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Gart Shapiro 씨가 나와서 AMD가 올해로 창사 50주년이 되었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간략히 언급합니다
AMD는 콘솔과 PC에 고성능을 목표로 한다고 짤막하게 설명하고 퇴장합니다
다음으로는 AMD의 CEO인 Lisa Su 가 직접 나와서 간략하게 AMD의 50년간 프로세서에서의 역사를 설명합니다
2000년에는 세계 최초의 1GHz를 넘긴 CPU를 만들었고
2003년에는 세계 최초의 x86-64 아키텍처를 만들었으며
2008년에는 첫 1TFLOPS를 넘긴 GPU를
2011년에는 세계 최초의 APU를 만듭니다
그리고 2013년에는 고성능 게이밍 콘솔용 프로세서도 만듭니다
그리고 컴퓨터의 수도 늘었다 합니다
16년에는 150억개였지만, 2025년에는 2배인 342억개가 될걸로 예상하는군요
그 다음에는 스레드리퍼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HEDT 프로세서 1등 공신 프로세서라 합니다
무려 최대 32코어 64스레드를 자랑하지요
달러당 성능, 그러니까 가성비 그래프입니다
그래프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파란 그래프는 인텔의 HEDT인 i7 익스트림 제품을, 빨간색은 AMD의 HEDT인 스레드리퍼를 나타냅니다
스레드리퍼의 출시로 가성비를 엄청나게 끌어올렸으니 성공이라 할 만 하지 않을까요?
라이젠 모바일인 피카소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Zen+ 아키텍처를 사용했으며, 12nm로 제조되었다 하는군요
이 제품은 얼마전에 출시가 되었으므로 조만간 시장에서 탑재된 제품을 만날 수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모바일 프로세서의 스펙
15W TDP, 4코어 / 8스레드 / 내장 GPU가 있습니다
웹 페이지 로딩은 14% 빠르고, 편집은 27% 더 빠르다 합니다
배터리는 최대 12시간 지속된다는군요
그리고 그동안의 엄청난 약점이었던 모바일 프로세서에 대한 지원
19년 2월부터 지원을 할거라 합니다
공급사들은 에이서, ASUS, 델, HP, 화웨이, 레노버, 삼성을 통해서 제조/판매할거라는군요
타사들은 이전에도 해서 별로 놀랄건 없지만 상성이 있다는 점은 조금.. 놀랍군요
삼성에 대해서는 할 말이 좀 있지만 그걸 적다가는 본문에서 벗어나므로 적지는 않겠습니다
크롬북에도 탑재되는 모양입니다
제가 보고, 스샷을 찍고, 글을 쓰는 등 모든 일을 동시에 하려다 보니까 정신없어서 하는 말을 놓쳤습니다..
그 다음에는 마이크로스프트의 Phil Spencer 씨가 나와서 게임 관련된 언급을 합니다
그 후에 얼마전에 출시한 RX 590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1080p 환경 게이밍의 왕이라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아드레날린 2019에 대해서도 나옵니다
게임 성능은 최대 15%, 23가지의 추가 기능, 93% 향상되었다 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나오는 라데온 VII 라는 그래픽카드
이전의 AMD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인 베가 64와의 비교
1~1.5세대치 향상인듯 합니다
데빌 메이 크라이를 구동하는 라데온 VII 그래픽카드
그리고 경쟁사인 엔비디아의 RTX 2080과의 성능 차이
RTX 2080의 상위 모델인 RTX 2080Ti를 꺾지는 못했지만
라데온 IX가 출시됨으로 경쟁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 다음에 유비소프트의 David Polfeldt씨가 나와서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2 구동 영상을 보여줍니다
순서로는 위의것이 더 먼저지만 임의로 바꿨습니다
라데온 VII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면 위의 게임을 무료로 준다고 합니다
제품 출시와는 별개로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2 출시는 3월 15일에 된다는군요
18년 한해동안 E스포츠 시청 시간은 66억 시간이며
5억 8,000만명이 E스포츠를 시청한다 합니다
2월 7일에 출시가 되며 가격은 699 USD입니다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합니다
구글 프로젝트 스트림에도 사용되며
AMD 라데온은 게이밍 PC, 노트북, 애플 제품, XBox, 플레이스테이션 등 어디에서든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17년 한해를 뜨겁게 달궜다면 달군 EPYC 프로세에 대한 언급을 합니다
여러 소프트웨어 제조사와 협력을, 여러 서버 회사와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의 년간 성능입니다
7nm EPCY 으로는 저 추세를 훌쩍 넘길거라고 합니다
물론 자세한 것은 제품이 실제로 출시되고 그 뚜껑을 따봐야지 아는 일이지만요
경쟁사인 인텔 제온 플레티넘 8180 2개와 EPYC 1개의 성능 차이입니다
제온 플래티넘 8180은 28코어 56스레드고 2개가 있으므로 56코어 112스레드이고
EPYC은 64코어 128스레드로 추정됩니다
성능은 둘째치고 코어수는 정말 놀라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2세대 EPYC은 19년 중반에 출시됩니다
그 다음에 우리 모두가 기대한 그것
바로 컨슈머를 위한 데스크탑 라이젠입니다
라데온 VII와 라이젠 3세대 조합으로의 게임 플레이
경쟁사인 인텔의 9900K과의 세니벤치 성능 차이
초반에는 AMD측이 소비 전력이 더 높습니다만
나중에는 인텔 9900K가 더 높아집니다
성능으로 봐서는 두개의 프로세서가 대등소이합니다
코어와 스레드의 갯수는 8코어 / 16스레드로 동일하고요
We're running 8 core 16 thread RYZEN, not final freequency, early an.. early an.. early an.. sample.
라고 말하는 대사로 보면 이것이 샘플이며 최종 클럭이 아니라 합니다
그리고 라이젠 3세대의 실물입니다
좌측에는 1개의 IO다이, 그리고 우측에는 1개의 칩렛으로 추정됩니다
헌데 자세히 보면 칩렛 아레에 뭔가 하나 더 붙이려다가 말은것 같은 자국이 살짝 보이지 않나요?
이렇게 해서 발표를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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