를 통해 X570 메인보드 대신에 X470 메인보드를 구매하면 70~150 USD를 덜 쓰게 되서 좋을겁니다.

우리의 리뷰에 사용한 쿨러와 삼성의 B다이를 사용한 메모리로 명백한 오버클럭 헤드룸 증가도 없고 지금으로썬 PCIe 4.0을 써서 얻을건 없으므로 확실한 성능상의 향상은 없습니다.

진정으로 쿨 앤 콰이엇(Cool & Quiet) 을 실행하는 메인보드 칩셋의 장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처음에는 Gart Shapiro 씨가 나와서 AMD가 올해로 창사 50주년이 되었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간략히 언급합니다

AMD는 콘솔과 PC에 고성능을 목표로 한다고 짤막하게 설명하고 퇴장합니다

 

다음으로는 AMD의 CEO인 Lisa Su 가 직접 나와서 간략하게 AMD의 50년간 프로세서에서의 역사를 설명합니다

 

2000년에는 세계 최초의 1GHz를 넘긴 CPU를 만들었고

 

2003년에는 세계 최초의 x86-64 아키텍처를 만들었으며

 

2008년에는 첫 1TFLOPS를 넘긴 GPU를

 

2011년에는 세계 최초의 APU를 만듭니다

 

그리고 2013년에는 고성능 게이밍 콘솔용 프로세서도 만듭니다

 

그리고 컴퓨터의 수도 늘었다 합니다

16년에는 150억개였지만, 2025년에는 2배인 342억개가 될걸로 예상하는군요

 

그 다음에는 스레드리퍼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HEDT 프로세서 1등 공신 프로세서라 합니다

 

무려 최대 32코어 64스레드를 자랑하지요

 

달러당 성능, 그러니까 가성비 그래프입니다

그래프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파란 그래프는 인텔의 HEDT인 i7 익스트림 제품을, 빨간색은 AMD의 HEDT인 스레드리퍼를 나타냅니다

 

스레드리퍼의 출시로 가성비를 엄청나게 끌어올렸으니 성공이라 할 만 하지 않을까요?

 

라이젠 모바일인 피카소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Zen+ 아키텍처를 사용했으며, 12nm로 제조되었다 하는군요

 

이 제품은 얼마전에 출시가 되었으므로 조만간 시장에서 탑재된 제품을 만날 수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모바일 프로세서의 스펙

15W TDP, 4코어 / 8스레드 / 내장 GPU가 있습니다

 

웹 페이지 로딩은 14% 빠르고, 편집은 27% 더 빠르다 합니다

 

 

배터리는 최대 12시간 지속된다는군요

 

그리고 그동안의 엄청난 약점이었던 모바일 프로세서에 대한 지원

19년 2월부터 지원을 할거라 합니다

 

공급사들은 에이서, ASUS, 델, HP, 화웨이, 레노버, 삼성을 통해서 제조/판매할거라는군요

 

타사들은 이전에도 해서 별로 놀랄건 없지만 상성이 있다는 점은 조금.. 놀랍군요

삼성에 대해서는 할 말이 좀 있지만 그걸 적다가는 본문에서 벗어나므로 적지는 않겠습니다

 

크롬북에도 탑재되는 모양입니다

 

제가 보고, 스샷을 찍고, 글을 쓰는 등 모든 일을 동시에 하려다 보니까 정신없어서 하는 말을 놓쳤습니다..

 

그 다음에는 마이크로스프트의 Phil Spencer 씨가 나와서 게임 관련된 언급을 합니다

 

 

 

그 후에 얼마전에 출시한 RX 590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1080p 환경 게이밍의 왕이라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아드레날린 2019에 대해서도 나옵니다

게임 성능은 최대 15%, 23가지의 추가 기능, 93% 향상되었다 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나오는 라데온 VII 라는 그래픽카드

 

 

이전의 AMD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인 베가 64와의 비교

 

1~1.5세대치 향상인듯 합니다

 

 

데빌 메이 크라이를 구동하는 라데온 VII 그래픽카드

 

그리고 경쟁사인 엔비디아의 RTX 2080과의 성능 차이

 

RTX 2080의 상위 모델인 RTX 2080Ti를 꺾지는 못했지만

라데온 IX가 출시됨으로 경쟁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 다음에 유비소프트의 David Polfeldt씨가 나와서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2 구동 영상을 보여줍니다

 

순서로는 위의것이 더 먼저지만 임의로 바꿨습니다

 

라데온 VII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면 위의 게임을 무료로 준다고 합니다

제품 출시와는 별개로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2 출시는 3월 15일에 된다는군요

 

18년 한해동안 E스포츠 시청 시간은 66억 시간이며

 

5억 8,000만명이 E스포츠를 시청한다 합니다

 

2월 7일에 출시가 되며 가격은 699 USD입니다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합니다

 

구글 프로젝트 스트림에도 사용되며

 

AMD 라데온은 게이밍 PC, 노트북, 애플 제품, XBox, 플레이스테이션 등 어디에서든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17년 한해를 뜨겁게 달궜다면 달군 EPYC 프로세에 대한 언급을 합니다

 

 

여러 소프트웨어 제조사와 협력을, 여러 서버 회사와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의 년간 성능입니다

7nm EPCY 으로는 저 추세를 훌쩍 넘길거라고 합니다

물론 자세한 것은 제품이 실제로 출시되고 그 뚜껑을 따봐야지 아는 일이지만요

 

경쟁사인 인텔 제온 플레티넘 8180 2개와 EPYC 1개의 성능 차이입니다

제온 플래티넘 8180은 28코어 56스레드고 2개가 있으므로 56코어 112스레드이고

EPYC은 64코어 128스레드로 추정됩니다

 

성능은 둘째치고 코어수는 정말 놀라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2세대 EPYC은 19년 중반에 출시됩니다

 

그 다음에 우리 모두가 기대한 그것

 

바로 컨슈머를 위한 데스크탑 라이젠입니다

 

라데온 VII와 라이젠 3세대 조합으로의 게임 플레이

 

경쟁사인 인텔의 9900K과의 세니벤치 성능 차이

 

초반에는 AMD측이 소비 전력이 더 높습니다만

 

나중에는 인텔 9900K가 더 높아집니다

 

성능으로 봐서는 두개의 프로세서가 대등소이합니다

 

코어와 스레드의 갯수는 8코어 / 16스레드로 동일하고요

 

We're running 8 core 16 thread RYZEN, not final freequency, early an..  early an.. early an.. sample.

라고 말하는 대사로 보면 이것이 샘플이며 최종 클럭이 아니라 합니다

 

그리고 라이젠 3세대의 실물입니다

좌측에는 1개의 IO다이, 그리고 우측에는 1개의 칩렛으로 추정됩니다

 

헌데 자세히 보면 칩렛 아레에 뭔가 하나 더 붙이려다가 말은것 같은 자국이 살짝 보이지 않나요?

 

 

이렇게 해서 발표를 끝냅니다
반응형
반응형

https://www.techpowerup.com/250311/nvidia-rtx-mobility-series-could-make-an-appearance-at-ces-2019




이미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20 시리즈가 데스크탑용으로 출시된 이후, 노트북에도 RTX를 탑재하는 것은 시간문제였습니다.

지금 루머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RTX 2070, RTX 2070 Max-Q를 중심으로 1월 6일 CES에서 지포스 RTX 20 시리즈 모바일 GPU를 공식 출시한다 합니다.

엔비디아는 1월 26일 엠바고 날짜도 정해져 있으며, 그때까지 최종 드라이버 배포도 늦췄습니다.

새로운 모바일 GPU에 대한 최종 성능 결과는 RTX 20 시리즈 탑재 노트북의 일반적인 가용성과 일치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RTX 2070, RTX 2070 Max-Q 모바일 제품과 함께, 예상치 못한 플래그십 RTX 2080 Max-Q 는 TU104M 1eab 로 장치 ID가 한참 전에 유출되었으며 아직 작업중입니다.

엔비디아의 데스크탑 라인업이 무엇이든 간에, 지포스 20 시리즈 모바일 GPU외의 부분은 GTX라는 네이밍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지금 시점에서는 이것이 추측을 뿐입니다.



새로운 지포스 모바일 시리즈의 장치 ID도 깃헙(GitHub) 에 게시되어 있으며 아래와 같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 튜링 TU102 : 1e02, 1e04, 1e07
• 튜링 TU102GL : 1e30, 1e3c, 1e3d
• 튜링 TU104 : 1e82, 1e87
• 튜링 TU104M : 1eab
• 튜링 TU106 : 1f07


출처 : wccftech

반응형
반응형

http://www.expreview.com/65529.html


중국 사이트 번역이라서 오번역이 상당할겁니다


빠른 이동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부제목 클릭하세요


1. 코어 i9 9900K는 5GHz를 넘기기 어렵습니다

2. 하드웨어 준비

3. 바이오스 설정

4. 오버클럭 결과 확인하기

5. 전체 요약




1. 코어 i9 9900K는 5GHz를 넘기기 어렵습니다


현재 판매중인 CPU의 가장 고클럭은 인텔에서 출시한 최신 코어 i9 9900K입니다.

전세대 i7 8086K는 5GHz입니다만, 올코어에서 i9 9900K는 4.7GHz로 작동하는데 i7 8086K는 고작 4.3GHz로 작동하며 클럭은 여전히 다릅니다.



그러나 강박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i9 9900K가 올코어에서 4.7GHz로 작동되는 것을 아주 불-편하게 여길겁니다.

그래서 작동 클럭을 최대 5GHz까지 높일 수 있을까요?

물론 손재주가 좋다면야 인텔의 14nm++ 에 땜질을 할 수도 있습니다.

5GHz도 예외는 아닙니다.

코어 i7 7700K, i7 8700K 프로세서도 5GHz를 찍었으니까요.




그러나 코어 i9 9900K의 5GHz 달성은 그다지 쉬운것이 아닙니다.

열 전도 물질이 더는 똥써멀이 아니지만, 8코어에 하이퍼스레딩까지의 전력 소모와 발열은 아주 많으므로 좋은 놈들이 필요로합니다.

메인보드와 방열판, 바이오스는 클럭을 조정하는 단순한 것 외에도, 코어 i9 9900K를 5GHz로 안전하게 오버클럭 안정화 하는 방법도 알려드릴겁니다.




2. 하드웨어 준비



코어 i9 9900K를 5GHz로 안정화하려면 Z390 메인보드의 전력을 잘 공급해야 하고, 그렇기에 우리는 기가바이트(GIGABYTE) 의 Z390 시리즈 메인보드를 택했습니다.

우리는 최종적으로 기가바이트 Z390 어로스 마스터(AORUS MASTER) 보드를 택했으며, 12+2 디지털 페이즈, 새로운 프로세서의 전원부를 위한 촘촘한 방열판도 있습니다.



기가바이트의 Z390 어로스 마스터의 크기는 30.5 24.4nm 크기의 ATX 폼팩터 메인보드이며, PCIe x16 슬릇과 메모리 슬릇은 금속으로 강화되어 있습니다.

3개의 M.2 슬릇은 PCIe 3.0 x4 M.2 SSD를 지원하며, 최상단에는 두꺼운 방열판을 사용해 발열에 취약한 SSD를 보호해줍니다.


I/O 포트는 I/O 커버로 덮여 있으며, 메인보드와 I/O 쉴드가 합쳐져 있어 사용자가 별도로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뒷면의 I/O 포트에는 전원 스위치와 CMOS 클리어 버튼이 있으며 이것으로 사용자가 오버클럭 실패를 해결하기 더 쉬워집니다.

또한 메인보드에는 디버그 LED, 간단한 디버그 표시, 재설정 버튼, 듀얼 바이오스 디자인이 있습니다.


오디오 쪽을 보면, 기가비이트 Z390 어로스 마스터에는 리얼텍(Realtek) ALC1220-VB 사운드카드와 ESS SABRE DAC ES9118 디지털-아날로그 변환 칩이 있습니다.

니치콘(Nichicon), 위마(WIMA) 오디오 커패시터를 사용하여 최대 120db(A)의 고소음을 제공하며, 이어폰의 임피던스 값을 자동으로 감지하며, 이는 좋은 오디오의 경험이 될겁니다.



코어 i9 9900K의 전력 소모량을 적지 않으며, 오버클럭 후 최대 전력 소모량이 300W를 초과하므로 충분한 전원부 페이즈를 가져야 합니다.

전원부 페이즈가 많을수록 분산하기 때문에 부하가 덜 가해지고, 모스펫(MOSFET) 의 작업 부하, 열을 효과적으로 줄여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기가바이트의 Z390 어로스 마스터의 12+2 페이저는 매우 고급스러운 것입니다.



전원부의 방열판입니다.



모스펫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메인보드는 방열판을 탑재했으며, 방열판은 2개로 분할되어 있으며, 앞부분은 지느러미 모양의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더 견고하고, 더 많은 열을 방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뒤쪽 부분은 핀이 달린 알루미늄 방열판이 있고 마찬가지로 지느러미 모양입니다.

방열 면적이 넓어서 방열 속도가 빠르고, 라디에이터 바닥에 히트파이프가 있어서 라디에이터 전체에 열을 고르게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모스펫은 LAIRD 5W/mk 고 열전도 써멀 패드와 접촉하며, 동시에 사용하여 기존 써멀 패드모다 더 좋은 열 분산 효과를 거둡니다.



메인보드에는 메탈 백플레이트가 있으며, 보강 효과 외에도 보조 방열 기능이 있습니다.

전원부의 모스펫 부분에는 2개의 홈이 있으며, 여기에 써멀 패드가 부탁되어 PCB 하단의 열을 전달하며, I/O 패널에서 방열 효과를 높여줍니다.



메인보드는 코어를 위한 12페이즈 전원부, 언코어를 위한 2개의 페이즈가 있습니다.

전원부는 페이즈당 1개의 IR3553M 닥터 모스(DrMOS) 를 사용하며, IR35201 6페이즈 컨트롤러는 12페이즈 전원부를 통제합니다.

2 페이즈의 언코어 전원부는 온 세미컨덕터(On Semiconducotr) 의 4C06N와 4C10N을 사용했습니다.

오디오 회로 외에도 모든 메인보드는 FP CAP용 검은 커스텀 커패시터를 사용합니다.

CPU 전원 공급으로는 EPS 8핀 2개를 사용합니다.

메탈 아머 패키지가 있는데, 이는 방열 효과를 높여줍니다.

메인보드의 이런 인터페이스는 단단한 핀을 사용합니다.

전통적인 스티치 디자인은 비어있습니다

견고한 핀 전원 소켓의 장점은 핀의 저항이 낮고, 저항이 낮으니까 발열도 줄어들게 되고, 전류 통과하는 능력이 좋아서 고전류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오버클럭 후 코어 i9 9900K의 발열은 너무 쩔어서 240mm 수냉 쿨러로는 커버할 수 없습니다.
당연하지면 360mm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그래서 이번에는 360mm 라디에이터 수냉 쿨러를 사용할겁니다.


기가바이트 메모리 조합이 포함된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에서 조명 효과는 여전히 우수합니다.



3. 바이오스 설정

* 필자는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를 본적도 없어서 번역본의 명칭과 실제 바이오스의 명칭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코어 i9 9900K 오버클럭은 바이오스에서 많은것을 바꿔야 하며, 여기서부터는 단계별로 설명하고 모든 사용자에게 설명할겁니다.
그런데 기가바이트의 바이오스 인터페이스의 새 버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많이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메모리 XMP를 열어서 CPU 설정하는 것을 잊지 않게끔 해두세요.



CPU 클럭의 배수(CPU Clock Raito) 를 50(=5.0GHz) 로 변경합니다.



언코어 배수(Uncore Raito) 는 자동(Auto) 에서는 별 영향이 없습니다만, 47로 설정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CPU 전압(CPU Vcore) 은 안전빵으로 1.3v 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안정화를 거친 후 0.1v씩 낮추되 안정화에 통과하지 못하면 0.05v를 도로 올리고 안정화를 반복하세요.



CPU 전압의 전압 강하 방지는 CPU VCore Loadline Calibration에서 Turbo로 조절할 수 있으며, 실제 CPU 전압은 기본적으로 설정한 전압과 같습니다.



이 온도 상한선(TjMAX Temperature) 을 높이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 이는 CPU의 과열 보호 온도를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코어 i9 9900K는 오버클럭 하고나면 용광로가 되므로 CPU를 극한에서도 작동되게 하려면 이 온도를 높이세요.



전압 최적화(Voltage Optimization) 는 비활성화해두며, 스피드 쉬프트(Speed Shift), C-State 와 같은 절전 기능은 알아서 비활성화 됩니다.



가상화를 사용하지 않을것이라면 VT-d를 비활성화 해두세요.



바이오스에서 나가기 전에 프로파일을 저장해두세요.
오버클럭에 실패하면 바이오스를 초기화 해야하고, 저장한것을 불러오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4. 오버클럭 결과 확인하기


바이오스를 변경한 후에는 결과를 확인하고 안정화를 해야합니다.

기가바이트 Z390 어로스 마스터 메인보드에 PWM 포트 외에도 온도 측정을 위해 2개의 온도 측정기를 설치했습니다.



하나는 전원부 방열판에 직접 부착해둡니다.



다른 하나는 전원부 뒤쪽에 부착해둡니다.



우리가 사용한 코어 i9 9900K는 1.25v에서 5GHz를 안정화에 통과했습니다.

안정화로는 처음 30분 동안에는 프라임(Prime) 95의 3번째 것을 실행했습니다.

AIDA64의 Aux 온도는 온도 측정기가 전원부 방열판의 온도를 보여주는겁니다.

2번째 메인보드 온도는 전원부 뒷면의 온도 측정기의 온도입니다.

그리고 이 메인보드의 PWM 포트에도 온도 측정기가 있습니다.

프라임 95에서 실행한 3번째 작업의 절반정도가 되었을때 CPU 코어의 온도는 60~70℃로 나옵니다.

전원부의 온도는 59℃에 불과하고, 방열판의 온도는 49℃, 전원부 뒷면의 온도는 53℃가 나왔는데 온도가 생각보다 낮습니다.



그런 다음에 AIDA 64의 스트레스 FPU를 다시 실행했습니다.

이것은 AVX2 명령어를 사용하며 프로세서의 전력 소비가 높아지나 평상시에도 이정도로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 안정화를 통해 오버클럭 후 한계 온도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30분 정도 실행하면 온도는 일반적으로는 안정화됩니다.

코어 일부의 온도가 100℃를 넘었으나 일부는 90℃ 입니다.

전원부의 온도는 90℃, 전원부 방열판의 온도는 67℃, 전원부 뒷면의 온도는 74℃ 나옵니다.

기가바이트가 고오급 전원부를 도배했으나 전원부의 온도가 조금 높아 보입니다.

그러사 사실 이런 전력을 공급해주는 부품들, 그러니까 모스펫은 고열에 강하고, IR3553M의 최대 작동 온도는 150℃ 입니다.

이정도 온도로 문제가 생기진 않을것이며, 실사용시 이런 로드가 걸릴일도 없습니다.


물론 더 높은 클럭으로 기가바이크 Z390 어로스 마스터를 시험해보고 싶어 한다 해도 문제는 없을겁니다.

그러나 5GHz 이상의 클럭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AVX 오프셋을 조절하는 것이 좋을겁니다.

AVX를 사용하는 경우 5GHz 까지만 하시고 발열이 너무 심하기에 그런겁니다.

반면에 다른 부하의 발열량은 실제로 높지 않아서 CPU가 더 높은 클럭을 찍게끔 해볼 수 있습니다.



5. 전체 요약


위의 내용대로 바이오스 설정을 하는 경우 코어 i9 9900K는 기본적으로 5GHz에서 문제가 없습니다.

핵심은 CPU 온도 상한선을 얼마나 높였냐 입니다.

또한 전압 강하 방지를 너무 높게 설정하지 마세요.

CPU 전압이 높아지면 온도가 같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과도한 전압은 발열을 잡을 수 없게 만듭니다.

물론 실제 전압 설정은 CPU의 물리적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코어 i9 9900K를 선택했다면 많은 돈을 준비해둬야 하며, CPU 자페의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고클럭의 발열은 엄청나고, 방열을 위해 최소 240mm의 일체형 수냉과 좋은 메인보드도 필요합니다.

전원부가 좋지 않아 오버클럭 하려면 방열판이나 쿨러가 있는 메인보드를 준비해야 합니다.

기가바이트 고급형 Z390 어로스 마스터 메인보드에는 강력한 전원부와 우수한 스택형 핀 방열판이 있습니다.

메인보드의 전원부 온도를 저온으로 유지하는 것이 i9 9900K의 베프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https://www.tomshardware.com/picturestory/710-history-of-intel-cpus.html

 

중간에 써둔게 좀 날아가서 더 오래 걸리네요..

임시저장 작동 안하고 뭐 하는건지 거참

혹시.. 크가놈의 저주?

 

빠른 이동을 원하시 분들은 아래 부제목 클릭하세요

 

1. 4004와 시작한 인텔

2. 8008과 8080

3. 8086 : x86의 시작

4. 80186과 80188

5. 80286 : 더 많은 메모리, 더 높은 성능

6. iAPX 432

7. i960 : 인텔의 첫 RISC

8. 80386 : x86이 32비트로 전환되다

9. i860

10. 80486 : FPU 통합

11. P5 : 첫번째 펜티엄

12. P6 : 펜티엄 PRO

13. P6 : 펜티엄 Ⅱ

14. P6 : 펜티엄 Ⅲ와 1GHz 싸움

15. P5, P6 : 셀러론과 제온

16. 넷버스트 : 소개

17. 넷버스트 : 펜티엄 4 윌라멧과 노스우드

18. P6 : 펜티엄 M

19. 넷버스트 : 프레스캇

20. 넷버스트 : 펜티엄 D

21. 코어 : 코어 2 듀오

22. 본넬 : 실버손과 다이아몬드빌

23. 네할렘 : 첫 코어 i7

24. 본넬 : 파인뷰와 시더뷰

25. 웨스트미어 : 그래픽이 CPU에 들어가다

26. 샌디브릿지

27. 본넬 : 시더뷰

28. 아이비브릿지

29. 하스웰

30. 본넬 : 실버몬트

31. 브로드웰

32. 본넬 : 에어몬트

33. 스카이레이크

34. 카비레이크

35. 커피레이크

36. 위스키레이크와 엠버레이크



 

 

 

1. 4004와 시작한 인텔

 

인텔이 처음 판매한 마이크로 프로세서는 1971년에 출시한 4비트 4004입니다.

이것은 3개의 다른 마이크로 칩은 4001 ROM, 4002 RAM, 4003 시프트 레지스터와 함께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4004 자체는 계산을 수행하는 반면, 다른 구성 요소는 프로세서 기능을 만드는 일에 집중했습니다.

4004는 주로 계산기와 비슷한 장치에 사용되었으며 이는 컴퓨터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최대 클럭은 740KHz입니다.

 

4004의 후속은 4040이라 알려진 비슷한 프로세서가 이어 받았습니다.

이 프로세서는 본질적으로 확장된 명령어 세트와 높은 성능으로 4004의 변형입니다.

 


 

 

2. 8008과 8080

 

4004는 마이크로 프로세서 영역에서 인텔이라는 이름을 만들었고, 이런 상황을 이용하기 위해 인텔은 새로운 8비트 프로세서 라인을 발표했습니다.

8008은 1972년에, 8080은 1974년에, 1975년에는 8085가 출시되었습니다.

8008이 인텔에서 처음 생상된 8비트 프로세서였지만, 이전 모델이나 후속 모델인 8080만큼 눈에 띄진 않았습니다.

8비트 통채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 덕분에 4004보다는 빠르지만, 보수적으로 클럭이 200~800KHz로 작동했으며 8008의 성능은 많은 시스템 개발자를 끌어 모으지 못했습니다.

8008은 10μm 트랜지스터 기술을 사용했습니다.

 

인텔 8080은 훨씬 성공적이었습니다.

이 제품은 새로운 명령어를 추가하고 6μm 트랜지스터로 전환함으로써 8008의 설계를 확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인텔은 클럭을 두배 이상 향상했으며 1974년 최고 성능의 8080 칩은 2MHz로 작동했습니다.

8080은 많은 장치에 사용되어 최근에 만들어진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여러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인텔 프로세서용 소프트웨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결국 8086이 출시되었을 때 이 소프트웨어와의 하위 호환성을 위해 8080과 소스를 호환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8080과 핵심 하드웨어 요소가 모든 x86 기반 프로세서 내부에 존재하게 되었으며, 8080 소프트웨어는 기술적으로 여전히 모든 x86 프로세서에서 실행될 수 있습니다.

 

8085는 본질적으로 8080보다 더 저렴하고 클럭을 조절한 버전이지만, 영향력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했습니다.

 


 

 

3. 8086 : x86의 시작

 

인텔의 첫 16비트 프로세서는 8086으로 이전 제품에 비해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성비의 8088보다 클럭이 높을뿐더러 16비트 외부 데이터 버스와 6바이트 프리페치 캐시가 있습니다.

또한 16비트 작업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는 8비트 프로세서용으로 설계되었지만요)

주소 버스는 20비트로 확장되어 8086이 최대 1MB의 RAM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줘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8086은 또한 첫 x86 프로세서가 되었으며, x86 ISA의 첫번째 개정판을 사용했습니다.

8086 이후로 AMD, 인텔에서 만든 거의 모든 프로세서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인텔은 또한 같은시기에 8088을 생산했습니다.

이 프로세서는 8086을 기반으로 하지만, 데이터 라인이 반토막이고 4바이트 프리페치 캐시가 있습니다.

좁은 버스는 명령 전달 속도가 느린 등 인텔 실행 장치와 병목이 발생하면서 균형이 깨졌습니다.

여전히 최대 1MB의 RAM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전 프로세서보다 높은 클럭에서 실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8086보다는 느렸습니다.

 


 

 

4. 80186과 80188

 

인텔은 8086을 몇가지 다른 프로세서와 함께 사용했으며, 모두 비슷한 16비트 아키텍처를 사용했습니다.

그 초석은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목표로 한 80186입니다.

이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인텔은 클럭 생성기, 인터럽트 컨트롤러, 타이머를 포함해 메인보드에 일반적으로 있는 여러가지 하드웨어를 CPU로 통합했습니다.

이로인해 특정 명령은 80186은 8086과 동클럭인데도 더 빠르게 작동되었습니다.

물론 인텔은 자연스럽게 CPU의 클럭을 오랫동안 올려서 성능을 더욱 향상시켰습니다.

 

가성비의 80188은 마찬가지로 프로세서에 통합된 여러 하드웨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8088과 마찬가지로 데이터 베이스는 반토막입니다.

 


 

 

5. 80286 : 더 많은 메모리, 더 높은 성능

 

80286은 80186과 같은 년도에 출시되었으며, 주소 버스를 24비트로 확장해 프로새서가 최대 16MB의 RAM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6. iAPX 432

 

iAPX 432는 인텔이 x86 포트폴리오에서 완전히 다른 방식을 선호하는 첫시도였습니다.

인텔은 iAPX 432가 다른 제품보다 몇배는 더 빠를거라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이 프로세서는 몇몇 주요 설계 문제로 인해 결국 망했습니다.

x86 프로세서는 비교적 복잡하지만, iAPX 432는 CISC를 신세계로 끌어 올렸습니다.

하드웨어 설계가 너무 크기 때문에 인텔은 2개의 별도의 다이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또한 이 프로세서는 데이터 사용량이 쓸데없이 많아 적은양의 대역폭을 사용해도 성능이 떨어졌습니다.

iAPX 432는 8080, 8086보다 좋은 성능을 보였으나, 새로운 x86제품에 뒤쳐지고 없어졌습니다.

 


 

 

7. i960 : 인텔의 첫 RISC

 

인텔은 1984년에 처음으로 RISC 프로세서를 만들었습니다.

이 제품은 보안 임베디드 솔루션으로 의도되었기 때문에 회사의 x86 프로세서와 직접적인 경쟁자로 설계되지 않았습니다.

내부적으로 버클리(Berkeley) RISC 디자인 개념을 사용하는 32비트 슈퍼 스칼라 아키텍처입니다.

최초의 i960은 비교적 느린 모델로 10MHz로 가장 느렸지만, 수년강 개량을 통해 100MHz까지 올릴 수 있는 더 미세한 공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4GB의 보호 메모리도 지원했습니다.

 

i960은 군사용으로도 사용되고 비즈니스용으로도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8. 80386 : x86이 32비트로 전환되다

 

인텔 최초의 32비트 x86 프로세서는 1985년에 출시된 80386입니다.

이 프로세서의 주요 장점중 하나는 32비트 주소 버스였기 떄문에 최대 4GB의 시스템 RAM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어떤것보다도 빨랐지만, RAM 제한은 종종 이전의 x86 이나 경쟁 프로세서의 성능을 낮췄습니다.

최신 CPU와는 달리 80386이 출시된 시점에서 RAM은 성능 향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인텔은 또한 두 시스템이 동일한 양의 RAM을 사용하는 경우 80286보다 높은 성능을 구현하는데 도움이 되는 몇가지 아키텍처 기능을 향상했습니다.

또한 가상 모드 처리를 지원하여 멀티태스킹 지원을 향상시켰습니다.

 

하위 라인으로 라인업을 분할하기 위해 인텔은 80386SX도 소개했습니다.

이 프로세서는 80386과 비슷하게 32비트 아키텍처를 사용했지만, 비용 절감을 위해 데이터 버스는 16비트로 반토막냈습니다.

 


 

 

9. i860

 

1989년에 인텔은 x86 프로세서에서 벗어나려 노력했습니다.

I860으로 알려진 새로운 RISC CPU를 만들었습니다.

i960과는 달리 이 CPU는 데스크탑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고성능 모델로 설계되었지만, 설계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소프트웨어가 처음 생성될 때 실생해야 할 순서대로 명령을 배치하기 위해 프로세서의 성능이 컴파일러 전체의 의존한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인텔은 다이 크기를 줄이고 i860의 전반적인 복잡성을 낮출 수 있었지만, 프로그램을 컴파일 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명령을 올바르게 나열하는 것은 불가능입니다.

이 문제를 CPU가 해결하려 하는 동안에는 작동이 멈췄습니다.

 


 

 

10. 80486 : FPU 통합

 

인텔의 80486은 성능 측면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도약이었습니다.

성공의 비결은 구성 요소를 CPU에 보다 긴밀하게 통합하는 것이었습니다.

80486은 L1 캐시를 포함하는 최초의 x86 CPU 입니다.

초기 80486 모델에는 8KB가 있었으며 1,000nm(1μm) 공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설계가 600nm로 미세화 됨에 따라 L1 캐시 용량은 두배인 16KB로 늘었습니다.

 

인텔은 또한 FPU(Functional Processing Unit) 를 CPU에 통합했는데, 이전까지는 별도의 FPU를 따로 뒀습니다.

이러한 것을 메인 프로세서로 내장함으로써 두 프로세서 사이의 레이턴시는 엄청나게 줄었습니다.

80486은 대역폭을 높이기 위해 더 빠른 FSB 인터페이스를 사용했으며, 코어는 IPC를 높이기 위해 노오력을 했습니다.

이러한 변경으로 인해 80486의 성능은 크게 향상되었으며, 하이엔드 모델이었던 80386보다 몇배는 빨라졌습니다.

 

최초의 80486 프로세서는 50MHz였고, 개선된 600nm 프로세서를 사용한 최신 모델은 100MHz까지 올랐습니다.

가성비 유저를 대상으로 인텔은 FPU가 비활성화된 80486SX를 출시했습니다.

 


 

 

11. P5 : 첫번째 펜티엄

 

펜티엄은 1993년에 80x86 네이밍을 따르지 않는 최초의 인텔 x86 프로세서입니다.

내부적으로 펜티엄은 인텔 최초의 x86 슈퍼스칼라 디자인인 P5 아키텍처를 사용했습니다.

펜티엄은 모든 측면에서 80486보다 빨랐으며, 그 이유는 실질적으로 향상된 FPU 덕분입니다.

오리지널 펜티엄의 FPU는 80486의 것보다 10배 이상 빠릅니다.

이는 인텔이 펜티엄 MMX를 발표한 이후에 더 중요한 특징이 되었습니다.

이 프로세서는 펜티엄과 구조적으로 동일했지만,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인텔의 새로운 MMX SIMD 명령어를 지원했습니다.

 

인텔은 펜티엄 프로세서의 L1 캐시의 양을 80486에 비해 늘렸습니다.

초기 펜티엄에는 16KB가 있었지만, 펜티엄 MMX에는 32KB가 있습니다.

당연히 이 프로세서는 고클럭으로 작동되었습니다.

첫번째 펜티엄은 800nm 공정을 사용해서 고작 60MHz 왔지만, 후속작은 250nm 공정으로 전환되어서 최대 300MHz까지 작동합니다.

 


 

 

12. P6 : 펜티엄 PRO

 

인텔은 펜티엄 P6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펜티엄 PRO로 빠르게 뒤를 이을 계획이었지만, 기술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펜티엄 PRO는 비순차적(OoO. Out of Order) 설계 덕분에 32비트 연산에서 펜티엄보다 빨랐습니다.

마이크로 아키텍처 명령어를 디코딩 하는 내부 아키텍처가 크게 재설계되어 범용 실행 유닛에서 실행되었습니다.

또한 추가 디코딩 하드웨어로 인해 상당히 확장된 14단계 파이프라인을 사용했습니다.

 

첫번째 펜티엄 PRO 프로세서가 서버 시장을 목표로 할때 인텔은 주소 버스를 다시 36비트로 확장하고, PAE 기술을 추가하여 최대 64GB RAM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평균적인 유저들보다 훨씬 많았지만, 더 많은 RAM을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 인텔 서버 고객의 핵심이었습니다.

 

프로세서의 캐시 구조도 바뀌었습니다.

L1 캐시는 명령어용과 데이터용으로 분할된 8KB 캐시로 제한되었습니다.

인텔은 펜티엄 MMX에 비해 적은 16KB를 보상하기 위해 CPU 패키지에 별도의 칩에 있는 256KB와 1MB의 L2 캐시를 뒀습니다.

이것은 BSB(Back Side Bus) 를 통해 CPU에 연결됩니다.

 

인텔은 처음에 펜티엄 PRO를 소비자에게 보급할 계획이었지만, 서버용으로 제한했습니다.

펜티엄 PRO에는 몇가지 혁신적인 기능이 있지만, 성능면에서 펜티엄과 펜티엄 MMX와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구형 펜티엄 제품은 모두 16비트 운영체제에서 상당히 빠르며, 당시에는 16비트 소프트웨어도 많았습니다.

또한 이 프로세서는 MMX 명령어 세트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여 펜티엄 MMX가 MMX 최적화 소프트웨어에서 펜티엄 PRO보다 성능이 뛰어났습니다.

 

펜티엄 PRO는 소비자 시장에서 기회를 얻었을지 모르지만, L2 캐시를 포함하는 별도의 칩으로 인해 생산하기 상당히 비쌌습니다.

가장 빠른 펜티엄 PRO 프로세서는 200MHz로 작동했으며, 350~500nm 공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3. P6 : 펜티엄 Ⅱ

 

인텔은 P6 아키텍처를 포기하지 않고 대신 펜티엄 Ⅱ를 출시한 1997년까지 기다렸습니다.

펜티엄 Ⅱ는 펜티엄 PRO와 거의 모든 단점을 개선한 제품입니다.

기본 아키텍처는 펜티엄 PRO와 비슷했으나, 14단계 파이프라인을 계속 사용하여 IPC를 개선하기 위해 코어를 몇가지 향상시켰습니다.

L1 캐시는 16KB는 데이터용, 16KB는 명령용으로 배치했습니다.

 

인텔은 생산 비용을 줄이기 위해 더 큰 실리콘 패키지에 장착된 더 저렴한 캐시칩으로 옮겼습니다.

이는 펜티엄 Ⅱ를 저렴하게 만드는 효과적인 방법이었지만, 이러한 메모리 모듈은 CPU의 최고 속도로 작동할 수 없었습니다.

대신에 L2 캐시는 절반의 빈도로 실행되었고, 이러한 초기 프로세서에서는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충분했습니다.

 

인텔은 또한 MMX 명령어 세트에 대한 지원을 추가했습니다.

클라매스(Klamath) 와 데슈츠(Deschutes) 라는 코드네임의 펜티엄 Ⅱ 내부에서 사용된 CPU 코어는 서버용 제온(Xeon), 펜티엄 Ⅱ 오버드라이브 제품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최고 성능 모델에는 512KB의 L2 캐시가 있었으며, 450MHz로 작동되었습니다.

 


 

 

14. P6 : 펜티엄 Ⅲ와 1GHz 싸움

 

 

인텔은 펜티엄 Ⅱ에 넷버스트(Netburst) 아키텍처 기반의 프로세서를 추가할 계획이었으나,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인텔은 P6 아키텍처를 펜티엄 Ⅲ에 재사용했습니다.

 

'카트마이'(Katmai) 라는 코드네임의 첫번째 프로세서는 CPU 속도의 절반으로 저품질의 L2 캐시를 포함한 슬릇형 카트리지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펜티엄 Ⅱ와 비슷합니다.

기본 아키텍처는 14단계 파이프라인이 여러 부분과 함께 융햡되어 10단계로 단축되어 다른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업데이트 된 파이프라인과 클럭 상승 덕분에 첫번째 펜티엄 Ⅲ 프로세서는 일반적으로 펜티엄 Ⅱ보다 성능이 더 높았습니다.

 

카트마이는 250nm 공정으로 생산되었습니다.

그러나 인텔은 180nm 공정으로 미세화 한 후 펜티엄 Ⅲ의 성능을 크게 높일 수 있었습니다.

코드네임 '코퍼마인'(Coppermine) 이라는 업데이트 된 버전은 L2 캐시를 CPU로 내장시키고 용량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최대 256KB)

 

인텔의 코퍼마인은 AMD의 애슬론(Athlon) 과의 1GHz 싸움에서 순조로웠습니다.

인텔은 1.13GHz 모델을 만드려 했으나, 톰스하드웨어(Tom's Hardware) 의 톰 파브스트(Tom Pabst) 박사가 조사한 결과 불안정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1GHz 모델이 가장 빠른 코퍼마인 기반 펜티엄 Ⅲ로 남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펜티엄 Ⅲ는 '투알라틴'(Tualatin) 입니다.

공정을 130nm로 미세화하여 1.4GHz의 고클럭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L2 캐시를 다시 512KB로 향상시켜 성능을 다소 향상시켰습니다.

 


 

 

 

 

15. P5, P6 : 셀러론과 제온

 

인텔은 펜티엄 Ⅱ 출시와 함께 자사의 셀러론(Celeron) 과 제온 제품군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들은 펜티엄 Ⅱ나 펜티엄 Ⅲ와 같은 코어를 사용했지만, 캐시양은 달랐습니다.

펜티엄 Ⅱ 기반 최초의 셀러론 브랜드 프로세서는 L2 캐시가 없었기 때문에 성능이 거지같았습니다.

나중에 펜티엄 Ⅲ 기반 모델에 비해 절반의 L2 캐시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셀러론 프로세서는 128KB L2 캐시가 있는 코퍼마인 코어를 사용했습니다.

나중에는 투알라틴 기반 모델에선 256KB로 늘렸습니다.

 

이 반토막 캐시 전략은 코퍼마인-128, 투알라틴-256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텔은 펜티엄 Ⅲ와 비슷한 클럭으로 팔아서 성능이 뛰어나며 AMD의 듀론(Duron) 프로세서와의 경쟁에서 유리하게 만들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게임 콘솔에 사용될 CPU로 733MHz로 작동하는 코퍼마인-128 셀러론 프로세서 중 하나를 사용했습니다.

 

첫 제온 프로세서도 비슷했지만, 더 많은 L2 캐시가 있었습니다.

펜티엄 Ⅱ 기반 제온 프로세서는 펜티엄 Ⅱ CPU와 동일한 512KB를 시작으로 고급형은 최대 2MB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16. 넷버스트 : 소개

 

인텔의 넷버스트(Netburst) 아키텍처와 펜티엄 4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명령이 코어를 통해 이동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깊은 파이프라인의 배경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이프라인 단계는 종종 여러작업을 수행하지만 때론 단일 기능에 집중되기도 합니다.

새로운 하드웨어를 추가하거나 한 단계를 여러 단계로 나눠서 실행 파이프라인을 깊게 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를 제거하거나 여러 단계의 구성 요소를 단일 단계로 결합하여 프로세서의 파이프라인을 얕게 할 수 있습니다.

 

파이프라인 깊이는 레이턴시, IP, 클럭, 아키텍처 처리량 요구 사항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깊은 파이프라인은 대개 더 많은 양의 대역폭을 필요로하지만, 파이프라인에 데이터가 적절하게 공급되면 파이프라인의 각 단계는 계속 바쁘게 일할겁니다.

더 깊은 파이프라인을 가진 프로세서는 일반적으로 더 높은 클럭에서 작동합니다.

 

트레이드 오프(trade off) 프로세서 내부에서 흐르는 데이터가 특정 클럭 주기동안 각 단계에서 멈춰야 하기 때문에 프로세서 내부에서 상당히 높은 레이턴시가 발생합니다.

깊은 파이프라인을 사용하는 프로세서는 IPC도 낮아지는 경향이 있어 성능을 높이기 위해 클럭을 높입니다.

수년에 걸쳐 두가지 철학을 구현한 프로세서가 성공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어느 접근법도 문제가 없습니다.

 


 

 

17. 넷버스트 : 펜티엄 4 윌라멧과 노스우드

 

2000년에 인텔의 넷버스트 아키텍처가 마침내 준비되었으며 펜티엄 4로 생산되었습니다.

이 조합은 향후 6년간 인텔의 최상급 CPU를 갖게 해줍니다.

첫번째는 넷버스트와 펜티엄 4를 처름 2년동안 가진 '윌라멧'(Willamette) 으로 불렸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는 인텔에게 좋지 않은때였고, 펜티엄 Ⅲ보다 성능이 좋지 않았습니다.

넷버스트는 상당히 높은 클럭을 가졌고, 윌라멧은 2GHz를 달성했지만 1.4GHz의 펜티엄 Ⅲ보다 일부 작업에서 더 느렸습니다.

AMD의 애슬론(Athlon) 프로세서는 이 기간동안 좋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윌라멧의 문제점은 인텔이 파이프라인을 20단계로 깊게 하고, 2GHz이상으로 더 높은 클럭을 계획했지만 전력 소모와 발열 문제로 인해 목표를 달성할 수 없었습니다.
3.2GHz로 높이고 L2 캐시를 두배인 256KB에서 512KB로 늘린 '노스우드'(Northwood) 로 불린 인텔의 130nm 공정으로 개선되었습니다.

넷버스트의 전력 소모와 발열 문제는 계속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스우드는 현저히 향상된 성능을 보였으며 AMD와의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하이엔드 모델에는 인텔이 하이퍼스레딩(Hyper Threading) 기술을 도입하여 멀티태스킹을 강조한 환경에서 자원 활용도를 올렸습니다.

하이퍼스레딩은 현재의 코어 i7 프로세서와 마찬가지로 노스우드에 도움이 되지 못했지만, 성능은 약간 올랐습니다.

 

윌라멧과 노스우드 역시 셀러론과 제온 브랜드 CPU를 출시했습니다.

전세대 셀러론과 제온 기반 제품과 마찬가지로 인텔은 성능을 구별하기 위해 L2 캐시 크기를 늘리거나 줄였습니다.

 


 

 

18. P6 : 펜티엄 M

 

넷버스트는 고성능 아키텍처로 전력이 부족한 모바일 시스템으로 이동이 어려웠습니다.

대신 2003년에 인텔은 노트북 전용으로 설계된 최초의 아키텍처를 개발했습니다.

펜티엄 M은 P6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지만, 파이프라인은 12~14단계입니다.

이것은 인텔의 첫번째 가변 파이프라인이기도 합니다.

즉, 명령에 필요한 정보가 이미 캐시에 있는 경우 12단계만 이동한 경우 명령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데이터를 불러오기 위해 2단계를 더 거쳤습니다.

 

이 프로세서중 첫번째 프로세서는 130mm 공정으로 제조되었으며 1MB의 L2 캐시가 있습니다.

24.5W의 전력만 소모하면서 1.8GHz를 달성했습니다.

'도선'(Dothan) 으로 알려진 개선판이 2004년에 출시되어 90nm 공정으로 제조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인텔은 L2 캐시를 2MB로 늘렸으며, 몇가지 핵심 향상 기능과 함께 IPC를 상당한 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CPU는 2.27GHz까지 높였으며 전력은 27W 소모로 약간 늘었습니다.

펜티엄 M 아키텍처는 인텔의 아톰(Atom) 프로세서 라인으로 대체되기 전에는 스틸리(Stealey) A100 모바일 CPU로 사용되었습니다.

 


 

 

19. 넷버스트 : 프레스캇

 

노스우드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넷버스트 아키텍처를 이끌었으며, 그 후 인텔은 프레스캇에 수많은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인텔은 90nm 공정을 이용하여 L2 캐시를 1MB로 늘렸습니다.

또한 인텔은 처음으로 노스우드 기반 CPU에 보다 빠른 DDR2 RAM과 빠른 쿼드 펌핑 FSB를 지원하는 새로운 LGA 775 인터페이스를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프레스캇이 노스우드를 넘어 훨씬 더 넓은 대역폭을 갖게 해줬습니다.

동시에 프레스캇은 인텔 최초의 64비트 x86 프로세서로 더 많은 RAM을 사용할 수 있고, 64비트로도 작동합니다.

 

프레스캇은 인텔 넷버스트 기반 프로세서 제품군에서는 왕으로 여겨졌지만, 대신에 폭망했습니다.

인텔은 다시 실행 파이프라인을 31단계까지 확장했습니다.

더 깊은 파이프라인을 상쇄할 수 있을 정도로 고클럭을 원했지만, 3.8GHz까지만 올라갔습니다.

프레스캇은 전기 난로와 같았으며 전기먹는 하마입니다.

인텔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90nm로 줄였지만, 늘어난 트랜지스터 밀도는 쿨링을 더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고클럭을 달성할 수 없었기 때문에 프레스캇의 성능을 높일 수 없었습니다.

 

향상된 기능과 추가 캐시가 있음에도 프레스캇은 특정 클럭에서는 노스우드와 비슷했습니다.

같은 시기에 AMD의 K8 프로세서는 더 작은 공정을 사용해서 더 높은 클럭을 뽑을 수 있었습니다.

이 짧은 기간동안에 데스크탑 CPU 시장을 지배했습니다.

 


 

 

20. 넷버스트 : 펜티엄 D

 

2005년에 처음으로 소비자용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생산하기로 시작했습니다.

AMD는 이미 듀얼코어 애슬론 64를 발표했으나, 아직 이용할 수는 없었습니다.

인텔은 2개의 프레스캇 다이가 있는 MCM(Multi Core Module) 을 사용하여 AMD를 상대할 수 있었습니다.

인텔은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펜티엄 D라 불렀으며 첫 모델의 코드네임은 '스미스필드'(Smithfield) 입니다.

 

그러나 펜티엄 D는 프레스캇의 문제와 똑같은 문제에 직면하면서 욕을 먹었습니다.

2개의 넷버스트 기반 다이의 열과 전력 소모는 클럭을 최대 3.2GHz로 제한시켰습니다.

그리고 이 아키텍처는 대역폭 제한이 있기 때문에 스미스필드의 IPC는 처리량이 2개 코어로 따로 분할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구성은 특별한 것도 없었습니다.

하나의 다이로 구성된 AMD의 듀얼코어 CPU가 더 특별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스미스핃드의 후속작인 프레슬러(Presler) 는 65nm로 미세화 되었습니다.

이것은 MCM으로 구성된 두개의 시더밀(Ceder Mill) 다이를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프로세서의 발열과 전력 소모를 줄여 클럭을 3.8GHz까지 달성하게 해줬습니다.

 

프레슬러는 두가지의 주요 스테핑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더 높은 125W TDP를 가졌지만, 후기형은 95W로 떨어졌습니다.

다이 크기도 작아져서 인텔은 L2 캐시를 2배로 늘린 각 다이마다 2MB를 탑재했습니다.

일부 매니아들의 제품은 CPU가 하이퍼스레딩 기능이 있어 4개 스레드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모든 펜티엄 D 프로세서는 64비트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며 4GB 이상의 RAM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1. 코어 : 코어 2 듀오

 

인텔은 결국 넷버스트 아키텍처를 버리고 대신 P6 기반의 펜티엄 M 설계를 지원합니다.

회사는 P6가 여전히 실행 가능하고 효율적이고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다고 깨달았습니다.

아키텍처를 코어부터 재작업했습니다.

펜티엄 M과 마찬가지로 프레스캇의 31 단계의 파이프라인보다 적은 12~14단계 파이프라인을 사용했습니다.

 

코어는 확장성이 뛰어났으여 5W의 모바일 시스템에서부터 130W의 고급 서버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많은 곳에 공급했습니다.

인텔은 이들을 '코어 2 듀오' 또는 '코어 2 쿼드' 제품으로 판매했습니다만, 코어 솔로, 셀러론, 펜티엄, 제온 브랜드의 CPU에서도 판매되었습니다.

다이에는 2개의 CPU 코어가 있었으며, 쿼드코어 디자인은 MCM 구조로 2개의 듀얼코어 다이를 사용했습니다.

반대로 싱글코어 버전은 코어 하나가 비활성화 된 상태입니다.

L2 캐시는 512KB에서 12MB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코어 아키텍처의 개선으로 인텔은 다시 AMD와 경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PC 시장은 여전히 경쟁력있는 고성능 프로세서로 가득찬 황금기에 들어갔습니다.

 


 

 

22. 본넬 : 실버손과 다이아몬드빌

 

코어 2 아키텍처는 다양한 장치에 사용되었지만 인텔은 초저예산, 휴대용 시장을 위해 저렴한 제품을 생산해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인텔은 아톰을 만들었습니다.

아톰은 26mm² 의 다이를 사용했으며 코어 2의 초기 다이에 비하면 ¼ 수준입니다.

 

인텔은 아톰 본넬 아키텍처를 완벽하게 처음부터 설계한 것은 아니지만, 대신 펜티엄 P5 시절로 되돌아 간 기반을 사용한겁니다.

이는 P5가 인텔의 마지막 순차적 실행 아키텍처 때문입니다.

비순차척 실행은 성능에 매우 도움이 되지만 꽤나 많은 전력을 소모하고 넓은 다이를 요구합니다.

인텔의 목표를 위해서는 비순차적 실행은 당시에 실용적이지 않았습니다.

 

최초의 아톰인 '실버손'(Silverthorne) 의 TDP는 3W 입니다.

이로 인해 코어 2가 사용되지 못한 영역도 사용되었습니다.

실버손의 IPC는 낮았지만 2.13GHz까지 작동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512KB의 L2 캐시도 있습니다.

적당한 클럭과 L2 캐시는 낮은 IPC를 채우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못했지만, 실버손은 여전히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형 성능을 냈습니다.

 

실버손의 클럭을 1.67GHz로 줄인 64비트 지원 버전인 다이아몬드빌은 64비트 프로그램의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23. 네할렘 : 첫 코어 i7

 

경쟁이 치열한 프로세서 시장에서 인텔은 오래 놀고 있을 여유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네할렘(Nehalem) 을 만들기 위해 코어 아키텍처를 수정했습니다.

캐시 컨트롤러가 재설계되었으며, L2 캐시는 코어당 256KB로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인텔은 모든 코어에 4~12MB의 L3 캐시를 공유하기 때문에 성능이 저하되지 않았습니다.

네할렘을 기반으로 하는 CPU는 1~4개의 코어를 포함하여 45nm 공정을 사용하여 제조되었습니다.

 

인텔은 CPU와 나머지 시스템간의 연결을 재작업했습니다.

1980년대 이후로 사용된 유물인 FSB는 마침내 끝났고, 하이엔드 시스템에서 인텔의 퀵패스 인터커넥트(QPI. QuickPath Interconnect) 로, 다른곳은 DMI로 대체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메모리 컨트롤러(DDR3를 지원하도록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PCIe 컨트롤러를 CPU로 옮겼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레이턴시가 엄청나게 줄어들고 대역폭을 크게 증가시켰습니다.

 

다시한번 인텔은 프로세서의 파이프라인을 20~24단계로 늘렸습니다.

그러나 클럭은 높아지지 않았고 네할렘은 코어와 비슷한 클럭으로 작동했습니다.

또한 네할렘은 인텔 최초의 터보 부스트 프로세서입니다.

네할렘 프로세서의 기본 클럭은 3.33GHz였지만, 이 신기술 덕분에 단시간에 3.6GHz에서 작동할 수 있었습니다.

 

네할렘이 코어 아키텍처보다 중요한 마지막 장점은 하이퍼스레딩이 재적용된 것입니다.

이 기능과 여러가지 향상된 기능 덕분에 네할렘은 무거운 작업에서 코어 2 프로세서보다 최대 2배 빠른 성능을 보였습니다.

인텔은 셀러론, 펜티엄, 코어 i3, 코어 i5, 코어 i7, 제온 브랜드로 네할렘 CPU를 판매했습니다.

 


 

 

24. 본넬 : 파인뷰와 시더뷰

 

2009년 인텔은 본넬(Bonnell) 아키텍처 기반의 아톰 브랜드 다이 2종류를 출시했습니다.

첫번째 제품은 '파인뷰'(Pineview) 로 알려져있으며 45nm 공정을 사용합니다.

그래픽, 메모리 컨트롤러를 포함하여 메인보드 칩셋 내부에서 전통적으로 쓰인 여러 구성요소를 통합하여 다이아몬드빌보다 좋은 성능을 보였습니다.

이는 전력 소모를 줄이고 발열을 낮추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듀얼코어 모델은 MCM 구성으로 2개의 파인뷰 코어를 사용했습니다.

 


 

 

25. 웨스트미어 : 그래픽이 CPU에 들어가다

 

인텔은 네할렘의 32nm 버전인 '웨스트미어'(Westmere) 를 만들었습니다.

기본 아키텍처는 거의 변경되지 않았지만, 인텔은 작아진 다이 크기를 이용해 CPU 내부에 추가 구성 요소를 넣었습니다.

4개의 코어만 있던것에서 최대 10개의 코어까지 늘렸습니다.

또한 30MB의 공유 L3도 있습니다.

 

웨스트미어 기반 코어 i3, i5, i7 프로세서의 그래픽은 메인스트림 HD 그래픽스인 GMA 4500과 비슷하지만, 2개의 추가 EU가 있다는 점만 다릅니다.

클럭은 저전력 모바일 시스템에서 166MHz로, 데스크탑 SKU에서는 900MHz 사이로 거의 동일하게 유지되었습니다.

32nm CPU 다이와 45nm 그래픽 다이가 하나의 칩에 완벽하게 통합되진 않았지만, 두 구성 요소 모두 CPU 패키지에 패치되었습니다.

이것은 그래픽 내부의 메모리 컨트롤러와 CPU 사이의 레이턴시를 줄이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전반적인 성능이 50% 이상 향상되었지만, API 지원은 GMA, HD 그래픽스 구현을 크게 바꾸진 못했습니다.

 


 

 

26. 샌디브릿지

 

샌디브릿지(Sandy Bridge) 를 통해 인텔은 7년만에 가장 큰 성과를 이뤘습니다.

파이프라인은 14~19단계로 줄었습니다.

샌디브릿지는 마이크로옵 캐시가 이미 캐시된 경우 5단계를 줄이도록 활성화된 1,500개의 디코딩 된 마이크로옵을 보유할 수 있는 마이크로옵 캐시를 구현했습니다.

위와 같지 않다면, 명령은 19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또한 이 프로세서는 고성능 DDR3에 대한 지원이 있어 여러 가지 개선 사항을 제공합니다.

더 많은 구성 요소가 CPU에 통합되었습니다.

웨스트미어와 같이 CPU 패키지에 2개의 다이가 있던것이 하나의 다이로 옮겨졌습니다.

다양한 하위 시스템은 높은 대역폭의 트랜잭션을 가능하게 하는 내부 링 버스로 연결되었습니다.

 

인텔은 통합 내장그래픽 엔진을 다시 업데이트 했습니다.

이 회사는 모든 CPU 모델에 있는 하나의 HD 그래픽스 대신 3가지 버전을 만들었습니다.

상급 제품은 12개의 EU가 있으며 1.35GHz에서 작동하는 HD 그래픽스 3000 입니다.

또한 인텔의 퀵 싱크(Quick Sync) 트랜스 코딩 엔진과 같은 추가 기능도 있습니다.

중급 제품에 들어가는 HD 그래픽스 2000은 EU가 6개로 감소된 것을 제외하고는 차이가 없습니다.

최하위급 HD 그래픽스 제품에는 EU가 똑같이 6개지만 추가 기능은 빠져있습니다.

 


 

 

27. 본넬 : 시더뷰

 

2011년에 인텔은 파인뷰에 사용된 것과 같은 본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아톰을 만들었습니다.

IPC를 개선하기 위한 약간의 핵심 개선 사항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거의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시더뷰(Cedarview) 의 주 장점은 저전력에서 최대 2.13GHz의 클럭을 가능하게 하는 32nm 공정의 힘입니다.

향상된 DDR3 메모리 컨트롤러 덕분에 더 높은 RAM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8. 아이비브릿지

 

인텔은 샌디브릿지의 후속으로 아이비브릿지(Ivy Bridge) 를 회사의 '틱톡'(Tick-Tock) 전략에 따라 '틱' 버전으로 출시했습니다.

아이비브릿지의 IPC는 샌디브릿지보다 약간 좋아졌지만, 다른 개선된 장점들도 있습니다.

 

아이비브릿지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전성비입니다.

이 아키텍처는 CPU의 전력 소비를 크게 줄인 22nm 3D FinFET 공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메인스트림 샌디브릿지 코어 i7 프로세서가 95W의 TDP를 갖는 반면, 동급인 아이비브릿지는 77W입니다.

이건 모바일에서 특히 더 중요했으며, 인텔이 35W TDP의 낮은 쿼드코어 모바일 아이비브릿지 CPU를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인텔의 쿼드코어 모바일 CPU는 모두 45W 이상이었습니다.

 


 

 

29. 하스웰

 

메트로놈처럼 인텔은 아이비브릿지 출시 1년 후 하스웰(Haswell) 아키텍처를 출시했습니다.

하스웰은 혁명적인 것보다는 다시한번 발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샌디브릿지, 아이비브릿지와 경쟁하고 있는 AMD 프로세서는 하이엔드에서 경쟁이 되지 못했기 때문에 인텔은 성능을 너무 높일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스웰은 전반적으로 아이비브릿지보다 약 10% 빠릅니다.

 

아이비브릿지와 마찬가지로 하스웰의 장점은 전성비와 내장 그래픽입니다.

하스웰은 FIVR(Fully Integrated Voltage Regulator. 통합 전압 조절 장치) 을 프로세서에 통합하여 CPU 가 전력 소비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게끔 설계했습니다.

FIVR로 CPU가 더 많은 열을 내지만, 하스웰 플랫폼의 성능은 더 향상되었습니다.

 

AMD APU를 완전히 찍어 누르기 위해 인텔은 최상급 하스웰 내장그래픽에 최대 40개의 EU를 넣었습니다.

또한 인텔은 성능이 크게 향상된 128MB L4 eDRAM 캐시를 넣어 가장 빠른 그래픽 엔진에 접근할 수 있는 사용 가능한 대역폭을 늘리려 했습니다/

 


 

 

30. 본넬 : 실버몬트

 

2014년에 인텔은 본넬 아키텍처를 대폭 수정해서 실버몬트(Silvermont) 를 만들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중 하나는 바순차적 실행으로 변경된 것입니다.

또 다른 변화는 하이퍼스레딩이 없어진겁니다.

 

본넬 아키텍처가 출시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비순차적 실행이 너무 많은 다이를 차지하고, 아톰 CPU에 너무 많은 전력을 소모한다 느꼈습니다.

그러나 2014년까지 공정은 엄청나게 줄어들었고, 인텔이 아톰에 비순차적 실행 기능을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전력 소모를 상당히 줄였습니다.

또한 인텔은 실버몬트의 파이프라인을 수정해서 적중 실패의 영향을 최소화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여러 개선 사항과 중첩되서 시더뷰에 비애 IPC는 50% 이상 향상되었습니다.

 

실버몬트의 성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인텔은 최대 쿼드코어 CPU를 포함하는 SKU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동일한 내장그래픽도 사용되었습니다.

 


 

 

31. 브로드웰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 아키텍처는 브로드웰(Broadwell) 로 알려졌습니다.

모바일용으로 설계 된 이 제품은 2014년 후반에 출시되었으며, 14nm 공정을 사용합니다.

첫 브로드웰 기반 제품은 코어 M이라 불렀으며 3~6W TDP로 작동하는 하이퍼스레딩이 적용된 듀얼코어 프로세서입니다.

 

다른 브로드웰 프로세서는 시간이 지나면서 세대 교체가 되었지만, 데스크탑 시장에서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몇개의 데스크탑용 제품이 2015년 중반에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출시는 별 반응 없었습니다.

그러나 최상급 SKU에는 인텔 CPU중 가장 빠른 내장그래픽이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8개의 EU가 6개씩, 그러니까 총 48개가 있습니다.

또한 내장그래픽은 128MB L4 eDRAM 캐시에 접근 가능하기 떄문에 일반적으로 직면한 그래픽 대역폭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게임 테스트에서 AMD의 가장 빠른 APU보다 성능으 뛰어나며, 최신 게임에서 프레임을 적당히 제공할 수 있다는 것 이상을 입증했습니다.

 


 

 

32. 본넬 : 에어몬트

 

인텔은 14nm 팹을 가동하면서 이러한 공정으로 제작된 새로운 아톰 칩을 개발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이 CPU 다이는 실버몬트의 축소판인 '에어몬트'(Airmont) 로 불렀습니다.

IPC 향상은 없었지만 다이 크기가 줄어들면서 전세대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14nm 공정으로 개선되어 발열이 줄어들어 CPU가 더 오랫동안 터보 부스트 클럭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에어몬트의 내장그래픽은 실버몬트보다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다이에는 24개의 EU가 있지만, 에어몬트 기반 제품에는 12~16개만 활성화 되었습니다.

에어몬트 기반 모델은 모두 24개의 EU가 있지만, 앞으로도 풀칩은 볼 수 없을겁니다.

이 여분의 8개 EU는 에어몬트의 수율을 향상시키이 위해 존재합니다.

칩의 많은 부분이 문제가 있어 여전히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픽 아키텍처 역시 인텔의 8세대 브로드웰로 업그레이드 되어 EU의 성능을 향상시켜줍니다.

 

에어몬트 제품은 체리트레일(Cherry Trail), 브라스웰(Braswell) 이라는 이름으로 팔렸습니다.

가장 빠른 에에몬트 기반 아톰 CPU는 기본 클럭 1.6GHz, 터보 클럭 2.4GHz를 자랑하는 쿼드코어 N3700 입니다.

또한 듀얼채널 DDR3L 메모리 컨트롤러와 최대 16개의 EU가 700MHz로 작동합니다.

 


 

 

33. 스카이레이크

 

2015년에 브로드웰이 데스크탑 시장에 처음 등장한 후 얼마 뒤에 인텔은 브로드웰을 스카이레이크(Skylake) 아키텍처로 대체했습니다.

스카이레이크 기반 CPU가 인텔에서 가장 빨랐지만, 스카이레이크를 따르는 플랫폼의 변경도 틀림없이 중요합니다.

 

스카이레이크는 DDR4 메모리를 사용하는 최초의 컨슈머용 CPU로써 DDR3보다 전성비가 높으며 처리량도 더 빠릅니다.

스카이레이크 플랫폼은 또한 새로운 DMI 인터페이스, 업그레이드 된 PCIe 컨트롤러, 훨씬 다양한 연결 장치 지원과 같은 많은 개선 사항을 갖고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스카이레이크는 더 나은 내장그래픽을 제공했습니다.

최상급 모델은 인텔 아이리스 프로 그래픽스 580으로 알려졌으며, 몇몇 스카이레이크 R CPU에 탑재되었습니다.

아이리스 프로 그래픽스 580 엔진은 72개의 EU가 있으며, 128MB의 L4 eDRAM이 있습니다.

다른 대다수의 스카이레이크 칩에는 브로드웰과 비슷한 24개의 EU가 있는 HD 그래픽스가 탑재되었습니다.

 


 

 

34. 카비레이크

 

카비레이크(Kaby Lake) 를 시작으로, 인텔은 틱톡 전략을 끝내고, 새로운 틱톡톡 전략을 냈습니다.

이것을 PAO(Process-Architecture-Optimize) 로 불렀습니다.

이로인해 인텔은 단일 제조 공정에서 새 공정을 개발하기 까지 필요한 시간을 늘렸습니다.

또한 주 아키텍처 변경 주기도 늘어났습니다.

 

그러니까 카비레이크는 본질적으로 인텔의 스카이레이크 아키텍처의 최적화 버전입니다.

여전히 14nm지만, 인텔은 14nm+ 라고 불리는 공정을 활용하여 전성비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조정을 했습니다.

아키텍처 자체는 거의 바뀌지 않았지만, DDR4-2400 RAM을 지원하게 해줬습니다.

 

카비레이크는 인코딩, 디코딩을 위한 향상된 코덱을 특징으로 하는 HD 그래픽스 630 엔진을 탑재해 4K 비디오 재생을 지원합니다.

 


 

 

35. 커피레이크

 

인텔은 커피레이크(Coffee Lake) 의 코어 i3, i5, i7 프로세서의 코어수를 2개 추가했습니다.

이는 2006년에 코어 2 쿼드를 출시한 이후 인텔의 코어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것입니다.

코어 i5는 이제 헥사코어이며 하이퍼스레딩은 없습니다.

커피레이크 기반 코어 i7도 헥사코어지만, 하이퍼스레딩이 있습니다.

기본 아키텍처는 카비레이크에서 바뀌지 않았지만, 작업을 공유하는 코어가 늘어나면서 멀티코어 프로그램의 성능이 올랐습니다.

커피레이크의 코어 i3 프로세서는 하이퍼스레딩이 없지만, 듀얼코어에서 쿼드코어로 증가해 i3는 절대적으로 더 많은 전력을 요구했습니다.

본질적으로 커피레이크 i3는 카비레이크 i5 만큼 강력하며, 스카이레이크 i5 보다는 잠재적으로 빠릅니다.

 


 

36. 위스키레이크와 엠버레이크

 

인텔의 늦어진 10nm 공정은 캐논레이크(Cannon Lake) 프로세서의 소형화로 인해 늦어졌기 때문에 세대간 격차를 메꾸기 위해 14nm++ 위스키레이크(Whiskey Lake) 와 14nm 엠버레이크(Amber Lake) 프로세서를 노트북용으로 개발했습니다.

새로운 15W U 시리즈 위스키레이크 모델은 전세대 모바일 칩과 동일한 8세대 코어 '카비레이크 R' 제품 스택에 장착되며, 이는 전세대와 동일한 코어와 스레드가 제공됩니다.

그리고 5W 엠버레이크 모델은 주로 팬리스 랩탑, 컨버터블에 탑재되는 7세대 Y 칩을 이어 받을겁니다.

위스키레이크의 새로운 주 기능중 하나는 컨슈머 CPU에서 발견되는 멜트다운(Meltdown), L1TF에 대한 하드웨어 기반의 첫번째 수정판이라는 것입니다.

 

위스키레이크와 엠버레이크 프로세서는 모두 전세대 CPU와 동일한 기본 카비레이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몇가지 최적화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싱글 코어 부스트 클럭은 전제품보다 크게 상승했습니다. (코어 i7 8565U 의 경우 최대 4.6GHz)

물론 CPU의 최고 클럭 유지 시간은 기기의 쿨링 성능에 달려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https://www.tomshardware.com/picturestory/715-history-of-nvidia-gpus.html

 

진짜 톰할배 사이트 드럽게 느려터지네

양도 양이지만 요즘따라 관절이 안 좋아서 번역이 좀 더 오래 걸렸네요

 

빠른 이동을 원하시 분들은 아래 부제목 클릭하세요

 

1. NV1 : 엔비디아 시장에 진입하다

2. NV3 : Riva 128

3. NV4 : 폭격하는 꼬맹이

4. NV5 : 또 다른 폭격

5. NV10 : 지포스 Luke를 사용하세요

6. NV11, NV15, NV16 : 지포스 2

7. NV20 : 지포스 3

8. NV2A : 엔비디아와 Xbox

9. NV17 : 지포스 4 ⑴

10. NV25 : 지포스 4 ⑵

11. NV30 : FX 5000 ⑴

12. NV35 : FX 5000 시리즈 ⑵

13. NV40 : 엔비디아 지포스 6800

14. NV43 : 지포스 6600

15. G70 : 지포스 7800 GTX, 지포스 7800 GTX 512

16. G80 : 지포스 8000 시리즈와 테슬라의 탄생

17. G92 : 지포스 9000 시리즈와 테슬라의 개선

18. G92, G92B : 계속되는 지포스 9000 시리즈

19. G92B : 지포스 100 시리즈

20. GT200 : 지포스 200 시리즈와 테슬라 2.0

21. GT215 : 지포스 300 시리즈

22. GF100 : 페르미 아키텍처를 품은 지포스 400

23. GF104, 106, 108 : 페르미 하위 칩들

24. GF110 : 일해라 페르미

25. GK104 : 케플러와 600 시리즈

26. GK110 : 케플러 풀칩

27. GM204 : 맥스웰

28. GP104 : 파스칼

29. GP102 : 1080Ti, TITAN X, TITAN Xp

30. 튜링과 지포스 RTX

 


 

 

1. NV1 : 엔비디아 시장에 진입하다

 

엔비디아는 1993년에 설립되어 첫 제품인 NV1을 위해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개발에 2년이 걸린 NV1은 1995년에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혁신적인 NV1 칩셋은 오디오 프로세싱 하드웨어와 함꼐 2D, 3D 비디오를 모두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엔비디아는 새턴(Saturn) 게임 콘솔에서 NV1을 사용하기로 한 세가(Sega) 의 결정에 따라 데스크탑 그래픽카드에서 컨트롤러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새턴 컨트롤러에 대한 지원을 통합했습니다.

 

NV1의 그래픽 가속기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가장 기본적인 기하학적 기본 요소로써 사각형을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게임 디자이너는 NV1에 대한 지원을 추가하거나, 게임 디자이너를 위한 게임을 설계할 수 있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이렉트X 게임 API의 첫번째 개정판을 발표했을 떄, 이 점은 점점 더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 API는 가장 기본적인 기하학적 기본 구조로 다각형 설계되었습니다.

 

데스크탑 카드는 133MB/s 대역폭으로 일반적인 PCI 인터페이스를 사용했습니다.

카드는 최대 75MHz의 EDO(Extended Data Output) 메모리를 사용하고, 그래픽 가속기는 최대 16비트의 1600 1200 해상도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세가 새턴과 데스크탑 시장 판매의 결합 덕분에 엔비디아는 사업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NV1은 그다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래픽과 오디오 성능이 좋지 않아 다른 다양한 하드웨어 구성 요소로 인해 다른 그래픽 가속기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들었습니다.

 

엔비디아는 NV1의 후속작으로 NV2를 준비했으나, 세가와의 의견 충돌로 인해 드림캐스트(Dreamcast) 콘솔에서 파워 VR(Power VR) 기술을 사용하기로 결정했으며, NV2가 취소되었습니다.

 


 

 

2. NV3 : Riva 128

 

NV3로 알려진 Riva 128은 1997년에 출시되었으며, 상당히 성공적이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기하학적 기본 요소인 사각형을 활용하여 훨씬 더 일반적인 폴리곤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로써 게임에서 Riva 128에 대한 지원을 쉽게 추가할 수 있기 되었습니다.

GPU는 또한 혼합된 결과로 폴리곤 텍스쳐 매핑을 사용했습니다.

이로 인해 GPU는 프레임을 더 빨리 렌더링 할 수 있지만, 이미지 품질은 떨어졌습니다.

 

GPU는 두 버전이 존재하는데, Riva 128과 Riva 128ZX가 있습니다.

Riva 128ZX 그래픽 가속기는 엔비디아가 RAMDAC(Random Access Memory Digital to Analog Converter) 클럭을 높일 수 있도록 고품질의 큰 칩을 사용했습니다.

두 모델 모두 129 비트 버스를 통해 액세스되는 100MHz 클럭의 SDRAM 메모리를 사용하여 GPU에 1.6GB/s의 대역폭을 제공합니다.

반면에 Riva 128에는 4MB가, Riva 128ZX에는 8MB VRAM이 탑재되었습니다.

또한 Riva 128은 206MHz인데 Riva 128ZX는 250MHz 입니다.

 

이 GPU에는 2D, 3D 그래픽 가속 기능을 모두 갖고 있었기에 상당히 인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엔비디아의 주요 경쟁 업체인 3DFX의 제품보다는 아래입니다.

 


 

 

3. NV4 : 폭격하는 꼬맹이

 

1998년에 엔비디아는 가장 폭발적인 카드인 Riva TNT (코드 네임 NV4) 를 선보였습니다.

NV3가 그랬듯이, NV4도 2D, 3D 그래픽을 렌더링 할 수 있었습니다.

엔비디아는 32비트 트루컬러를 지원하여 VRAM을 16MB SDRAM으로 확장하고 성능을 향상시킴으로써 NV3보다 향상되었습니다.

AGP 슬릇이 점점 인기를 얻고 있었지만, 상당수의 시스템에는 슬릇이 없기 때문에 엔비디아는 NV4를 주로 PCI 그래픽 가속기로 판매하고, 적은 수만 AGP 그래픽 가속기로 판매했습니다.

Riva TNT부터 엔비디아는 호환성과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드라이버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NV4가 출시되었을 때, 3DFX의 Voodoo2는 성능왕 이라는 타이틀을 가졌지만, 상대적으로 비싸고 16비트 컬러로 제한되었습니다.

Voodoo2는 별도의 2D 그래픽카드가 필요하기 때문에 지출이 훨씬 많습니다.

별도의 2D 그래픽카드가 필요했던 것은 1990년대 일반적이었지만, Riva TNT가 2D, 3D 그래픽을 모두 처리할 수 있었기 떄문에 Voodoo2보다 훨씬 저렴한 예산으로 카드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엔비디아는 Voodoo2에서 성능왕 타이틀을 가져오기 위해 125MHz Riva TNT를 출시할 계획이었지만, 그래픽카드가 아닌 보일러가 되서 안정적이지 않았습니다.

대신 엔비디아는 VRAM을 90MHz에서 110MHz로 오버클럭해서 의도적으로 Riva TNT를 Voodoo2보다 느리게 만들었습니다.

Riva TNT는 여전히 훌륭한 성능을 자랑했으며, 엔비디아의 뎃네이터(Detonator) 드라이버 출시 이후 성능으 크게 향상되어 더욱 경쟁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Riva TNT는 성능과 기능면에서 성공적이었습니다.

엔비디아의 드라이버 지원 증가로 인해 고객 유지에 도움이 되었지만, 1990년대 누구나 드라이버를 다루는 악몽이 무엇인지 말해주는 예시가 되었습니다.

 


 

 

4. NV5 : 또 다른 폭격

 

1999년에 엔비디아는 Riva TNT2 (코드 네임 NV5) 를 사용하여 성능왕이라는 타이틀을 위한 또 하나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Riva TNT2는 원래 Riva TNT와 구조적으로 비슷했지만, 향상된 렌더링 엔진 덕분에 동클럭에서 이전 모델보다 약 10~17%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엔비디아는 또한 카드에 더 많은 대역폭을 제공하는 AGP 4X 슬릇에 대한 지원을 추가했으며, VRAM의 양을 32MB로 두배로 늘렸습니다.

아마도 가장 중요한 개선점은 250nm로의 전환이었고, 이는 엔비디아가 Riva TNT2를 175MHz까지 끌어올리도록 허용했습니다.

 

Riva TNT2의 주요 경쟁자는 3DFX의 Voodoo3입니다.

이 두 제품은 성능이나 기능 측면에서 명백한 승자가 아닌 수년간 서로 줘팼습니다.

 


 

 

5. NV10 : 지포스 Luke를 사용하세요

 

1999년 말에 엔비디아는 지포스 256 (코드 네임 NV 10) 을 발표했습니다.

지포스 256 이전에는 본질적으로 모든 그래픽카드를 '그래픽 가속기' 또는 단순히 '그래픽카드'로 불렀지만, 엔비디아는 지포스 256을 'GPU'라고 불렀습니다.

엔비디아는 하드웨어 T&L(Transform and Lighting) 프로세싱을 포함하여 GPU가 일반적으로 CPU로 이전한 계산을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이 새로운 기능을 여러가지 패키지로 제공합니다.

T&L 엔진은 이 작업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고정 하드웨어라서 처리량은 550MHz의 하이엔드 펜티엄 Ⅲ 프로세서보다 약 5배 빨랐습니다.

 

이 디자인은 Riva TNT2와 달리 2개가 아닌 4개의 픽셀 파이프 라인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Riva TNT2의 클럭 속도와 일치할 수 없었지만, 추가 파이프라인으로 인해 이전보다 약 50% 빠른 속도로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GPU는 엔비디아 최초의 32~64MB DDR SDRAM이 탑재되어 성능 향상에 기여를 했습니다.

GPU 트랜지스터는 220nm로 줄었고, 코어 자체는 120MHz로 작동했으며 VRAM은 150~166MHz로 작동했습니다.

 

지포스 256은 엔비디아에 처음으로 포함된 비디오 가속 하드웨어를 지원했지만, MPEG-2 컨텐츠의 모션 가속에 한정되었습니다.

 


 

 

6. NV11, NV15, NV16 : 지포스2

 

엔비디아는 NV10 지포스 256의 후속으로 지포스2를 냈습니다.

지포스2 아키텍처는 이전 모델과 비슷하지만, 엔비디아는 180nm 트랜지스터로 다이를 더욱 축소함으로써 각 픽셀 파이프라인에 부착된 TMU를 두배로 늘릴 수 있었습니다.

지포스2 아키텍처는 이전 모델과 비슷했지만, 엔비디아는 180nm 트랜지스터로 다이를 더욱 축소함으로써 각 픽셀 파이프라인에 있는 TMU를 두배로 늘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엔비디아는 지포스2 브랜드 카드 안에 NV11, NV15, NV16 이라는 3가지 코어를 사용했습니다.

이 모든 코어는 동일한 아키텍처를 사용했지만, NV11에는 단 두개의 픽셀 파이프라인이 포함되어 있는 반면, NV15, NV16 코어에는 4개가 있고, NV16은 NV15보다 클럭이 높습니다.

 

지포스2는 다중 모니터 구성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최초의 제품이었습니다.

지포스2 GPU는 SDR, DDR 메모리와 함꼐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7. NV20 : 지포스 3

 

2001년에 지포스3 (코드 네임 NV20) 은 엔비디아의 첫번쨰 다이렉트X 8 호환 카드로 출시되었습니다.

코어는 150nm에서 제조된 6000만개의 트랜지스터가 있으며, 최대 250MHz까지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Z버퍼를 업축하고, 메모리의 제한된 대역폭에 대한 전반적인 요청을 줄이기 위해 'LMA'(Lightspeed Memory Architecture) 라는 새로운 메모리 서브 시스템을 지포스3에 선보였습니다.

또한 Quincunx 이라는 특수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FSAA를 가속화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전반적인 성능을 지포스2보다 좋았지만, GPU의 복잡성으로 인해 제작 비용이 상당히 비쌌고, 비교 대상으로 고가 태그를 붙였습니다.

 


 

 

8. NV2A : 엔비디아와 Xbox

 

엔비디아는 2001년 마이크로소프트의 오리지널 Xbox의 핵심 구성 요소로써 홈 콘솔 시장에서 다시한번 자아를 성찰하게 됩니다.

Xbox는 그 당시의 현대 PC에서 볼 수 있는 하드웨어와 거의 동일한 하드웨어를 사용했으며, 엔비디아가 설계한 GPU는 지포스3을 기반으로 한 커스텀 모델이었습니다.

NV20 GPU와 마찬가지로 Xbox 내부의 NV2A에는 각각 2개의 TMU가 있는 4개의 픽셀 파이프라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Xbox의 오디오 하드웨어인 MCPX(사운드스톰. SoundStorm) 을 만들었습니다.

 


 

 

9. NV17 : 지포스 4 ⑴

 

엔비디아는 2002년에 다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여러 GPU를 도입하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모든것은 지포스4로 브랜드 되었습니다.

지포스4 스택의 로우엔드에는 기본적으로 150nm 트랜지스터를 사용하여 수축되었으며, 250~300MHz의 NV11 지포스2 다이였던 NV17이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모바일, 데스크탑 시장 모두에 적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이었던 NV20과 비교했을 때 획기적으로 단순한 설계였습니다.

 

엔비디아는 나중에 NV17의 개선판을 NV18, NV19로 불렀으며 이들을 발표했습니다.

NV18은 AGP 8X로 업그레이드 된 버스를 특징으로 하며, NV19는 기본적으로 x16 링크를 지원하는 PCIe 브릿지가 있는 NV18 칩이었습니다.

이 칩의 VRAM DDR 메모리는 166~667MHz로 작동했습니다.

 


 

 

10. NV25 : 지포스 4 ⑵

 

엔비디아는 시장의 하반기를 차지하는 NV17과 함께 하이엔드를 지원하는 NV25를 출시했습니다.

NV25는 지포스3의 아키텍처 개선으로 개발되었으며, 4개의 픽셀 파이프라인, 8개의 TMU, 4개의 ROP가 있는 동일한 리소스를 기본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NV25는 버텍스 쉐이더가 두배나 많았고 (1에서 2로 증가), 업데이트 된 LMA-Ⅱ 시스템을 특징으로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NV25에는 6300개의 트랜지스터가 있으며 지포스3보다 300만개 더 많습니다.

지포스4 NV25는 225~300MHz로 작동했으며, 지포스3보다 클럭면에서 우위였습니다.

128MB VRAM DDR 메모리는 500~650MHz에서 작동했습니다.

 

다이렉트X 7 타이틀의 NV25 벤치마크는 지포스3 대비 약 10% 정도 향상되었습니다.

그러나 버텍스 쉐이더를 활용한 다이렉트X 8 게임은 NV25의 성능 향상을 38%까지 끌어 올렸습니다.

 

엔비디아는 나중에 NV28이라는 NV25의 개선된 칩을 출시했습니다.

마지막 슬라이드에서 언급한 NV18과 비슷하게, NV28은 AGP 8X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NV25와 달랐습니다.

 


 

 

11. NV30 : FX 5000 ⑴

 

2002년 게임 업계는 수년간 가장 많이 사용되고, 영향력 있는 게임 API중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이렉트X 9 API를 환영했습니다.

ATI와 엔비디아는 모두 다이렉트X 9호환 하드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는 새로운 GPU가 픽셀 쉐이더 2.0을 지원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ATI가 엔비디아보다 먼저 2002년 8월에 최초의 다이렉트X 9 지원 카드를 출시했지만, 2002년 말 엔비디아는 FX 5000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엔비디아는 ATI보다 다이렉트X 9 카드를 늦게 출시했지만, 엔비디아가 게임 개발자를 유치하기 위해 사용했던 몇가지 추가 기능이 있습니다.

주요 차이점은 엔비디아의 자체 개정판인 픽셀 쉐이더 2.0A의 사용이었습니다.

픽셀 쉐이더 2.0A는 무제한 종속 텍스처, 멸령 슬릇 수의 급격한 증가, 명령어 예측 하드웨어, 고급 그레디언트 효과 지원과 같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픽셀 쉐이더 2.0보다 향상된 여러가지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으로 픽셀 쉐이더 2.0A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픽셀 쉐이더 3.0에 포함될 몇가지 개선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30nm 트랜지스터를 사용하여 제작된 NV30은 400~500MHz로 작동하며, 800~1000MHz로 작동하는 128비트 버스를 통해 128MB, 256MB DDR2 VRAM에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NV30 자체는 2개의 버텍스 쉐이더, 8개의 TMU, 4개의 ROP가 있는 4단계 파이프라인 디자인을 계속 사용했습니다.

엔비디아는 4개의 픽셀 파이프라인과 단 하나의 버텍스 쉐이더, 4개의 TMU, 4개의 ROP가 있는 로우엔드 버전을 만들어 더 저렴한 DDR VRAM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12. NV35 : FX 5000 시리즈 ⑵

 

NV30은 원래 FX 5000 시리즈 플래그십이었지만, 불과 몇달 후 엔비디아는 버텍스 쉐이더가 추가된 더 빠른 모델을 출시했으며, 더 넓은 256 비트 버스를 통해 연결된 DDR3 VRAM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FX 5000 시리즈는 ATI의 경쟁 GPU에 비해 성능이 떨어졌기 떄문에 진보된 기능이 많았음에도 산업폐기물이란 욕을 먹었습니다.

또한 35번 타는 보일러로 발열도 상당해서 GPU가 비정상적으로 뜨거워져 OEM 제조업체가 커다란 쿨러가 있는 FX 5000 시리즈를 판매했습니다.

 


 

 

13. NV40 : 엔비디아 지포스 6800

 

FX 5000 시리즈 출시 1년 만에 엔비디아는 6000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지포스 6800 울트라는 NV40 기반 엔비디아의 플래그십입니다.

2억 2000만 개의 트랜지스터, 16개의 슈퍼 스칼라 파이프라인 (각각 하나의 픽셀쉐이더, TMU, ROP 포함), 6개의 버텍스 쉐이더, 픽셀 쉐이더 3.0 지원, 32비트 부동소수점 정밀도를 가진 NV40은 NV30보다 더 많은 리소스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256비트 버스를 통해 최대 512MB의 GDDR3을 지원하기 때문에 이전 GPU보다 메모리와 메모리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이 GPU는 FX 5000 시리즈와 동일한 130nm으로 제조되었습니다.

 

6000 시리즈는 일부 게임에서 FX 5950 울트라보다 2배 빨랐으며, 대부분의 게임에서 50% 더 빨랐습니다.

동시에 전성비도 향상되었습니다.

 


 

 

14. NV43 : 지포스 6600

 

엔비디아가 GPU 시장의 하이엔드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보하자, 새로운 미들레인지 그래픽 칩을 생산하는데 관심을 돌렸습니다.

이 GPU는 엔비디아 지포스 6600 개조 버전이었으며, NV40의 실행 리소스중 절반이 필수적입니다.

더 좁은 128비트 버스로 하향되었습니다.

그러나 NV43은 110nm 공정 트랜지스터를 사용하여 축소됨으로써 한가지 중요한 이점을 갖고 있습니다.

감소된 리소스로 인해 NV43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생산되었으며, 새로운 제조 기술은 지포스 6600에 비해 전력 소모를 줄이고, 클럭 속도를 약 20% 향상시켰습니다.

 


 

 

15. G70 : 지포스 7800 GTX, 지포스 7800 GTX 512

 

새로운 GPU 코드네임 G70을 사용하는 지포스 7800 GTX은 지포스 6800을 뒤이어 성공했습니다.

NV43과 동일한 110nm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G70은 24개의 TMU, 8개의 버텍스 쉐이더, 16개의 ROP를 가진 총 24개의 픽셀 파이프라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GPU는 246비트 버스를 통해 최대 600MHz (1.2GHz DDR) 로 작동하는 최대 256MB GDDR3에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코어는 430MHz로 작동했습니다.

 

지포스 7800 GTX는 당분간 아주 강력했지만, 엔비디아는 지포스 7800 GTX 512를 출시한 직후 여러가지를 개선했습니다.

이 카드로 엔비디아는 코어의 레이아웃을 수정하고, 새로운 쿨러 디자인으로 전환하여 클럭을 최대 550MHz까지 끌어 올렸습니다.

또한 레이턴시를 줄이고 버스 폭을 512 비트로 늘리며 메모리 클럭을 최대 850MHz (1.7GHz DDR) 로 올림으로써 메모리 컨트롤러를 향상시켰습니다.

메모리 용량도 512MB로 증가한건 덤이고요.

 


 

 

16. G80 : 지포스 8000 시리즈와 테슬라의 탄생

 

엔비디아는 자사 최초의 통합 쉐이더 디자인인 지포스 8000 시리즈로 테슬라 마이크로 아키텍처를 발표했습니다.

지포스 8000, 지포스 9000, 지포스 100, 지포스 200, 지포스 300 시리즈 GPU에 사용되었기 때문에 테슬라는 엔비디아에서 가장 오래 사용된 아키텍처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지포스 8000 시리즈의 주력 제품은 8800 GTX로 80nm에서 제조된 엔비디아의 G80 GPU로 6억 8100만개 이상의 트랜지스터를 탑재했습니다.

통합 쉐이더 아키텍처 덕분에 8800 GTX와 나머지 8000 시리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다이렉트X 10 API, 픽셀 쉐이더 4.0을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8800 GTX는 575MHz로 작동하며, 128개의 쉐이더가 있으며 384비트 버스를 통해 768MB의 GDDR3 VRAM과 통신합니다.

또한 엔비디아는 TMU를 최대 64개로 늘리고, ROP를 24개로 늘렸습니다.

이러한 향상된 기능으로 인해 지포스 8800 GTX는 이전의 고해상도 테스트에서 2배 이상 빠른 성능을 보였습니다.

 

수율이 향상되면서 엔비디아는 8800 GTX를 8800 울트라로 대체했습니다.

두 그래픽카드가 동일한 G80 코어를 사용하지만, 8800 울트라는 612MHz의 클럭이여서 8800 GTX보다 더 좋습니다.

 


 

 

17. G92 : 지포스 9000 시리즈와 테슬라의 개선

 

엔비디아는 지포스 9000 시리즈 제품에서 테슬라 아키텍처를 계속 써왔지만, 몇가지 개선을 했습니다.

G92 코어의 플래그십인 지포스 9000 시리즈는 본질적으로 G80의 축소형이었습니다.

엔비디아는 65nm에서 G92를 생산함으로써 전제 전력소비를 줄이면서 600~675MHz의 클럭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개선된 전성비와 줄어들은 발열 덕분에 엔비디아는 9000 시르즈의 주력 제품으로 지포스 9800 GX2라는 듀얼 G92 GPU를 출시했습니다.

이것은 힘이 부족했던 G80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일이었습니다.

테스트에서 안티 앨리어싱을 끄면 9800 GX2는 8800 울트라보다 평균 29~41% 가량 뛰어났습니다.

그러나 안티 앨리어싱을 켜면 9800GX2의 성능은 VRAM 제한으로 인해 13%로 줄어듭니다.

9800 GX2의 각 GX2는 512MB의 GDDR3에 액세스 할 수 있었고, 8800 울트라는 768MB VRAM을 갖고 있었습니다.

카드는 8800 울트라보다 훨씬 비쌌으며,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18. G92, G92B : 계속되는 지포스 9000 시리즈

 

엔비디아는 나중에 G92 코어를 냈으며 칩은 675MHz, 512MB의 GDDR3 VRAM을 가진 지포스 9800 GTX를 냈습니다.

이 9800 GTX는 클럭 속도가 높아서 8800 울트라보다 약간 빨랐지만, 제한된 VRAM 용량으로 인해 문제가 또 발생했습니다.

결국 엔비디아는 새로운 55nm로 제조된 코드네임 G92B를 사용해서 지포스 9800 GTX+ 를 냈습니다.

이로인해 엔비디아는 칩의 클럭을 최대 738MHz로 올렸지만, 9800 GTX+에서 개선된 가장 중요한 것은 1GB의 VRAM입니다.

 


 

 

19. G92B : 지포스 100 시리즈

 

엔비디아는 9000 시리즈 단종될 때 쯤 OEM용으로 지포스 1000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개인 구매자는 소매 업체에서 직접 100 시리즈 카드를 구입할 수 없었습니다.

모든 100 시리즈 GPU는 클럭과 카드 디자인만 약간 변경한 9000 시리즈의 리브랜드 제품이었습니다.

 


 

 

20. GT200 : 지포스 200 시리즈와 테슬라 2.0

 

엔비디아는 2008년에 테슬라 아키텍처를 개선한 GT200 코어를 발표했습니다.

아키텍처에 대한 변경으로 향상된 스케줄러, 명령어 세트, 더 넓은 메모리 인터페이스, 변경된 코어 비율이 이에 해당합니다.

G92에는 16개의 EU, 8개의 TMU가 있는 8개의 텍스처 프로세서 클러스터(Texture Processor Clusters. TPC) 가 있었지만, GT200은 각각 24개의 EU, 8개의 TMU가 있는 10개의 TPC를 사용했습니다.

엔비디아는 또한 GT200칩의 ROP를 G92의 16개에서 32개로 두배 늘렸습니다.

메모리 버스는 256비트에서 512비트 연결로 GDDR3 메모리 풀로 확장되었습니다.

 

엔비디아는 GT200 기반의 지포스 GTX 280을 출시했으며, 이는 리소스 증가로 인해 지포스 9800 GTX+보다 더 빠른 성능을 보입니다.

지포스 9800 GX2보다 모든면에서 뛰어날 수는 없지만, 9800 GX2는 전기를 더 먹고, 메모리가 적기 떄문에 GTX 280은 좋은 그래픽카드로 인식되었습니다.

2009년에 2개의 GT200을 사용한 지포스 GTX 295를 출시하면서 200 시리즈의 시장 지위가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21. GT215 : 지포스 300 시리즈

 

지포스 300 시리즈는 엔비디아의 두번쨰 OEM 전용 카드 라인업이었습니다.

지포스 200 시리즈의 중/저가형 GPU로만 구성되었습니다.

모든 지포스 300 시리즈 데스크탑 GPU는 40nm 공정을 사용하며 테슬라 2.0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합니다.

 


 

 

22. GF100 : 페르미 아키텍처를 품은 지포스 400

 

테슬라와 지포스 8000, 9000, 100, 200, 300 시리즈는 엔비디아의 페르미 아키텍처와 지포스 400 시리즈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생산된 가장 큰 페르미 칩은 4개의 GPC를 포함하는 GF100 입니다.

각 GPC에는 32개의 CUDA코어, 4개의 TMU, 3개의 ROP와 폴리모프(PolyMorph) 엔진이 포함된 4개의 스트리밍 멀티 프로세서가 있습니다.

풀칩인 GF100에는 총 512개의 CUDA코어, 64개의 TMU, 48개의 ROP, 16개의 폴리모프 엔진과 함꼐 제공됩니다.

 

그러나 페르미의 플래그십인 지포스 GTX 480은 480개의 CUDA 코어, 60개의 TMU, 48개의 ROP, 15개의 폴리모프만을 지원합니다.

GF100 칩의 크기는 529mm² 에 달합니다.

이로 인해 완벽벽한 샘플을 생산하기가 어려워졌고, 엔비디아는 약간 문제가 있는 컷칩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지포스 GTX 480은 너무 뜨거워서 480번 타는 보일러라는 별명도 만들어졌습니다.

엔비디아와 이사회 파트너는 일반적으로 GTX 480에서도 열세인 솔루션을 사용했으며, 그래픽카드는 최근 몇년 동안 가장 까다로운 GPU중 하나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23. GF104, 106, 108 : 페르미 하위 칩들

 

엔비디아는 생산 비용을 줄이고 페르미 GPU의 수율을 높이기 위해 SM의 수를 재배치했습니다.

GF104의 내부의 8개의 SM, GF106 내부의 4개의 SM은 각각 48개의 CUDA 코어, 4개의 TMU, 4개의 ROP를 포함합니다.

이것은 SM이 적기 때문에 전체 다이 크기를 줄였습니다.

그것들은 또한 쉐이더 성능을 어느정도 감소시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코어는 경쟁력 있습니다.

이 핵심 구성을 통해 GF104를 탑재한 지포스 GTX 460은 11개의 SM이 활성화된 GF100를 탑재한 지포스 RTX 465와 비슷하게 작동할 수 있었습니다.

 

엔비디아가 GF108을 만들때에는 각 SM의 리소스 수를 다시 변경했습니다.

GF108은 48개의 CUDA코어, 4개의 TMU, 2개의 ROP가 각각 포함된 SM이 2개 있습니다.

 


 

 

24. GF110 : 일해라 페르미

 

엔비디아는 페르미 아키텍처를 계속 사용해서 지포스 500 시리즈를 만들었지만, 트랜지스터 단위로 각 GPU를 재배치함으로써 디자인을 개선했습니다.
이 재배치의 근본적인 개념은 GPU의 성능에 덜 중요한 부분에서 느린 트랜지스터를 사용하고, 성능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주요 영역에서 빠른 트랜지스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는 전력 소비를 줄이고, 클럭을 올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포스 500 시리즈의 플래그십인 GTX 580은 GF110 칩을 사용했습니다.

앞서 언급한 트랜지스터 재배치 외에도 엔비디아는 FP16, Z-Cull 효율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이러한 변경으로 인해 GF10에서 16개의 SM을 모두 살릴 수 있었고, GTX 580은 GTX 480보다 상당히 빠른 속도를 냈습니다.

 


 

 

25. GK104 : 케플러와 600 시리즈

 

케플러 아키텍처 기반 GK104를 탑재한 GTX 680은 GTX 580의 뒤를 이어 성공했습니다.

이것은 트랜지스터가 28nm로 제조되면서 GK104가 GF110 보다 훨씬 효율적이기 떄문에 그런것입니다.

GK104를 GF110과 비교하면 TMU는 2배에, CUDA는 3배에 달합니다.

리소스의 증가로 인해 3배만큼 향상되진 않았지만, 게임에 따라서 10~30% 가량 향상되었습니다.

전반적인 효율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26. GK110 : 케플러 풀칩

 

지포스 700 시리즈에 대한 엔비디아의 계획은 본질적으로 더 큰 케플러 다이를 도입하는 것입니다.

GK110은 슈퍼컴퓨터 내부 계산 작업을 위해서 완벽했습니다.

이 크고 아름다운 GPU에는 2880개의 CUDA 코어, 240개의 TMU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GTX TITAN에 도입되었는데, 하나의 SMX를 비활성화해서 2688 CUDA 코어, 224 TMU, 6GB의 VRAM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TITAN은 1000 USD라는 프리미엄 가격으로 판매되고, 소량만 판매되었습니다.

나중에 3GB의 VRAM을 가진 다소 저렴한 GTX 780으로 재도입되었습니다.

 

후에 엔비디아는 GTX 780Ti를 출시했으며, GK110칩을 사용했는데 2880개의 CUDA 코어, 240개의 TMU가 모두 사용됩니다.

 


 

 

27. GM204 : 맥스웰

 

엔비디아는 효율성에 중점을 둔 맥스웰 아키텍처를 2014년에 발표했습니다.

초기엔 플래그십인 GM204는 지포스 GTX 980에 탑재되었습니다.

케플러와 맥스웰의 주요 차이점은 메모리 하위 시스템입니다.

GM204는 더 좁은 256 비트 버스를 갖고 있지만, 엔비디아는 강력한 메모리 압축 알고리즘을 구혀낳여 사용 가능한 대역폭을 더 많이 활용했습니다.

또한 GM204는 더 좁은 메모리 인터페이스의 영향을 줄여주는 커다란 2MB의 L2$도 사용합니다.

 

GM204에는 2048개의 CUDA 코어, 128개의 TMU, 64개의 ROP, 16개의 폴리모프 엔진이 있습니다.

GTX 780Ti에 비해 리소스가 감소했기 때문에 GM204는 GTX 780Ti보다 부분적으로 빨랐습니다.

GTX 780Ti보다 6% 높은 성능을 보였고, 전력 소비도 약 33% 감소했습니다.

 

엔비디아는 GM200을 탑재한 GTX 980Ti를 출시했습니다.

GM200은 2816개의 CUDA 코어를 가진 리소스가 풍부해진 GM204로 보면 됩니다.

GM204보다 성능은 올릴 수 있었지만, 그다지 효율적이진 않았습니다.

 


 

 

28. GP104 : 파스칼

 

파스칼 아키텍처는 맥스웰을 이어 받아 엔비디아가 새로운 16nm FinFET으로 제조한 칩입니다.

이를 통해 아키텍처 효율성을 높이고, 클럭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지포스 GTX 1080에 사용된 314mm² GP104에는 무려 72억 개의 트랜지스터가 있습니다.

GTX 1080은 2560 CUDA 코어, 160개의 TMU, 64개의 ROP, 20개의 폴리모프 엔진으로 GTX 980Ti보다 훨씬 빨랐습니다.

 

엔비디아는 파스칼 기반으로 4개의 서로 다른 GPU를 만들었습니다.

GTX 1080과 마찬가지로 GTX 1070은 하이엔드 게임을 목표로, GTX 1060은 메인스트림을 목표로, GTX 1050, GTX 1050Ti는 엔트리 시장을 맡았습니다.

 


 

 

29. GP102 : 1080Ti, TITAN X, TITAN Xp

 

엔비디아는 GP102를 출시하면서 10 시리즈의 성능을 더욱 높였습니다.

이 칩은 352 비트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가진 3840 CUDA 코어를 특징으로 하며 마찬가지로 16nm 공정에서 생산됩니다.

처음으로 TITAN X에 3548 CUDA 코어와 1531MHz로 작동하는 부분적으로 비활성화된 칩을 넣었습니다.

10Gbps에서 작동하는 12GB GDDR5X VRAM이 장착되었으며 최대 TDP는 250W입니다.

 

GP102는 나중에 소비자 시장에 지포스 GTX 1080Ti로 출시되었습니다.

이 그래픽카드는 부분적으로 비활성화된 부분이 있는 등 TITAN X와 동일한 수의 CUDA 코어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TITAN X보다 더 높은 부스트 클럭인 1582MHz를 자랑하며, 12GB의 GDDR5X VRAM은 11Gb/s에서 보다 높은 속도를 자랑합니다.

 

수율이 개선되면서 엔비디아는 비활성화 된게 없는 GP102를 탑재한 TITAN Xp라는 새로운 GPU를 출시했습니다.

이것은 CUDA를 3840개 까지 끌어 올립니다.

TITAN Xp는 11.4Gb/s 속도의 12GB GDDR5X VRAM이 있습니다.

이 카드는 GTX 1080Ti와 동일한 클럭이지만, CUDA 코어가 더 많아 연산에 더 유리합니다.

 


 

 

30. 튜링과 지포스 RTX

 

다시한번, 엔비디아는 튜링 아키텍처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레이 트레이싱(RTX), AI에 대한 전용 하드웨어 추가(텐서코어) 는 처음으로 게임 세계에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을 제공합니다.

게임에서 사실적인 조명, 반사 효과와 렌더링 기술의 비약적인 도약을 두고 엔비디아의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 은 그래픽 업계의 정점이라고 부릅니다.

 

엔비디아는 처음엔 튜링을 새로운 전문가용 쿼드로 카드를 발표했지만, 다음주에는 게임에 초점을 둔 지포스 RTX 2070, 2080, 2080Ti 카드를 발표했습니다.

초기 초점은 레이 트레이싱과 AI 보조 슈퍼 샘플링에 관한 것이었지만, 엔비디아는 RTX 2080이 전세대 GTX 1080에 비해 35~125%의 성능 향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GTX 1080Ti의 출시 가격은 699 USD인데 RTX 2080Ti 파운더스 에디션의 MSRP는 1199 USD입니다.

 

튜링 기반 RTX 카드는 게임에 대해 몇가지 새로운 기술을 추가했습니다.

USB-C 기반 버추얼링크(VirtualLink) 커넥터는 차세대 VR 헤드셋을 겨냥하고, NVLink 커넥터는 SLU를 PCIe 병목 현상을 피하는 다중 카드 설정을 위한 상호 연결로 대체합니다.

NVLink는 가격 인상과도 관련있습니다.

엔비디아는 필요한 브릿지 커넥터가 10 시리즈 카드용으로 설계된 고대역폭 SLI 브릿지의 40 USD보다 비싼 79 USD가 들것이라고 합니다.

 


 

TMU(s) - Texture Mapping Unit(s)

ROP(s) - Render Output Unit(s)

SM - Streaming Multiprocessors

반응형
반응형

https://www.tomshardware.com/reviews/cpu-buying-guide,5643.html

 

이 글이 작성된 시기가 대략 9주 전쯤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좋은 글이라 생각되서 올려봅니다

 

빠른 이동을 원하는 분들은 아래 부제목 클릭하세요

 

 

시작하면서

요약본

AMD와 인텔 : 어느걸 택해야 할까요?

CPU로 무엇을 할겁니까?

어느 세대의 CPU가 필요하나요?

모델 이름과 번호는 어떻게 읽나요?

오버클럭이 필수인가요?

주된 CPU 스펙은 무엇이며 어떤것에 신경써야 하나요?

클럭과 코어/스레드 중 무엇이 더 필요한가요?

내 메인보드 소켓과 호환되는 CPU는 무엇입니까?

소켓과 칩셋 표

결론

 


 

새로운 PC를 맞추거나 업그레이드를 하던, CPU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늘어난 클럭 속도와 코어 수는 전반적인 성능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응답 속도가 빠른 시스템, 보다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 영상 트랜스코딩과 같은 집중적인 작업에서의 빠른 처리 성능을 보여줍니다.

또한, 각 CPU는 특정 소켓, 칩셋 세트로 작동해야하기 때문에 선택한 칩이 메인보드 구입을 결정합니다.

 

 

이미 CPU 스펙에 대해 많이 알고 권장 사항을 원한다면 Best CPUs 페이지를 확인하세요.

그러나 데스크탑 프로세서가 무엇이든 상관없이 여기에 유의해야 할 몇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요약본 :

 

◎ AMD와 인텔중 어느걸 택할까요 :

AMD 라이젠 2000이나 인텔 8세대 코어 '커피레이크'같은 현세대 부품을 고려하는 한, 이 논쟁은 기본적으로 부질없는 겁니다.

인텔은 게임, 브라우징에 좀 더 적합하고, AMD는 영상 편집과 같은 작업을 더 빠르게 처리합니다.

 

클럭이 코어수보다 중요합니다 :

클럭이 높을수록 게임과 같은 단순하고 일반적인 작업에서 보다 빠른 성능을 보일 수 있으며, 코어가 많을수록 시간 소모적인 작업 부하를 더 빠르게 처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최신 세대를 구매하세요 :

오래 가지고 있으면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전체 예산을 고려하세요 :

고성능 CPU와 저성능 램과 그래픽을 같이 사용하지 마세요.

 

오버클럭은 선택입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20~60 USD를 더 쓰고 상위 모델을 사는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AMD와 인텔 : 어느걸 택해야 하나요?

 

2017년까지 AMD는 명백한 약자였지만 라이젠과 라이젠2 (2000 시리즈) 칩을 출시해서 인텔과 성능상으로 같아졌습니다.

일부 팬은 강한 의견을 가지고 있지만, 한 브랜드 또는 다른 브랜드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느쪽이든 열려 있어야합니다.

 

인텔은 여전히 IPC (Instructions Per Cycle. 사이클 당 명령 처리 횟수) 에 약간의 우위를 가지고 있으며 가볍게 스레드 된 작업 (게임, 웹 서핑, 일부 어도비 소프트웨어) 에서 우위를 차지할겁니다.

AMD는 더 많은 코어와 스레드를 제공하는 경향이 있어 전문적인 수준의 영상 편집과 애니메이션에 적합합니다.

 


 

CPU로 무엇을 할겁니까?

 

CPU 사용량 만큼의 돈을 쓰고 싶지만 다른 구성 요소에 대한 돈을 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컴퓨터 용도에 따라 프로세서 유형, 최대 예산을 결정하세요.

 

기본적인 작업 : 50~100 USD :

영상을 시청하고 웹 서핑을 하며 워드프로세서와 가벼운 스프레드시트 작업과 같은 기본적인 생산성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칩을 사용하고 싶다면 2~4개의 코어를 가진 엔트리 칩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에 두가지 이상의 기본 작업을 수행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럴땐 순차적으로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가격대의 고급 제품인 라이젠 3 또는 인텔 펜티엄과 저급 제품인 AMD 애슬론 또는 인텔 셀러론을 고려하세요.

 

게이밍 : 150~200 USD :

게임 퍼포먼스에 주로 관심이 있다면, 적어도 중급 AMD 라이젠 5 또는 인텔 코어 i5 CPU가 필요합니다.

그래픽카드가 CPU보다 게임용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더 고성능인 라이젠 7 또는 코어 i7 칩을 구매하지 않아도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작업, 오버클럭 : 250~350 USD :

영상 편집과 같이 더 많은 코어나 속도를 원하거나 미래의 컴퓨팅 작업에 추가 오버헤드가 있는 신속하고 우수한 시스템을 원할경우 라이젠을 사용하거나 코어 i7, 코어 i9를 사용하세요.

 

워크스테이션 : ≥400 USD :

현재 시스템이 3D 애니메이션 또는 4K 영상을 렌더링하는데 몇 분~몇 시간 기다리는 경우,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와 복잡한 수식을 처리하는 경우 AMD 스레드리퍼 또는 인텔 코어 X CPU를 고려하세요.

이 괴물은 극단적인 멀티태스킹 (스트리밍, 편집 중 높은 설정의 게임 등) 또는 시간 소모적인 컴퓨  팅 작업을 위해 엄청난 양의 물리적 코어 (이 글이 작성되는 시점에선 최대 18개) 를 제공합니다.

비지니스 사용자는 AMD EPYC 또는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고려할 수 있지만 구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어느 세대의 CPU가 필요하나요?

 

 

매년 AMD와 인텔은 프로세서 라인을 새로운 아키텍처로 업그레이드 합니다.

AMD의 최신 칩은 라이젠 2000 (일명 라이젠 2) 제품군의 일부입니다.

인텔의 현재 세대는 코드 네임 '커피레이크' 인 회사의 '8세대 코어 시리즈' 입니다.

모델 번호를 볼 때 세대를 4자리 숫자의 첫번째 숫자로 볼 수 있습니다 (라이젠 7 2700X의 2, 코어 i5 8400의 8)

 

두 회사는 아직 익스트림 칩을 현세대로 업데이트 하진 않습니다.

최신 AMD 스레드리퍼는 라이젠 1세대 (1000 시리즈) 에 포함되어 있고, 최신 인텔 X 시리즈 CPU는 여전히 7세대입니다.

 

최신 프로세서를 미지원하는 메인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구세대 프로세서를 계속 사용할 수 있지만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당신은 대개 현세대 프로세서로 가면서 많은 돈을 절약하지 않습니다.

예컨데, 언론에 따르면 구형의 7세대 코어 i5 7400과 그 대체움인 8세대 코어 i5 8400의 가격차이는 단지 1 USD입니다.

 


 

모델 이름과 번호는 어떻게 읽나요?

 

CPU 제품명을 구성하는 브랜드와 숫자로 혼란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AMD와 인텔은 라이젠 3/코어 i3 부터 라이젠 5/코어 i5, 라이젠 7/코어 i7까지 단계적으로 3개의 '좋은, 더 좋은, 가장 좋은' 범주로 칩을 분해하고, 메인스트림 칩에선 이렇습니다.

인텔은 코어 i9를 새로운 익스트림/프리미엄 계층으로 사용합니다 (코어 i9 7980XE 참조, 약 2,000 USD)

대다수의 사용자에게는 이러한 칩이 불필요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의 사거리를 벗어납니다.

 

적은 예산을 보유한 사용자를 위해 AMD는 애슬론 계열을, 인텔은 셀러론과 펜티엄(펜티엄이 더 좋습니다) 을 제공합니다.

익스트림 하이엔드를 원하면, AMD의 스레드리퍼와 인텔의 코어 X 시리즈, 위에서 언급한 코어 i9가 있습니다.

 

이제 3, 5, 7 이후에 오는 모델 번호는 어떻게 됩니까?

첫번째 숫자는 제품 세대를 나타냅니다 (AMD 라이젠 2600은 세대 라이젠 프로세서이고, 인텔 코어 i7 8700은 8세대 코어 프로세서입니다) .

인텔 칩의 끝에 있는 'K'는 오버클럭을 위해 배수락 해제된(unlocKed) 것을 의미하며 나머지 숫자는 라인에서 다양한 모델을(코어가 더 많거나, 클럭이 더 높거나) 표시합니다.

소수의 메인스트림 인텔 칩만이 'K' SKU이며, 모든 AMD 라이젠 프로세서는 오버클럭을 위해 배수락이 해제되었습니다.

AMD 모델 번호의 끝에 있는 X는 더 높은 클럭을 의미합니다.

 


 

오버클럭이 필수인가요?

 

오버클럭은 CPU를 제한속도 이상으로 실행하여 CPU를 한계에 도달시키는 기술로 많은 매니아들이 연습을 즐기는 예술입니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칩을 얼마나 빠르게 할 수 있는지 보는 도전이 아니라면 오버클럭은 그만한 가치가 없습니다.

 

CPU가 기본 클럭보다 더 높은 클럭을 달성하려면 더 좋은 쿨러와 오버클럭에 적합한 메인보드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모든 AMD 칩은 어느정도 오버클럭이 가능하지만, 인텔 칩에서는 K 시리즈만 가능하고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 모든 추가 비용을 고려할 떄, 더 빠른 클럭과 함꼐 제공되는 CPU에 대해 추가로 50~100 USD의 예산을 책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올바른 모든 장비를 갖추더라도 CPU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주된 CPU 스펙은 무엇이며 어떤것에 신경써야 하나요?

 

주어진 CPU에 대한 스펙 시트를 보고 있다면 많은 숫자가 보일겁니다.

다음은 주의해야 할 사항입니다.

 

◎ 클럭 :

기가헤르츠(GHz) 단위로 측정되는 이 속도는 칩이 작동하는 속도이므로 높을수록 빠릅니다.

최신 CPU는 작업, 온도에 따라 클럭을 상/하향 하므로 기본 (최소) 클럭, 부스트 (최대) 클럭이 표시됩니다.

 

◎ 코어 :

이들은 프로세서 내의 프로세서입니다.

최신 CPU는 2~18개의 코어가 있으며 대부분의 프로세서는 4~8개 입니다.

각각은 자체 작업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블랙카우가 아니라면 적어도 4개의 코어가 필요할겁니다.

 

◎ 스레드 :

이것은 칩이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독립적인 프로세서의 수인데, 이론적으론 코어 수와 동일합니다.

그러나 많은 프로세서에는 멀티 스레드 기능이 있어 하나의 코어가 두개의 스레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AMD는 SMT(Simultaneous Multi Threading) 라고 부르며, 인텔은 HT(Hyper Threading) 라 부릅니다.

스레드가 많을수록 영상 편집, 트랜스코더와 같은 많은 스레드를 요구하는 응용 프로그램에서 향상된 멀티태스킹과 향상된 성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 TDP :

TDP(Thermal Design Profile) 는 칩이 생성하는 최대 열량으로 W 단위로 측정됩니다.

예를 들어 인텔 코어 i7 8700K의 TDP가 95W라는 것을 알면 열 반산량을 처리할 수 있는 CPU 쿨러가 있고 파워가 충분한 전력을 제공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TDP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면 CPU를 지원할 수 있는 적절한 쿨러, 파워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TDP가 높을수록 성능이 향상됩니다.

 

*역자 주 : TDP는 기본 클럭으로 작동할때만 해당하며 부스트 클럭으로 작동하면 더 높은 TDP를 요구합니다.

 

◎ 캐시 :

프로세서의 내장 캐시는 CPU와 램 간의 데이터, 명령어에 대한 액세스 속도를 높이는데 사용됩니다.

세가지 유형의 캐시가 있습니다 : L1$는 가장 빠르지만 양이 적고, L2$는 더 많지만 더 느리고, L3$는 훨씬 더 많지만 상대적으로 느립니다.

CPU가 필요로하는 데이터가 이 위치들 중 어느곳에도 없을떄, 램까지 도달하는데 이는 훨씬 느립니다.

 

실제 크기와 비교하기 어렵고 고려해야 할 더 중요한 요소가 있기 떄문에 캐시 크기에 너무 많은 주의를 기울여선 안됩니다.

 

◎ IPC :

동일한 클럭과 동일한 스레드를 가진 두개의 CPU가 있더라도 다른 회사의 것이거나 같은 회사의 다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경우에는 서로 다른 IPC가 생성됩니다.

IPC는 CPU 아키텍처에 크게 의존하므로 새로운 세대 (예컨데 8세대 코어 i7 vs 7세대 코어 i7) 의 칩은 이전 세대보다 개선되었습니다.

 

IPC는 일반적으로 사양으로 나열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벤치마크 테스트를 통해 측정되므로 리뷰를 읽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클럭과 코어/스레드 중 무엇이 더 필요한가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절대적으로 당신의 필요에 달려있습니다.

고클럭일수록 응답속도가 빨라지고 프로그램 로드 시간이 짧아집니다 (램과 저장장치 속도도 중요합니다) .

고클럭일수록 오디오 편집, 특정 구형 응용 프로그램, 단일 스레드 작업이 더 빠르게 처리됩니다.

상당수의 인기 게임은 여전히 가볍게 스레드를 찍어 누릅니다.

 

그러나 현대의 많은 프로그램은 많은 코어와 스레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멀티 태스킹을 수행하거나, 고해상도 영상을 편집하거나, 다른 복잡하고 장시간을 요구하는 CPU가 많은 작업을 수행하는 경우 코어수에 우선 순위를 정해야합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게이머와 일반적인 컴퓨터 사용자의 경우 3~4GHz에서 4~8코어의 클럭과 코어면 충분합니다.

 


 

내 메인보드 소켓과 호환되는 CPU는 무엇입니까?

 

 

다른 프로세서는 다른 소켓 유형을 필요로합니다.

이미 메인보드를 소유하고 있고 그것을 교체하고 싶지 않다면 올바른 소켓의 CPU를 구매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구입한 메인보드가 새 프로세서와 호환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현재의 라이젠, 애슬론 (스레드리퍼는 제외) 을 사용하여 AMD는 단일 소켓인 AM4를 채택했으며 2020년까지 소켓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즉,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 1세대 라이젠 칩을 2세대 (그리고 아마도 3세대) 라이젠 메인보드에 넢을 수 있으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한편 인텔은 최근 몇년간 소켓이 사실상 동일하더라도, 새로운 칩과 구형 메인보드의 호환성을 지원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로, 인텔의 소켓 LGA 1150과 LGA 1151은 단일핀으로 다르며 8세대 코어 칩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LGA 1151 v2 버전은 이전의 6세대, 7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물리적으로 동일합니다.

그러나 더 오래된 LGA 1151 소켓 메인보드는 더 새로운 LGA 1151 v2 소켓 CPU에서 작동하지 않는데, (인텔에서는) 더 많은 코어를 가진 새로운 칩은 다른 전력 공급 서브 시스템 요구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복잡성은 향후 업그레이드 관점에서 실망스러울 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의 이전 세대 보드에 원하는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어도 현재의 칩을 위해 더 새로운 고가의 메인보드를 구매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소켓과 칩셋 표

 

  AMD 메인스트림 인텔 메인스트림 AMD HEDT (스레드리퍼) 인텔 HEDT
현재 CPU 소켓 AM4 LGA 1151 v2 TR4 LGA 2066
대응 칩셋 X470
X370
B450
B350
A320
X300
A300
Z370
Q370
H370
B360
H310
X399 X299

 


 

결론

 

CPU를 선택할 때는 먼저 SSD, 그래픽카드, 파워 서플라이, 램과 같은 다른 구성 요소에 할당한 후 그 시스템에서 수행할 작업에 대해 묻고 예산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프로세서도 중요하지만, 고성능 칩을 저성능 그래픽 (게이머가 아닌 경우), 속도가 느린 회전식 기계식 하드디스크와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클럭과 스레드 수와 같은 사양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되는 반면, 프로세서 성능의 가장 좋은 척도는 톰스하드웨어에서 작성한 객관적인 리뷰에서 비롯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https://www.tomshardware.com/picturestory/784-intel-chipset-history.html

 

 

3일에 걸쳐 번역할 정도로 내용이 아주아주아주 길고 많습니다

사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쓸데없이 엄한 HTML 건드느라 시간이 더 걸렸네요

 

빠른 이동을 원하는 분들은 아래 부제목 클릭하세요

 

 

소개

1. MCS-4

2. MCS-8, MCS-80, MCS-86

3. 80186 칩셋

4. 칩셋 통합

5. 80486을 위한 칩셋

6. 소비자용 펜티엄 칩셋

7. 비지니스용 펜티엄 칩셋

8. 첫 모바일 칩셋 430MX

9. 펜티엄 프로와 펜티엄 Ⅱ 칩셋

10. 처음으로 내장그래픽을 탑재한 810 칩셋

11. 370 소켓에서의 RDRAM(램버스 DRAM) 실험

12. 815 칩셋

13. 초기 펜티엄 4 칩셋

14. DDR이 인텔을 구원하다

15. 펜티엄 D와 펜티엄 익스트림을 위한 칩셋

16. 첫 코어 2 칩셋

17. 1년이 지난 코어 2

18. 메인스트림 5 시리즈 칩셋

19. X58 칩셋 : 매니아 플랫폼

20. 6, 7 시리즈 칩셋

21. X79, X99칩셋 : 2세대 매니아 플랫폼

22. 8, 9 시리즈 칩셋

23. 100, 200 시리즈 칩셋

24. X299 칩셋 : 스카이 레이크-X, 카비 레이크-X 매니아 플랫폼

25. 300 시리즈 칩셋

26. 커피 레이크의 완성 : 인텔 H310, B360, H310, Q370 칩셋

27. Z390 칩셋

 


 

 

 

소개

 

컴퓨터 혁명이 시작된 이래로 칩셋은 작동하는 PC의 필수적인 부분이었습니다.

중요성 측면에서 볼때 칩셋은 CPU에 이어 두번째 칩셋일 수 있습니다.

이기종 하드웨어간의 통신을 용이하게 하는 백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인텔의 칩셋이 1971년 첫 칩셋에서 최근에 출시한 Z370 칩셋으로 발전한 과정을 살펴봅시다.

 

하지만, 우선 칩셋이 무엇인지 정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 PC의 경우 이 용어는 함께 작동하도록 설계된 CPU를 포함하여 수십가지 구성 요서의 조합을 포괄하는데 자주 사용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정의가 변형되었으므로 더 구체적인 방법으로 칩셋을 참조합니다.

인텔의 가장 초기 칩셋과 오늘날의 플랫폼 컨트롤러 허브들(PCHs) 로의 느린 전환을 살펴볼때 이를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1. MCS-4

 

인텔의 첫번쨰 CPU는 1971년에 출시된 비교적 단순한 4비트 프로세인 4004로 회사의 MSC-4(Micro Controller Set 4)의 일부입니다.

MCS-4는 3개의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 4001 롬 칩, 4002 램 칩, 4003 시프트 레지스터로 구성됩니다.

비교적 컴팩트한 4칩 설계로 인해 계산기 내부에서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2. MCS-8, MCS-80, MCS-86

 

4004의 성공에 이어 인텔은 8008, 8080이라는 8비트 프로세서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이 CPU는 MCS-8, MCS-80 칩셋의 일부로 간주되었습니다.

MCS-4와 달리 MCS-8과 MCS-80에는 4개 이상의 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8224 클럭 제너레이터, 8257 DMA 컨트롤러, 8259 인터럽트 컨트롤러와 같은 일부 프로세서는 현재 CPU에 통합되어있어 작동에 필수적입니다.

 

다른칩은 선택 사항이었고 시스템의 기능과 성능을 확장했습니다.

MCS-86은 한가지 중요한 변화가 있습니다 : 인텔 최초의 FPU 코-프로세서인 8087이 추가되었습니다.

FPU는 또한 현재 대부분의 최신 CPU의 공통 핵심 구성 요소입니다.

 


 

 

 

3. 80186 칩셋

 

1982년 인텔은 임베디드 솔루션으로 설계된 80186 프로세서를 출시했습니다.

전반적인 점유 공감을 줄이기 위해 인텔은 클럭 제너레이터, DMA 채널, 인터렙트 컨트롤러, 타이머/대기 상태 생성기를 CPU에 내장했습니다.

80186은 현대 SoC가 채택한 통합 수준에 근접하지는 않았지만 작동하는 시스템을 만드는데 필요한 컴패니언 칩의 수를 크게 줄였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더 많은 메인보드 기반 서브 시스템이 호스트 프로세서로 점진적으로 마이그레이션 되는 것을 보여줬으며 오늘날에도 계속 발생합니다.

 


 

 

 

4. 칩셋 통합

 

80186은 소형 임베디드 디바이스를 위한것이지만, 인텔 80286은 성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습니다.

80286을 지원하기 위해 인텔은 2개의 인터럽트 컨트롤러, 인터벌 타이머, 클럭 제너레이터, 버스 컨트롤러, 2개의 DMA 컨트롤러, RTC/메모리 메퍼를 2개의 칩으로 압축한 82230/82231 칩셋을 만들기 위해 ZyMOS의 POACH 기술을 라이센스 했습니다.

각 하위 시스템은 이전에는 개별 구성 요소였으므로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전례없는 수준의 통합을 나타냅니다.

또한 현대 메인보드 생산 비용도 줄였습니다.

 


 

 

 

5. 80486을 위한 칩셋

 

1992년 말 인텔은 80486 CPU용으로 420TX 칩셋 (코드네임 새턴) 을 출시했습니다.

420TX는 PCI 1.0을 지원하는 최초의 인텔 칩셋이었으며 최댜 128MB 램까지 지원합니다.

칩셋의 프론트 사이드 버스는 최대 33MHz로 작동했습니다.

이후 인텔이 80486보다 효울적인 변종을 도입함에 따라 더 낮은 3.3V 설정에서 작동할 수 있는 코어 로직을 도입해야 했습니다.

이것은 420ZX (새턴 Ⅱ), 420EX (아레스) 가 1994년에 도입되었습니다.

두 모델 모두 이전 모델의 기능에 추가되었습니다.

420ZX는 최대 160MB의 램과 PCI 2.1을 지원합니다.

420EX는 128MB 램이 제한되었지만 PCI 2.0은 지원합니다.

420EX는 또한 더 빠른 50MHz FSB를 자랑했습니다.

 

 

 

주요 새로운 기능 :

PCI 1.0 (1989), PCI 2.0 (1994), PCI 2.1 (1994)

160MB 램 지원 (1994)

50MHz FSB (1994)

 

이 시대의 프로세서 :

80486 5V/3.3V

 


 

 

 

6. 소비자용 펜티엄 칩셋

 

인텔 최초의 팬티엄 브랜드 제품이 1993년에 출시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펜티엄 라인업을 지원하는 칩셋 전체를 설계했으며 430LX (코드 네임 머큐리) 부터 시작하여 60MHz 또는 66MHz로 작동할 수 있는 프론트 사이드 버스가 특징입니다.

또한 최대 192MB의 램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인텔은 1994년 430FX (코드 네임 트리톤) 와 1996년에 향상된 펜티엄을 지원하기 위해 430VX (코드 네임 트리톤 Ⅱ) 을 출시했습니다.

두 칩셋 모두 1280MB의 램으로 제한되었지만 당시에는 대부분의 가정용 사용자보다 많은 메모리가 필요했습니다.

 

인텔 최고의 소비자 펜티엄 칩셋인 430TX (코드 네임 트리톤 Ⅲ) 은 1997년에 출시되었습니다.

인텔이 만든 가장 빠른 펜티엄과 256MB의 램을 지원했습니다.

이 세대의 하드웨어부터 노스브릿지(Northbridge) 와 사우스브릿지(Southbridge) 라는 용어가 나왔습니다.

또한 USB 포트는 이 세대의 메인보드에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수년동안 칩셋에 통합되지 않을것 입니다.

 

 

 

주요 새로운 기능 :

66MHz FSB (1993)

192MB 램 지원 (1994)

EDO 메모리 (1995)

SDRAM 메모리 (1996)

USB 버스 (1996)

UDMA33 모드 (1997)

 

이 시대의 프로세서 :

펜티엄

 


 

 

 

7. 비지니스용 펜티엄 칩셋

 

펜티엄의 소개와 함께, 인텔은 제품을 전보다 훨씬 더 세분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회사는 펜티엄에 7개의 칩셋을 만들었습니다.

그 중 4개는 데스크탑을 위한것이고 2개는 워크스테이션을 위한겁니다.

430NX  (코드 네임 넵튠) 과 430HX (코드 네임 트리톤 Ⅱ) 은 단일 메인보드에서 두개의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인텔 최초의 칩셋입니다.

또한 최대 512MB의 램을 지원하게 했습니다.

 

 

 

주요 새로운 기능 :

SMP와 호환 가능 (멀티 CPU) (1994)

최대 512MB 램 지원 (1994)

첫 워크스테이션 칩셋 (1994)

 


 

 

 

8. 첫 모바일 칩셋 430MX

 

또한 인텔은 펜티엄을 430MX 칩셋 (코드 네임 모바일 트리톤) 과 함께 소비 전력을 제외하고 거의 430FX, 430VX와 동일한 노트북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텔은 모바일용 적합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430MX를 최적화했습니다.

 

 

 

주요 새로운 기능 :

첫 모바일 칩셋 (1995)

 


 

 

 

9. 펜티엄 프로와 펜티엄 Ⅱ 칩셋

 

1995년에 펜티엄 프로는 기업용으로 설계된 인텔 최초의 x86 CPU였으나 450KX와 450GX는 워크스테이션이나 서버가 할 수 있는 일의 한계를 새로운 최고치까지 끌어올렸습니다.

450GX는 최대 4개의 CPU와 8GB의 램을 지원할 수 있어 특히 주목할 만한 제품이었습니다.

450KX는 두개의 CPU와 1GB의 램을 수용할 수 있어 보다 가성비 좋은 솔루션이었습니다.

 

1996년에 출시된 440FX 칩셋은 펜티엄 프로와 펜티엄 Ⅱ CPU용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그것본 본질적으로 440KX의 복사본이었지만 FPM 메모리 외에 EDO, BEDO 램에 대한 지원이 추가되었습니다.

다음 해 인텔은 펜티엄 프로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440LX도 출시했습니다.

그러나 인텔 최초의 칩셋으로 AGP 2x 인터페이스가 공개되었습니다.

또한 440LX는 512MB의 SDRAM을 지원할 수 있었는데 SDRAM은 이번에 시장에서 지배적인 유형의 메모리로 채택하기 시작했습는데, 그 이유는 부분적으로 우수한 가격대와 높은 성능 때문입니다.

 

이 프로세서를 위해 설계된 몇가지 다른 칩셋이 있었지만, 마지막으로 440BX 이라는 칩셋이 있었습니다.

100MHz 프론트 사이드 버스를 구동할 수 있는 440BX는 오버클럭에 좋은 플랫폼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주요 새로운 기능 :

8GB 램 지원 (1995)

SMP 최대 4개의 CPU (1995)

SDRAM 메모리 (1997)

AGP 2x (1997)

FSB 100MHz (1998)

 

이 시대의 프로세서 :

펜티엄 프로

펜티엄 Ⅱ

펜티엄 Ⅲ

셀러론

 


 

 

 

10. 처음으로 내장그래픽을 탑재한 810 칩셋

 

1999년 인텔은 자사 제품을 새로운 인터페이스(소켓 370) 로 마이크레이션하고 호환 가능한 800 시리즈 칩셋 제품군을 출시했습니다.

이 중 첫번쨰는 810이고, 810E와 810E가 그 뒤를 이어서 나옵니다.

이들의 주요 차이점은 810E, 810E2가 더 빠른 133MH FSB를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3개의 칩셋 모두 512MB의 SDRAM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810E, 810E2의 빠른 FSB를 사용하면 성능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810 칩셋은 AGP 인터페이스를 중심으로 텍스처용 시스템 메모리를 사용하도록 설계된 회사의 수명이 짧은 i740 GPU를 기반으로 하는 인텔 최초의 통합 그래픽 엔진을 특징으로 합니다.

메인보드 공급 업체는 가끔 810의 내장그래픽에 프레임 버퍼로 사용하기 위한 소량의 전용 메모리를 장착했습니다.

 

내장그래픽이 비용 절감에 도움을 주었기 떄문에 810 칩셋은 메인스트림 구매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주요 새로운 기능 :

FSB 133MHz (1999)

첫 내장그래픽 (1999)

PCI 2.2 (1999)

SDRAM PC133 메모리 (1999)

 

이 시대의 프로세서 :

펜티엄 Ⅲ

펜티엄 Ⅱ

셀러론

 


 

 

 

11. 370 소켓에서의 RDRAM(램버스 DRAM) 실험

 

인텔은 810 제품군 출시 직후 820, 820E, 840을 출시했습니다.

이 칩셋은 램버스 DRAM (RDRAM) 을 사용하도록 설계되었기 떄문에 인텔과 고객 모두에게 수많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820 칩셋은 인텔의 810 시리즈와 동시에 출시되었지만 RDRAM과 관련된 문제로 인해 지연되었습니다.

불안정성은 820 칩셋을 괴롭히면서 인텔이 2000년 중반에 보다 세련된 820E로 대체할 것을 강요했습니다.

820, 820E 칩셋은 최대 800MHz의 속도로 최대 1GB의 RDRAM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1999년 말에 출시된 840 칩셋은 4GB의 RDRAM을 지원했습니다.

 

인텔은 이 칩셋의 내장그래픽에 신경을 쓰지 않았고, 대신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용 AGP 4x 연결을 열어두기로 했습니다.

 

이 칩셋은 소켓 370에서 최상의 성능을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RDRAM은 SDRAM보다 훨씬 비쌌으며 궁극적으로 인텔의 경쟁자들에게 더 비싼 대안으로 사람들을 밀어 붙였습니다.

 

 

 

주요 새로운 기능 :

PCI 2.2 (1999)

PCI-X/66MHz (1999)

AGP 4x (1999)

RDRAM PC800 (램버스) 메모리 (1999)

 

이 시대의 프로세서 :

제온

펜티엄 Ⅲ

펜티엄 Ⅱ

셀러론

 


 

 

 

 

12. 815 칩셋

 

일부 애호가가 경쟁 플랫폼을 선호하는 이유로 RDRAM의 가격을 확인한 인텔은 나중에 815 시리즈를 6개 버전으로 출시했습니다.

815 칩셋은 모두 810 제품군에서 비슷한 최대 512MB의 SDRAM을 지원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810과 820의 사이를 채웠습니다.

815, 815E 칩셋에는 내장 그래픽이 포함되어 있지만, AGP 슬릇이 있어 게이머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815E는 2개의 프로세서를 지원해서 서버, 워크스테이션의 경우 820보다 저렴하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815G, 815EG 칩셋도 내장그래픽을 번들로 제공했지만 AGP 슬릇은 없습니다.

815P, 815EP 칩셋은 AGP 슬릇이 있지만 내장그래픽이 없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갔습니다.

인텔의 815 칩셋의 다양성으로 인해, 그들이 궁극적으로 370 소켓 메인보드에서 가장 인기있고 성공적인 솔루션이 되었습니다.

 

 

 

이 시대의 프로세서 :

제온

펜티엄 Ⅲ

펜티엄 Ⅱ

셀러론

 


 

 

 

13. 초기 펜티엄 4 칩셋

 

인텔의 펜티엄 4는 2000년 11월에 출시되었으며 새로운 플랫폼인 850에 탑재되었습니다.

이 칩셋은 820 칩셋과 비슷한 쿼드 펌핑 100MHz FSB를 사용하여 400MHz의 유효 대역폭을 제공합니다.

마찬가지로 RDRAM을 사용해야 했습니다.

RDRAM이 제공하는 더 높은 대역폭은 많은 양의 데이터를 유지해야하는 상대적으로 긴 파이프라인을 사용했기 때문에 펜티엄 4의 성능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RDRAM은 상대적으로 비싸기 때문에 계속해서 채택하기엔 문제가 있습니다.

 

인텔은 또한 RDRAM에 의존하는 제온 프로세서 전용 860 칩셋도 만들었습니다.

 

 

 

이 시대의 프로세서 :

펜티엄 4

셀러론

 


 

 

 

14. DDR이 인텔을 구원하다

 

2000~2002년까지 인텔은 RDRAM을 사용하여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보급했습니다.

덜 비싼 PC를 찾는 사람은 구형 펜티엄 Ⅲ 기반 컴퓨터나 AMD에서 제조한 것 중에서 골라야 합니다.

당연히 AMD의 시장 점유율을 이 기간동안 증가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인텔의 경우 최근에 DDR SDRAM 표준이 최정 확정되었으며 2002년 초에 이 기술을 지원하는 845 칩셋을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

싱글 채널 구성에 효울적인 400MHz로 작동하는 DDR 메모리는 RDRAM의 성능과 대역폭을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텔은 2002, 2003년에 DDR로 전환하고 듀얼 채널 메모리 컨트롤러를 가진 칩셋을 도입함으로써 더 저렴한 PC로 성능을 더 올릴 수 있었습니다.

여러 데스크탑 플랫폼에서 메모리 지원이 최대 4GB 까지 확장되었습니다.

 

또한 인텔은 자사의 그래픽 기술을 개선하여 2001, 2003년에 각각 출시된 익스트림 그래픽스(Extreme Graphics), 익스트림 그래픽스 2(Extreme Graphics 2) 를 발표했습니다.

이 내장그래픽은 이전 세대와 비슷했지만 다이렉트 X 7.0 (DirectX 7.0) 을 지원하도록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64MB의 시스템 메모리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64MB의 그래픽 메모리까지 사용 가능하다는 뜻 같습니다.

 

이 기간동안 주목할 만한 다른 소개로는 최초로 통합된 USB 2.0 컨트롤러, AGP 8x, 첫번째로 SATA 포트를 넣은겁니다.

 

 

 

주요 새로운 기능 :

533MHz FSB (2002), 800MHz FSB (2003)

PCI 2.3 (2003)

DDR266, DDR333 (2002), DDR400 (2003)

USB 2.0 (2002)

16GB 메모리 지원 (2003)
AGP 8x (2003)

SATA 1.5Gb/s (2003)

 

이 시대의 프로세서 :

펜티엄 4, 펜티엄 4 익스트림

펜티엄 D

셀러론 D

 


 

 

 

15. 펜티엄 D와 펜티엄 익스트림을 위한 칩셋

 

2004년까지 인텔은 펜티엄 4 기반 프로세서를 지원하기 위해 20개의 데스크탑 칩셋과 9개의 모바일 800 시리즈 칩셋을 출시했습니다.

그 해 펜티엄 D가 출시되었을때, 인텔은 900 시리즈 칩셋도 출시했습니다.

2년만에 펜티엄 4, 펜티엄 D CPU에 사용할 수 있는 총 32개의 데스크탑 칩셋, 14개의 모바일 칩셋이 생겨났습니다.

인텔의 극단적인 세분화로 인해 우리는 모드를 전환하고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모델에만 집중해야합니다.

 

900 시리즈 라인업은 DDR2를 채택했으며, 클럭 속도가 1066MHz로 증가함에 따라 메모리 대역폭이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2005년에 발표된 945 칩셋은 이 상한선을 1333MHz로 올렸습니다.

인텔은 픽셀 파이프라인을 4배로 늘리고 클럭을 거의 2배로 올림으로써 내장그래픽을 다시 한번 개선했습니다.

이러한 통합 엔진은 GMA(Graphics Media Accelerator) 900, 950으로 브랜드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게이머가 최초의 PCIe 기반 외장 그래픽카드로 처리되어 AGP 인터페이스를 빠르게 대처했습니다.

 

1세대 SATA는 3Gb/s로 올랐으며 2005년 900 시리즈 칩셋에 포함되었습니다.

 

 

 

주요 새로운 기능 :

1066MHz FSB (2004)

DDR2 533 (2004), DDR2 667 (2005)

SATA 3Gb/s (2005)

 

 

 

이 시대의 프로세서 :

펜티엄 4, 펜티엄 4 익스트림

펜티엄 D

셀러론 D

 

 


 

 

 

16. 첫 코어 2 칩셋

 

2006년에 발표된 코어 2 듀오는 인텔이 900시리즈에서 8개의 데스크탑, 6개의 모바일 칩셋을 추가로 출시했습니다.

이 새로운 CPU는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하면 구형 900 시리즈 플랫폼 중 일부에서 지원되어 펜티엄 D 기반 PC 소유자에게 쉬운 업그레이드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기능면에선 별 다를게 없습니다.

USB 2.0, SATA 3Gb/s 지원은 특정 칩셋의 포트수를 늘리기 위해 확장되었지만, 나머지는 그대로입니다.

인텔이 강조한 부분 중 하나는 내장 그래픽이며 GMA X3000을 내놨습니다.

GMA 3000의 고정 기능 픽셀/버텍스 쉐이더에서 8개의 프로그램 가능한 실행 장치로 이동하면서 아키텍처를 재설계했습니다.
리소스가 증가하고 디자인이 개선되어 성능으 상당히 향상되었습니다.

 

 

 

이 시대의 프로세서 :

펜티엄 4, 펜티엄 D

셀러론 D

코어 2 듀오, 코어 2 익스트림

코어 2 쿼드

펜티엄 듀얼 코어

 


 

 

 

17. 1년이 지난 코어 2

 

대부분의 코어 2와 호환되는 칩셋은 DDR2 메모리를 사용했습니다.

DDR3 지원은 P35, G33부터 추가되었습니다.

새로운 메모리 표준이 도입된 직후, 가장 빠른 DDR2 스펙과 비슷한 실제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2008년에 출시된 인텔의 X48 칩셋은 DDR3 1600을 공식적으로 지원하고, DDR2 1066이나 DDR3 1333 호환성을 가진 플랫폼에서 장점을 확장합니다.

 

이 세대의 칩셋은 PCIe 2.0의 도입으로 예고했고, 그래픽카드에 훨씬 더 많은 대역폭을 할당했습니다.

인텔은 몇가지 새로운 내장그래픽도 출시했습니다.

그것은 오래된 그래픽 기술을 4개의 픽셀 파이으 라인을 가진 엔트리 레벨 GMA 3100으로 부활시켰으며, GMA X3000을 GMA X3100, X3500으로도 만들었습니다.

GMA 4500, GMA X4500, GMA X4500HD, GMA X4500MHD와 같이 10EU의 고급 솔루션도 생산되었습니다.

 

 

 

주요 새로운 기능 :

1333MHz FSB (2007)

PCIe 2.0 (2007)

DDR2 (2007)

 

 

 

이 시대의 프로세서 :

(펜티엄 4, 펜티엄 D)

(셀러론 D)

코어 2 듀오, 코어 2 익스트림

코어 2 쿼드

펜티엄 듀얼 코어

 


 

 

 

18. 메인스트림 5 시리즈 칩셋

 

인텔 네할렘(Nehalem) 아키텍처는 메모리 컨트롤러를 CPU 다이에 통합시켜 기존의 노스브릿지가 존재할 이유는 없어졌습니다.

 

하이엔드 X58 칩셋은 계속해서 2칩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있지만, 온다이 메모리, PCIe 제어 기능을 가진 메인스트림 코어 CPU는 사우스브릿지 기능을 통합하고 10Gb/s의 대역폭을 제공하는 다이렉트 미디어 인터페이스를 통해 CPU와 통신하는 단일 칩 플랫폼 컨트롤러 허브에 의존합니다.

 

이때부터 인텔은 칩셋 라인업을 크게 단순화했습니다.

2세대 데스크탑 코어 2 프로세서를 위한 17개의 칩셋이 있었지만, LGA 1156 기반 CPU는 4가지 PCH(Platform Controller Hub) 중 하나에 연결되었습니다.

5개의 다른 칩셋이 모바일 시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인텔의 2세대 코어 2 플랫폼 포트폴리오보다 여전히 적습니다.

 

P55, H57, Q57은 본질적으로 동일하여 PCIe 2.0 8레인, SATA 3Gb/s 6포트, USB 2.0 14포트를 제공합니다.

P55 칩셋은 인텔의 고정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Flexible Display Interface) 를 지원하지 않았고 Q57 PCH는 vPro 기술과 같은 비지니스 지향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네번쨰 PCH인 H55는 PCIe 레인이 2개 적고, USB 2.0이 적은 가성비 솔루션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주요 새로운 기능 :

PCH (플랫폼 컨트롤러 허브)

DMI 인터페이스

SATA 6Gb/s (2009)

 

 

 

이 시대의 프로세서 :

1세대 코어 i3, i5, i7

펜티엄

셀러론

제온

 


 

 

 

19. X58 칩셋 : 매니아 플랫폼

 

인텔의 X58 플랫폼은 LGA 1366 기반 코어 i7을 위한 유일한 옵션입니다.

인텔의 메인스트림 칩셋과는 몇가지 면에서 다릅니다.

예로 DMI를 통해 PCH에 연결하는 대신 하이엔드 코어 i7은 25.6GB/s QPI(QuickPath Interconnect) 를 통해 X85 IOH에 연결합니다.

추가 카드를 위해 PCIe 2.0은 최대 36레인의 I/O 허브가 있고, SATA 3Gb/s, USB 2.0, DMI를 통한 소프트웨어 기반 RAID를 가진 사우스브릿지형 ICH10에 연결되어있습니다.

 

 

 

주요 새로운 기능 :

IOH/ICH 아키텍처

트리플채널 메모리 컨트롤러

QPI (퀵 패스 인터커넥트)

 

 

 

이 시대의 프로세서 :

1세대 코어 i7과 제온 프로세서

 


 

 

 

20. 6, 7 시리즈 칩셋

 

샌디 브릿지(Sandy Bridge) 기반 코어 CPU는 인텔의 쿠거 포인트(Cougar Point) 칩셋과 같이 2011년에 출시되었습니다.

LGA 1155 기반 프로세서를 지원하기 위해 P67, H67 플랫폼을 출시했지만 SATA 컨트롤러 버그로 인해 리콜되었습니다.

교체 시기는 연말까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쿠거 포인트 칩셋은 소비자용과 비지니스용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소비자용은 H61, H67, P67, Z68 PCH를, 비지니스용은 B65, Q65, Q67을 포함합니다.

가장 많은 기능을 가진 솔루션은 PCIe 2.0 8레인, SATA 6Gb/s 2포트, SATA 3Gb/s 4포트, USB 2.0 14포트를 자랑하는 인텔의 Z68 입니다.

또한 오버클럭, RAID 0/1/10, 2개 이상의 GPU간에 PCIe 레인 분할하는 기능도 지원했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칩셋 (Q67을 제외한) 은 Z68에서 낮춘 버전입니다.

Q67은 오버클럭이 불가능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Z68과 동급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Z68을 통해 사용할 수 없는 여러 비지니스 지향 기능도 보였습니다.

 

모든 LGA 1155 호환 칩셋은 약 2GB/s의 대역폭을 지원하는 향상된 DMI 2.0 링크를 통해 CPU에 연결됩니다.

나중에 팬더 포인트(Panther Point) 플랫폼과 아이비 브릿지(Ivy Bridge) 프로세서가 출시함에 따라 인텔은 USB 3.0 컨트롤러를 PCH에 통합했습니다.

모든 7 시리즈 칩셋은 최대 4개의 USB 3.0을 지원합니다.

아이비 브릿지 CPU 역시 PCIe 3.0을 지원합니다.

 

 

 

주요 새로운 기능 :

DMI 2.0

USB 3.0

PCIe 3.0

 

 

 

이 시대의 프로세서 :

2세대와 3세대 코어 i3, i5, i7 프로세서

펜티엄

셀러론

제온

 


 

 

 

21. X79, X99칩셋 : 2세대 매니아 플랫폼

 

2011년 말 인텔은 LGA 1366을 LGA 2011 인터페이스, X79 PCH로 대체했습니다.

이 새로운 플랫폼의 주요 장점은 PCIe 컨트롤을 CPU에 통합하여 최대 40레인의 3세대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호환 호스트 프로세서는 쿼드 채널 메모리 컨트롤러를 자랑하며 이전의 트리플 채널 디자인에 비해 대역폭이 증가했습니다.

 

X79 칩셋에는 추가 카드를 수용할 수 있는 추가 PCIe 2.0 8레인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또한 SATA포트 6개 (SATA 6Gb/s 2포트, SATA 3Gb/s 4개) , USB 2.0 14포트, PCI 버스를 제공합니다.

 

X79가 열광적인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지만 인텔은 LGA 2011 제온에 대해 5개의 비지니스용 칩셋을 나중에 만들었습니다 : C602, C602J, C604, C606, C608.

제온은 주로 vPro와 같은 기술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는데 이는 X79와는 다릅니다.

C602J를 제외한 칩셋은 SAS 드라이브도 지원했습니다.

 

인텔의 HEDT 플랫폼은 나중에 인텔의 하스웰-E(Haswell-E) , 브로드웰-E(Broadwell-E) CPU를 지원하는 X99 칩셋에 의해 다시 활성화 되었습니다.

X99 PCH는 USB 3.0 6포트와 SATA 6Gb/s 10포트를 가진 컨트롤러를 추가했습니다.

C612라는 비지니스용 칩셋도 X99 PCH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주요 새로운 기능 :

PCH (플랫폼 컨트롤러 허브)

쿼드 채널 메모리 지원

DDR4 메모리

 

 

 

이 시대의 프로세서 :

2~5세대 코어 i7과 제온

 


 

 

 

22. 8, 9 시리즈 칩셋

 

인텔의 차세대 소비자 칩셋은 4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함께 출시되었으며 H81, B85, Q87, H87, Z87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7 시리즈 PCH와 함께 많은 기능을 공유하지만 확장된 USB 3.0을 지원합니다.

H81, B85를 제외한 모든 8 시리즈 플랫폼에는 USB 3.0이 6포트 있습니다 (H81은 2포트, B85는 4포트만 있습니다).

SATA 지원도 확장되었습니다 : Q87, H87, Z87에서 6개의 포트가 모두 6Gb/s로 작동합니다.

인텔은 브로드웰 CPU를 지원하기 위해 H97, Z97 칩셋도 출시했습니다.

9 시리즈는 PCIe 기반 M.2 장치에 대한 지원을 추가했지만 그 외에는 8 시리즈와 동일합니다.

 

특히, 8 시리즈 칩셋은 인텔에서 PCI를 처음 없앤 칩셋이었습니다.

특정 메인보드에서 여전히 PCI 슬릇을 찾을 수 있지만, 인텔 허브에서 제거하면 버스가 거의 없어졌음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H81, B85 칩셋은 SATA 3Gb/s를 지원하는 마지막 제품이기도 합니다.

 

 

 

주요 새로운 기능 :

M.2 (2014)

 

 

 

이 시대의 프로세서 :

4, 5세대 코어 i3, i5, i7 프로세서

펜티엄

셀러론

제온

 


 

 

 

23. 100, 200 시리즈 칩셋

 

인텔의 100 시리즈 칩셋은 이전 제품보다 훨씬 많은 연결성을 통합했습니다.

H110을 제외한 모든 제품은 CPU와 PCH간에 최대 4GB/s를 지원하는 DMI 3.0 링크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들의 SATA 포트는 보편적으로 6Gb/s 데이터를 지원하며, SATA 익스프레스(SATA Express) 는 제품군 전체에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H110은 제외입니다).

Q170, Z170 칩셋은 USB 3.0 10포트를 제공하는 반면 Q150, H170과 같은 로우 엔드 모델은 최대 8포트를 제공합니다.

B150은 USB 3.0 6포트를 제공하고 H110은 4포트로 제한됩니다.

Q170, Z170은 최대 3개의 PCIe 기반 M.2 장치를 사용할 수 있고 H170 기반 메인보드는 최대 2개의 장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100 시리즈 칩셋은 PCIe M.2 드라이브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개선점은 PCIe 컨트롤러로, Q170, Z170 PCH에서 3세대 20레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레인은 로우 엔드 모델에서는 줄어들지만 이전세대에 비해서는 상당히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인텔의 최신 200 시리즈 칩셋은 카비 레이크(Kaby Lake) CPU 아키텍처와 함께 출시되어 모든 제품이 M.2 지원을 합니다.

인텔은 또한 200 시리즈와 함꼐 옵테인(Optane) 메모리 기술을 도입했는데, 이 기술은 로드 시간을 향상시키기 위한 캐싱 솔루션으로 작동합니다.

100 시리즈 대응 제품에 비해 모든 200 시리즈 칩셋은 4개의 추가 PCIe 레인을 갖고 있습니다.

 

 

 

주요 새로운 기능 :

DMI 3.0

인텔 옵테인

SATA 익스프레스

 

 

 

이 시대의 프로세서 :

6, 7세대 코어 i3, i5, i7 프로세서

펜티엄

셀러론

제온

 


 

 

 

24. X299 칩셋 : 스카이 레이크-X, 카비 레이크-X 매니아 플랫폼

 

인텔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파워 유저 시장을 장악한 LGA 2011 인터페이스를 LGA 2066, X299 칩셋으로 대체했습니다.

이 새로운 플랫폼의 가장 큰 장점은 PCIe 3.0을 48레인이나 지원하는 스카이 레이크-X(Skylake-X) , 카비 레이크-X(Kaby Lake-X) CPU를 지원한다는 겁니다.

이 프로세서는 또한 쿼드 채널 DDR4 메모리 컨트롤러를 갖고 있습니다.

 

X299 칩셋의 기능은 PCIe 3.0 24레인과 USB 3.0 10포트가 있는 Z270과 거의 동일합니다.

또한 DMI 2.0을 통해 CPU에 연결됩니다.

X299의 주목할 만한 개선점은 SATA 6Gb/s를 최대 6개나 지원하는 SATA 컨트롤러입니다.

 

 

 

이 시대의 프로세서 :

6, 7세대 코어 i5, i7, i9와 제온

 


 

 

 

25. 300 시리즈 칩셋

 

인텔은 자사의 커피 레이크(Coffee Lake) 프로세서와 Z370 칩셋을 같이 발표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LGA 1151 기반 CPU를 보완하지만 스카이 레이크, 카비 레이크 프로세서는 지원하지 않으며 현재 커피 레이크와 호환되는 유일한 PCH입니다.

이 새로운 호스트 프로세서는 인텔의 이전 세대의 메인스티림 CPU보다 많은 코어를 사용하므로 다른 전원 공급 방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전 아키텍처와의 호환성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Z370은 이전 모델과 동일할겁니다.

주목할 만한 개선점은 썬더볼트(Thunderbolt) 지원 추가뿐입니다.

 


 

 

 

 

26. 커피 레이크의 완성 : H310, B360, H370, Q370 칩셋

 

이 칩셋은 2018년 봄에 출시되어 인텔의 커피 레이크 프로세서를 저가형 플랫폼으로 끌어 내렸습니다.

오버클럭은 옵션이 아니지만, 이 칩셋은 고급형(이면서 구형인) Z370 칩셋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몇가지 새로운 기능을 제공합니다.

여기에는 통합 Wi-Fi 기능 (인텔의 CNVi 모듈을 사용하여 이론적으로 1.73Gb/s로 끌어올리는 비용 절감), 빠른 차세대 연결을 위한 기본 USB 3.1 Gen2 가 지원됩니다.

 

물론 하위 칩셋으로 갈수록 일부 기능이 비활성화 됩니다.

H370은 16개의 온칩 PCIe 레인을 분리하느 기능이 없으므로 (하나의 x16 슬릇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티느 USB 포트의 수가 칩셋 체인을 따라 내려감에 따라 떨어집니다.

아래쪽인 H310은 USB 3.1 Gen2가 전혀 없고 SATA 포트도 4개뿐이며 인텔의 3D XPoint 기반 옵테인 저장 장치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27. Z390 칩셋

 

아 글을 쓰는 시점에서 Z390 보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주요 세부 사항은 인텔의 공식 문서에 나와있습니다.

우리는 Z390이 현재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미래의 8세대 칩 (코어가 더 많거나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을 지원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미래의 8세대 칩은 커피 레이크 리프레시를 의미하는 듯 합니다.

 

Z390 칩셋보다 가성비 좋은 B360, H370, Z370 칩셋과 함께 제공되는 기능을 새로워진 열광적인 플랫폼에 제공합니다.

본질적으로 Z390은 기본 USB 3.1 Gen2, 보다 통합된 Wi-Fi 기능을 가진 Z370 칩셋의 최신 버전입니다.

물론 Z390 메인보드가 실제로 출시될 때 더 많은걸 알게 될겁니다.

반응형
반응형

https://quasarzone.co.kr/bbs/link.php?bo_table=qn_hardware&wr_id=174394&no=1

억지나 정신승리처럼 보이는 것들이 번역하면서 몇몇 보였으나 그대로 해석했습니다

 

 

50년간의 CPU 경쟁

 

AMD와 인텔의 경쟁은 5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두 프로세서 제조업체는 1960년대 말 라이벌로 태어났으며,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줄다리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더 작은 경쟁자인 AMD는 종종 전능한 인텔과 싸우는 약자로 여겨졌습니다.

역사가 약자를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을 역사가 보여주었지만, 지난 몇 년 동안 인텔의 주장에 틀림없이 빠져들었습니다.

그러나 유명한 리서치 회사인 머큐리 리서치(Mercury Research) 의 최신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DIY 부문의 AMD 프로세서 시장 점유율을 2017년 4분기에 12% 까지 증가했습니다.

비록 산타 클라라(Santa Clara)에 기반을 둔 칩 제조업체가 다시 궤도에 올랐지만, 여전히 프로세서 시장에서의 인텔의 지배력을 끝내는 길을 멉니다.

 

AMD와 인텔 중 어느 부분에서 응원하고 있든 관계없이 수년 동안 기복이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AMD가 인텔을 제치고 앞선 시기를 볼 예정입니다.

 


 

 

 

2000년 : AMD 애슬론 1000이 1GHz 경쟁에서 이기다

 

AMD 애슬론 1000은 대다수의 프로세서가 500MHz~850MHz의 클럭 속도로 작동하는 시대에 1GHz 랜드마크에 도달한 최초의 데스크탑 프로세서입니다.

 

코드명 '매그놀리아' (Magnolia) 인 애슬론 1000은 K75코어를 기반으로 한 싱글코어 프로세서입니다.

AMD는 자사의 애슬론 1000프로세서를 0.18μm(180nm) 공정으로 생산했으며 2200만개의 트랜지스터가 있습니다.

65W 프로세서는 AMD의 (그 당시) 주력 소켓-A 메인보드에 완벽하게 장착되었으며 불과 1.80V로 1GHz로 안정적으로 작동했습니다.

 


 

 

 

2003년 : AMD 애슬론 64와 64 FX가 메모리 컨트롤러를 내장하다

 

AMD가 메모리 컨트롤러가 내장된 프로세서를 출시한 첫번째 회사는 아닙니다.

이정표는 트랜스메타 크루소(Transmeta’s Crusoe) 마이크로 프로세서 제품군에 속합니다.

그러나 AMD는 인텔을 제치고 프로세서에 이를 구현했습니다.

애슬론 64와 애슬론 64 FX 프로세서에는 다이에 직접 통합된 메모리 컨트롤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통합 메모리 컨트롤러가 있으면 시스템 메모리에 대한 레이턴시를 줄이고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인텔은 5년후에 네할렘(Nehalem) 아키텍처를 발표했을 때 프로세서에 통합 메모리 컨트롤러를 내장했습니다.

 


 

 

2003년 : AMD 애슬론 64에 64비트 명령어 지원하다

 

예전에는 64비트 프로세서가 정말 이국적이었고, 워크스테이션과 서버 영역에서 정말 많이 제한되었습니다.

AMD는 세계 최초의 소비자용 x86-64비트 프로세서인 애슬론 64 FX-51을 출시함으로써 이 틀을 깼습니다.

코드명 슬레지해머(Sledgehammer) 인 애슬론 64 FX-51은 2.2GHz 클럭 속도의 싱글코어 프로세서입니다.

AMD는 자사의 0.13μm(130nm) 실리콘 온 인슐레이터(Silicon on Insulator) 공정으로 프로세서를 제조했습니다.

 


 

 

2004년 : AMD 옵테론, 한 다이에 x86 듀얼코어 선보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컴퓨팅 작업이 까다로워지고 복잡해짐에 따라 더 빠른 프로세서가 필요해졌습니다.

AMD는 2004년에 두가지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

단일 코어 프로세서는 결국 클럭 벽에 부딪힐 것이며, 단일 코어에만 많은 성능을 넣을 수 있습니다.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더 많은 코어를 다이에 넣으면 됩니다.

 

AMD는 자사 오스틴(Austin) 시설에서 듀얼코어 옵테론 프로세서를 세계에 소개했습니다.

90nm 실리콘 온 인슐레이터(Silicon-on-Insulator) 공정 기술로 제조된 AMD 옵테론은 940 소켓을 기반으로 하고 동일한 다이에 2개의 코어로 패키징 되었습니다.

총 트랜지스터 수는 2억 3300만에 달합나다.

 


 

 

2011년 : AMD FX-8150은 지구에서 가장 빠른 프로세서였다

 

불도저(Bulldozer) 아키텍처의 팬이든 아니든 AMD가 일련의 인상적인 첫번째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2011년에 AMD는 불도저 기반 FX 데스크탑 프로세서를 출시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불도저의 힘을 세계에 보여주고 자하는 회사의 열망은 더 낫습니다.

 

AMD는 FX-8150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 정교한 오버클럭 전문가 팀을 구성했습니다.

많은 인력 근무 시간과 액체 질소와 헬륨의 탱크가 있음 후 팀은 FX-8150을 8429MHz의 놀라운 클럭으로 오버클럭 할 수 있었습니다.

기네스 세계 기록기구(Guinness World Record organization)는 AMD에 '오늘날 컴퓨터 프로세서의 최고 빈도수' 기록을 수여했습니다.

 


 

 

2011년 : AMD FX-8150 불도저는 모든것을 손에 넣다

 

AMD의 경쟁업체인 인텔과의 성능 경쟁은 누가 가장 빈번하게 프로세서를 사용했는지, 누가 가장 많은 코어를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점진적으로 진화했습니다.

FX-8150 프로세서가 출시됨에 따라 세계 최초 소매용 8코어 프로세서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125W 프로세서는 3.6GHz의 기본 클럭을 가졌고 최대 4.2GHz 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 는 자사 32nm 실리콘 온 인슐레이터(Silicon-on-Insulator) 제조 공정에서 이 제품을 생산했습니다.

FX-8150은 약 12억개의 트랜지스터가 있습니다.

 


 

 

2011년 : AMD APU가 게임이 내장그래픽으로 되게 만들다

 

AMD가 자사 APU(Accelerated Processing Unit) 을 출시하기 전에 이미 내장그래픽을 가진 프로세서가 존재했지만, 적당한 프레임 속도와 해상도를 가지고 하지는 못했습니다.

APU의 1세대인 라노(Llano) 는 Radeon HD 6000 시리즈 그래픽을 기반으로 2~4개의 코어 모델을 제공했습니다.

APU는 내장그래픽이 있는 경쟁 프로세서보다 확실히 좋았지만 CPU 성능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2017년을 앞두고 AMD는 현재 세대인 레이븐릿지(Raven Ridge) APU(라이젠5 2400G 와 같은) 는 720p 에서 견고한 게임 성능을 제공하고 적당한 설정으로 1080p 에서는 허용 가능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2013년 : AMD FX-9590이 5GHz 의 왕관을 가져가다

 

2013년에 AMD는 자사의 FX-9590 프로세서를 출시해 다시한번 기가헤르츠 경쟁에서 인텔을 앞섰습니다.

FX-9590은 4.7GHz 의 기본 클럭으로 출시되었지만 최초의 5GHz 상업용 프로세서로 5GHz 왕관에 도달하는 수 있게 해줬습니다.

인텔은 5년 후 Core i7 8086K 로 그 클럭을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AMD의 8코어 괴물을 길들이는 것은 확실히 쉬운 일은 아닙니다.

TDP가 220W에 이르면 제한된 수의 메인보드만이 짐승을 처리할 수 있었고 갑작스럽게 수냉쿨러가 감성용이 아닌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크레딧 : B&H

 


 

 

2013년 : 테마쉬(Temash)와 카비니(Kabini) APU가 세계 최초의 x86 쿼드코어 SoC 타이틀 얻다

 

태블릿과 하이브리드 노트북 시장에서의 경쟁은 2013년에 극도로 미미했습니다.

시장에 출시된 대부분의 제품에는 ARM 모바일 프로세서가 사용되었습니다.

그 해의 CES 동안, AMD는 세계 최초의 x86 쿼드코어 Soc(System on a Chip) 가 된 재규어(Jaguar) 기반의 테마쉬와 카비니 APU를 발표했습니다.

 

테마쉬 라인은 1GHz에서 클럭된 듀얼코어와 쿼드코어 프로세서 APU를 특징으로 했으며, 4W와 8W TDP를 가집니다.

낮은 TDP를 감안할 떄 테마쉬 APU는 주로 윈도우8 태블릿과 하이브리드 노트북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반면 카비니 APU는 클럭 속도가 1GHz 에서 2.2GHz 까지의 듀얼코어와 쿼드코어 모델을 사용했습니다.

결과적으로 TDP도 더 높습니다.

가장 낲은 듀얼코어 모델은 9W를 사용하고 가장 높은 부분은 25W를 사용합니다.

APU의 카비니 라인은 아주 얇은 노트북에 사용되었습니다.

 


 

 

2017년 :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1950X, HEDT 프로세서를 위해 더 많은 코어를 제공하다

 

AMD는 작년에 세계 최초의 소비자용 16코어 프로세서를 출시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라이젠 스레드리퍼 1950X는 16코어 32스레드의 고성능 처리 능력을 가진 실리콘 괴물입니다.

이 프로세서는 Zen 마이크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하며 14nm 제조공정으로 제조됩니다.

스레드리퍼 1950X는 3.4GHz 의 기본 클럭에서 작동하며 최대 4GHz 까지 부스트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180W TDP를 지원하며 4개의 DDR4 메모리 채널과  PCIe Gen 3.0 64레인을 지원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