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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장 115달성 후

 

포병도 115달성

 

그리고 항모 최고택 다시한번 갱신

 

5~6주 전에 21만택 뽑은 후 다시 보네요

 

 

http://fhvugcfuhjvc.tistory.com/75

 

 

그때보다 3,500택 오른것 뿐이지만...

 

삽질하면서 찍은 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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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검이 시작해서

 

2일 전에 끝나는 점검

 

 

https://worldoftanks.asia/ko/news/announcements/wot-micro-patch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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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하고는 싸우는거 아닙니다.

 

눈치보면서 피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네요.

 

 

 

Metro 2033 Redux.zip

 

 

다운 알아서 하고 알아서 세이브파일 붙여놓기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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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는거 콩 모인거 기부합니다.

 

182개 채택받아서 182개 있나봅니다.

 

 

5월 1일부터 한 것이 아니라서 콩이 좀 적은데 앞으론 더 많이 나올거 같습니다.

 

 

 

 

 

 

 

 

 

네 이렇게 기부했습니다.

 

 

6월달도 많이 모여서 기부 하면 좋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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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Q5paWn7bFg4

 

 

이것만 보고서 '이해 안 되는데 뭐 어쩌라고' 하실수도 있지요.

 

 

사진으로 하나하나 봅시다.

 

이름은 거창합니다.

 

 

대충 번역을 하자면 『모래에서 실리콘이 되기까지』

 

 

많은 분들이 혼동하실거 같은데

 

여기서 말하는 실리콘은 창틀에 붙어 있는 그 실리콘(Silicone)이 아닙니다.

 

규소(Silicon) 의 영어 이름입니다.

 

규소는 모래에 많아서 모래를 주 원료로 사용합니다.

 

이제 모래에서 순수한 규소를 뽑아내야합니다.

 

99.9%정도로 규소의 순도를 아주 높게 해야합니다.

 

실리콘 덩어리를

 

 

굳게 해 주면 됩니다.

 

완벽하게 굳으면 도로 꺼내줍니다.

 

이렇게 만들어 진 놈은 잉곳(Ingot) 이라고 부릅니다.

 

팽이 비스무리하게 생겼습니다.

 

이 상태로 보면 별로 안 커 보이지만

 

실제 무게는 100kg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잉곳을 잘라서 웨이퍼(Wafer)로 만들어줍니다.

 

하나의 웨이퍼의 지름은 300mm 정도 됩니다.

(웨이퍼가 클수록 단가가 저렴해집니다. 다만 크게 만들기 위해선 그만큼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실제로는 저렇게 무식하게 전기톱으로 자르지 않습니다.

 

여기서 '잉곳하고 웨이퍼는 왜 원형인가' 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수도 있는데

 

원형 구조로 하면 규소의 순도를 동일하게 하기에 편하고, 후술하겠지만 감광 처리할때도 균일하게 뿌리기 때문에 더 좋습니다.

 

또한 끝 부분이 둥글면 열 관리 면에서도 더 좋고, 사각 구조는 뜨거운 규소가 식었을 때 변형될 우려가 있지만, 원형 구조는 식어도 변형될 우려가 적거나 없습니다.

 

이 부분도 후술하겠지만 CPU의 다이 크기가 크기 않아서 생각보다 버려지는 웨이퍼가 적습니다.

 

잘려진 웨이퍼 하나를 꺼내서 감광(感光) 처리를 해야합니다.

 

아마 사진상으론 잘 안 보일거 같습니다.

 

이 부분은 영상으로 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감광 처리를 하는 이유는 레이져로 회로를 찍어내기 위해서입니다.

 

작게 해야되니까 UV광(자외선)을 이용해서 설계한 회로를 축소해서 찍어줍니다.

 

회로를 다 찍어내면 감광 처리한 것을 다른 화학 물질로 용해해서 없애줍니다.

 

용해해서 없애줄 때 일부 규소층이 드러나는데

 

2차적으로 감광 처리를 해 주고서 이온(Ion) 처리 후 절연층을 덧씌워줍니다.

 

이 과정에서 트랜지스터의 N, P가 생성됩니다.

 

지금 보이는 6개의 네모난 것이 6개의 트랜지스터입니다.

 

CPU안에 이렇게 작은 트랜지스터가 몇억~몇십억 개 있습니다.

 

이제 각 트랜지스터 끼리 금속 회로를 연결을 해야 합니다.

 

금속층을 어떤 구조로 배치하느냐에 따라서 CPU의 아키텍쳐가 결정되고, 아키텍쳐로 성능과 용도가 결정됩니다.

(금속층의 높이는 대충 20층이 됩니다)

 

 

다 하면 금속층이 드러나지 않게 덮어줍니다.

 

 

이 부분을 엉망으로 설계하면 넷버스트(NetBurst)나 불도저(Bulldozer) 같은 성능이 구린 CPU가 나옵니다.

 

위와 같은 복잡한 과정을 웨이퍼 하나에다가 다 해줍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웨이퍼에서 다이(Die)로 자릅니다.

 

위에서 웨이퍼를 자를때처럼 무식하게 전기톱 안 씁니다.

 

잘 잘려진 놈들에서 한놈을 빼서 CPU를 만들때 쓸겁니다.

 

다이를 보니까 네할렘 i7 같네요.

 

여담으로 네할렘 i7의 다이 크기는 296mm² 입니다.

 

 

https://en.wikichip.org/wiki/intel/microarchitectures/nehalem

 

기판에 다이를 옮긴 후 붙이면 됩니다.

 

영상에서는 풀로 붙이는 것처럼 쉽게 나왔지만

 

실제론 쉽지 않지요.

 

 

위에서 먼저 언급한 것처럼 네할렘의 다이 크기는 296mm² 이기 때문에

(CPU 다이 치고는 작은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크기가 작지요)

 

조심히 다뤄야합니다.

 

그 다음 코어를 보호하는 IHS(Integrated Heat Spreader. 방열기. 쉽게 말하면 CPU뚜껑) 까지 붙여줍니다.

 

IHS는 CPU의 높을 열을 빼야하는 만큼 열전도가 중요하기 떄문에 주로 구리로 만듭니다.

 

 

여기서 한 가지 과정이 빠졌는데

 

CPU하고 IHS사이에는 미세한 틈이 있어서 열전도가 잘 안 됩니다.

 

그렇기에 열전도가 높고, 실리콘과 구리에 잘 붙는 물질로 틈을 땜빵해야하는데, 적합한 물질인 '인듐'으로 솔더링을 해야합니다.

 

 

여담으로 인텔의 3세대 Core i 시리즈 부터는 인듐 솔더링따위 없고, 똥써멀을 처바릅니다.

 

이유는 단가 낮추려고 하는거지요.

 

그래서 뚜따 한번만 해줘도 CPU 온도가 20도 넘게 떨어지는 기적을 보실 수 있는 겁니다.

 

잘 만들어진 CPU를 테스트 후 출시하면 되는데

 

테스트 중에는 가끔씩 문제가 생기는 제품이 나옵니다.

 

 

클럭이 좀 낮거나, 코어가 불완전하거나, 캐시(Cache)가 불완전한 제품이 대표적입니다.

 

클럭이 낮으면 그만큼 낮게 설정을 해서 출시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i5 6400, 6500, 6600, 6600K 가 있겠네요.

 

 

코어가 불완전하면 다른 하나도 더 죽여서 출시합니다.

 

4코어 다이에서 2코어를 죽이고, 캐시도 줄여서 4MB로 출시히면 i3 라인업의 CPU가 되는겁니다.

(3MB캐시를 가진 i3는 다이를 새롭게 설계해서 뽑아내는 것입니다)

 

 

캐시가 불완전하면 이놈도 줄여서 출시하면 됩니다.

 

캐시를 4MB까지 줄이고, 정상적인 2코어를 더 죽이면 코어 죽일때와 마찬가지로 i3 라인업의 CPU가 됩니다.

 

캐시만 불완전하면 i5 라인업의 CPU가 되고요.

 

캐시가 모두 완전하면 i7 라인업의 CPU가 됩니다.

 

 

완전한 놈들과, 불완전한 놈들 모두 포장 후 출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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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박스샷

 

이건... 뭐시여?

 

지옥을 선사하는 키트들

 

측면 슥 하고 보니까

 

완성할 때 받침대? 로 쓰라고 만든거 같습니다.

 

일알못을 위한 설명서

 

궤도

 

문구점에서 파는 1,000원 짜리 쫄쫄이? 같이 생겼네요.

 

에칭/전사지

 

포신은 금속이네요.

 

발로 찍은 사진

 

큰 비닐 한 뭉텅이에 모든 키트가 다 있습니다.

 

큰 뭉텅이 뜯으면 이렇게 나오고요

 

이거만 봐도 딱 감이 오죠.

 

양 옆 추가 궤도

 

지옥을 맛보는 키트

 

가운데 저놈들을 다 잘라서

 

궤도에 붙이랍니다.

 

 

인내심과의 싸움

 

자기 자신과의 싸움

 

 

궤도가 4개라 그런지


키트가 4개씩 들어있는게 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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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6년 4분기 쯤? 부터 계속 T28 사야지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얼마 전 아마존에서 72USD에 팔길래 직구 하려는데 배송비가 45USD가 나옵니다.

(베송비 보니까 기가 막히네요. 뭔 배송비가 이리 비싼지 참)


그래서 생각난게 라쿠텐인데


여기서 구매하니까 5,300JPY이고, 배송비는 3,300JPY라서 일단 질렀습니다.

 

박스부터 아주 산만합니다.

 

정면? 에는 운송장? 같은것이 있어서 밑으로 뜯는데


무슨 종이쪼가리가 나옵니다.



네 완충제 역할을 해주나 봅니다.


일본은 에어캡을 적게 쓰나봅니다.



박스 우측 상단에는 가타카나로 걸즈 앤 판처 라고 쓴거 같습니다.



박스가 아주 큰데 이게 어느정도 크냐면요

 

프라 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 도구? 로 비교를 해 봤습니다.


진짜 산만합니다.



키트는 진짜 지옥이란게 뭔지 보여줄 정도로 많고요

(전차 생긴게 두꺼비 다를바 없는데 뭐 이리 많은건지요)



...걸판 극장판에서 나온 T28고대로 도색하려고 도료도 사왔는데(맨 마지막 사진에 나온 비교용 도료)


......키트가 저색(박스아트) 그대로 나옵니다...


도료를 따로 살 필요가 없습니다만, 나중에 도색 할 지 안할지는 봐야지 알거 같네요.



일단 봉인해 두고 언제가 될지 모르는 나중에 조립을 천천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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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서는 NAS가 뭔지 주저리 주저리 알아봤고

 

이번엔 그 NAS를 만드는 하드웨어를 뭘로 쓸지 정하는 시간이다.

 

 

 

하루종일 켜두는 컴퓨터 특성상

 

최대한 전기 적게 먹는것이 중요하다

 

사용하는 인원이라 해 봐야 필자 혼자뿐이라서

 

저성능이든 고성능이든 신경 안 쓴다.

 

 

오직 저전력 하나만 필요하다.

 

 

필자가 쓰고자 하는 NAS의 스펙을 알아보자.

 

 

 

 

CPU/메인보드

 

IPXCR-VN1 1037U

(다나와 제품 정보)

 

국내 수입/유통은 인텍앤컴퍼니 에서 하는 모양이다.

(제조는 페가트론)

 

들어가서 보면 알겠지만

 

CPU하고 메인보드가 같이 결합되어있다.

 

 

ITX보드 사이즈로 매우 작아서

 

아주 작은 컴퓨터를 만들기에 유용하다.

 

 

강제로 장착된 CPU도 1037U라는 놈으로(Intelark 정보) 최대 소모 전기가 17W뿐이다.

(3세대 공정인 아이비브릿지를 사용했다)

 

 

RAM

 

뭐 볼것도 없이 삼성 DDR3 4GB 12800

 

사실 12800인지 10600인지 잘 모른다

(대충 기억나는 대로 포스팅 하는 중임. 짜피 램 클럭 크게 중요하지도 않으니)

 

 

이건 놑북에서 하나 빼온건데

 

지금 쓰는 놑북은 (빼기 전에는) 12기가였고, 지금은 8기가니까 여전히 쓰기에 충분하다.

 

 

PSU

 

FSP220-60LE

(FSP 공식 제품설명)

 

전에 구글에서 뭐 찾다가

 

해당 제품을 옥션에서 개당 2만원이라는 미친 가격에 팔길래

(판매자 말로는 벌크라고 했다. 근데 벌크라 해도 이만큼 싼게 이상한데?)

 

마침 재고도 2개 남아서 낼름 주워먹었다.

 

DC to DC파워를 써도 되지만

 

이미 주워온 파워 그냥 이거 쓰는게 나을거 같다.

 

 

SSD

 

Intel 535 Series 120GB

(Intelark 정보)

 

NAS에 뭔 SSD넣냐고, 미친놈 아니냐고 할 수도 있는데

 

필자 NAS의 주목적은 토렌트 굴리는 노예다.

 

 

토렌트 특성상 디스크(HDD던 SSD던)를 많이 쓰는데

 

어차피 남는 SSD를 장착했다.

 

 

HDD

 

WD 2TB PURPLE WD20PURX (SATA3/64M)

(다나와 제품 정보)

 

NAS인데 자꾸 부품이 산으로 가는거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필자가 학교 왔다 갔다 공강때마다 지겨울정도로 드럽게 찾아서 얻어낸 정보로 부품 고른것이다.

(사실 돈 없어서 CCTV용 산거다. 이 글을 보는 필자들은 절대로 이딴짓 따라해선 안 된다)

 

 

구글링해서 본 사람들말에 따르면

 

'CCTV용 HDD는 쓰기를 많이, 읽기를 적게 하는 곳에 최적화 되어있다.' 라는 말을봐서

 

SSD에 1차적으로 토렌트를 굴려서 정보를 기록한 후

 

SSD에 저장된 데이터를 폰으로 다운받고 난 후

 

SSD의 정보를 HDD에 옮기는 식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어차피 데탑용 하드 그대로 NAS에 쓰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다고 CCTV용 하드를 NAS에 쓰지 말란법이 있던가?)

 

 

아 그리고 추가로

 

HDD살때 시게이트는 믿고 걸러도 좋다.

 

 

케이스

 

응 안사

 

 

 

이게 뭔 개소리냐면

 

대부분 NAS케이스들은 쥐똥만한 사이즈로 아주 작은데

 

이렇게 작은 케이스들의 가격은 대부분 하늘나라까지 가격이 처 올라가서

 

포기하고 만들기로 했다.

 

 

'대충 아무 케이스나 써도 되잖아염?' 할수도 있는데

 

만들거 확실하게 그러니까 하드랙 기능까지 있는 케이스를 원한다.

 

 

그런데 이런 케이스들 가격은

 

UNAS NSC-200 →이건 120달러였나 600위안인가 하는걸로 알고

 

AM-N400 NAS →이건 다나와 참고하니까 가격이 개창렬하다

 

 

저 두 제품을 보고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꼬우면 직접 만들든가 ㅋㅋㅋㅋ'

 

 

그래서 케이스 만큼은 직접 만들거다

 

 

 

나머지 포스팅은 다음번 생각날때 싸지르겠음

(아마 케이스 직접 만드는 글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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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든 간에

 

자기가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아두고 하는것과

 

그렇지않고 빡대가리 상태로 하는 것은

 

매우 큰 차이가 있다.

 

 

블로그로 할거 없을때마다 삽질이나 하는 이놈은

 

이번에 NAS를 만들 것이다.

 

 

그런데 NAS란 무엇인가?

 

이번 포스팅에선 그걸 알아볼 것이다.

 

 

 

NAS란 무엇의 약자인가?

 

Network Attached Storage 의 약자로, 우리말로 발번역을 해 보면

 

'네트워크에 장착된 저장공간(스토리지)' 라는 의미이다.

(반대는 DAS로 Direct Attached Storage의 줄임말이다. 해석하면 직접 연결된 저장공간? 이정도가 된다. 대표적으로 외장하드 등)

 

사실 저거 알면 다 끝난 것이다.

 

 

아마 상당수의 사람들은 '그럼 NAS가 우리에게 왜 필요하느냐?' 이거인데

 

당연히 장점이 많으니까 만들지 않은가.

 

 

 

장점을 여러가지 써 보면

1. 데이터 공유

 

PC에서 PC로, PC에서 모바일로의 데이터 공유가 자유롭다.

 

추가 작업을 해 주면 외부에서도 내부로(NAS와 연결된 공유기) 접속을 해서

 

NAS안에 있는 데이터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2. 유지비

 

대부분 클라우드 기능을 제공하는 곳의 추가 용량은

 

1년에 10만원을 훌쩍 넘는데, 이걸 2~3년만 쓴다고 하면

 

이미 NAS보다 가성비 면에선 떨어진다.

 

 

3. 저장장치의 부재

 

데이터를 따로 외장하드나 USB등을 손에 들고 다니다가 잃어버려서 '아 죧댔다' 할 필요가 없다.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업로드/다운로드하듯이 NAS에서도 해당 데이터를 업로드/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장점을 알아봤으니 이제 단점도 알아보면 좋을거 같아서 같이 써 본다.

(장점만 알아본다며?)

 

1. 저성능

 

완제품(시놀로지, WD 등에서 판매하는 NAS제품)만 해당된다.

 

자작 NAS는 이에 해당하지 않을 것으로 보임.

 

 

2. 복잡한 설정

 

뭔 개 그지같은 영어로 쏼라쏼라대면서 씨부리는데

 

영알못+영어 울렁증을 가진 필자는 이거 보면 혈압 올라서 뒤질거 같다.

 

아 물론 컴잘알들은 영어든 이탈리아어든 불어든 잘만 쓴다.

 

 

3. 보안

 

이놈도 컴퓨터인지라

 

해커가 맘 먹고 하면 충분히 털 수 있다.

 

 

음 뭐 대충 이정도가 될거 같다.

 

 

네이버쇼핑이나 다나와에 키보드워리어 처럼 검색을 해 보면 알겠지만

 

NAS를 제작/판매/유통하는 회사들의 제품을 볼 수 있다.

 

'아니 그러면 완제품 NAS를 사면 되지 않느냐' 할 수도 있는데

 

가격을 한번 보자.

 

가장 싼게 아마 iptime사의 NAS일건데 1베이에 10만원 근처 할 것이다.

 

그것도 하드 미포함으로.

 

헌데 이런 NAS는 쓴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금방 성능의 한계를 느끼고 다른 NAS로 갈아탈 것이다.

 

다른 쓸만한 NAS는 얼마인가?

 

싸게 잡아서 20만원은 족히 넘는다.

 

와 개창렬;;

 

심지어 성능도 구리다.

(근데 NAS특성상 데이터 입/출력만 있어서 성능 낮아도 크게 문제되진 않는다)

 

 

20만원 정도면 차라리 자작 NAS를 만드는 쪽이 더 싸게 먹힐것이다.

 

그래서 NAS를 직접 만들 것이다.

 

 

NAS에 대해서 더 자세한 정보는

 

다른 블로그를 찾는것이 더 나을것이다.

 

이 포스팅은 필자의 개판 생각을 생각없이 나열한 것이라서

 

읽기에 그지같이 짝이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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