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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igitimes.com/news/a20181114PD208.html




출처


ASUS는 인텔의 CPU 공급 전략의 영향을 받는 DIY 분야, 관련 메인보드 출하량을 봤으며, 특히 CEO인 제리 셴(Jerry Shen) 에 따르면 CPU 부족(특히 데스크탑 PC용) 이 19년 2분기까지 계속될 전망이라 합니다.


지속적인 CPU 공급 문제, 미중 전쟁 무역의 심화, 유럽 내 노트북 시장의 경쟁 강화로 인해 18년 4분기 ASUS의 '운영 가시성' 은 전년도의 50% 이상과 비교해 최하급인 20%로 나타났다고 제리 션이 언급합니다.


인텔은 9월 공급 문제를 언급했지만 10nm 공정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텔이 하이엔드 제온, 코어 시리즈에 생산 우선순위를 둬서 엔트리 레벨, 다른 소비자용 모델 CPU 공급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텔이 서버, 게임 PC 부문에 CPU 출하를 유지하면서 ASUS의 게임 PC 사업은 CPU 부족으로 인항 영향을 거의 받지 못했다고 제리 셴은 지적합니다.


한편 셴은 미중 무역 전쟁으로 인해 중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기타 신흥 국가를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USD 대비 ASUS의 헤지 비용이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ASUS는 4분기 PC 출하량이 전분기랑 변동이 없을거라 예상하고, 스마트폰 출하량은 5% 증가, 부품 출하량은 5% 감소할거라 예측했습니다.


한편 3분기 순이익이 33억 4,300만 NTD로 1분기에 비해 151%나 증가했으나, EPS는 4.5 NTD로 43% 감소했습니다.


18년 상반기 순이익은 70억 5,000만 NTD로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했습니다.

EPS로 변환된 수입은 1년전 9.5 NTD15.48 NTD로 올랐습니다.


3분기 총 이익은 11.7%로 전분기의 12.7%나 1년전 동분기의 14.4%와 비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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