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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뭔 삘을 받아서 케이스 지른다고 하는건지

 

그래서 생전 처음으로 배대지 이용해서 직구 하는방법도 알아보고

(홍콩/일본(도쿄로 추정)에서 프라모델 직구해 본적은 있지만 배대지 이용이 아니라서)

 

 

일단 구매한 곳은 타오바오에서 구매한거고

 

상품은 U-NAS NSC-200 으로 검색했더니 480위안, 430위안 두가지가 뜬다

 

그래서 430위안으로 지르려 했는데...  배송비 100위안 추가

 

대신 480위안짜리는 배송비 무료

 

 

그래서 09월 06일에 바로 지르고

(타오바오 수수료 떄문에 494위안 썼내요)

 

 

지르고 중국 배대지(123GO 라고 있더라고요) 를 이용하고

 

 

쨋든 대충 온 경로로 볼때는

 

닝보시-창저우시-옌타이시-웨이하이시-(바다)-인천-대전

 

이렇게 온듯 합니다

지도로 보면 대충 이런식

 

 

쨋든 오늘 택배가 왔으니까 뜯어보기나

에어캡 둘둘 드럽게 싸댑니다

 

어린시절 꼬꼬마때는 다들 저거 에어캡 뽁뽁뽁 누르면 재미있다고 하는데

 

전 저거 나중에 버릴 생각하니까 그지같기 짝이 없네요

 

영어로 큼지막하게 미니 서버

 

다른쪽에는 또 Use MiniTIX Board 라고 적혀있는데 당연히 그에 맞는 보드도 써야하지요

 

어...

 

고기 구워먹으라고 준 철판인가?

 

이놈 받으려고 얼마나 기다린건지

 

기타 자잘한 것들

 

케이블타이하고 각종 나사들

 

저거 비닐이 새거 보호하려는 목적으로는 참 좋은데

 

드럽게 안 떨어집니다

 

내부구조

 

드럽게 작아서 보드만 하나 넣으면 끝나는 수준입니다

 

 

알기론 프론트패널 USB가 UBS2.0 인걸로 알고 있는데 왜 3.0 장착으로 온건지

 

 

아까 고기 구워먹는 그 철판은 옆면에 붙이는거 같습니다

 

여기에 2.5" 디스크 붙여서 쓰라는거 같고요

 

 

나사는 OS뭐시기 봉투에 있는걸로 썼습니다

 

 

 

 

나중에 NAS에 3.5" 하드 2개에 2.5" SSD하나 장착할건데

 

이거 잘된거네요

 

후면 80mm 쿨러 케이블인데

 

슬리빙 까지 해뒀네요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일건데

 

보드 뒤쪽에 쇼트 방지 비닐 덧댄겁니다

 

 

그리고 보드에 자랑스럽게 써져있는 MADE IND VIETNAM

 

싹 다 연결해줍니다

 

자세한건 아래글 보세요

 

http://fhvugcfuhjvc.tistory.com/72

http://fhvugcfuhjvc.tistory.com/103

 

어... 음...

 

이거 I/O실드 장착때문에 애 좀 먹었습니다

 

 

위쪽(오디오 포트)은 잘 껴지는데 아래쪽(PS2 포트)은 드럽게 안껴집니다

 

 

 

 

 

그리고 잘못 껴서 I/O 실드 일부분이 HDMI 랑 접촉 생겨서 나중에 다시 분해후 재조립

 

그리고 앞면 하드 베이 여는거는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나사는 대충 3.5" HDD봉투에 있던걸로

 

임시로 쓸 SSD는 2.5" HDD봉투에 있던걸로

 

 

나중에는 이놈이 아까 그 옆쪽으로 빠질겁니다

 

 

 

 

돈 생기면 또 2TB 하드 사야지

 

돈 생기면 SSD도 사야지

 

예전 초딩때 산 2GB USB인데 XPENOLOGY 로 굴려먹어야 하지요

 

저때 저게 1.8만원에 샀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GB당 용량이 엄청 비싼거였네요

 

 

그리고 전원 키면 이렇게 별의 별 LED가 나옵니다

 

 

케이스 안에 HDD LED 가 2개 있는데

 

보드에는 하나만 장착이 가능해서 사이좋게 둘 다 안 꽂아주려다가

 

HDD0(아마 아래쪽) 만 꽂아줬습니다

 

 

 

 

아직 한시간도 안 켜뒀는데 후면 80mm 쿨러가 상당히 조용합니다.

 

...

...

...

...

...

...

 

왜 조용한가 했더니만 메인보드 쿨러 속도 설정이 최소(1)라서 그랬던 거였네요

 

최대(9)로 올리니까 좀 시끄러운데 최소로 해두겠습니다

 

 

그리고 파워에 있는 40mm 쿨러가 많이 시끄럽네요

 

이놈 소음때문에 80mm 시스템 쿨러 속도를 조금 더 올려도 될거 같기도 하고

 

 

 

 

나머지는 언제 쓸지 모르는 다음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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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잘만쓰던 1037U CPU를 장착한 페가트론 보드가 갑자기 고자가 되어서

 

급하게...는 아니고 새로 지른 NAS용 보드입니다

 

 

상세 정보는 여기

 

주문하고 바로 오는 택배사 클라스

 

 

충격 완화제좀 두껍게 해주지 저게 뭐임

 

박스 끝에 살짝 찌그러짐

 

쓸데없는 P2P 쿠폰들

 

토렌트 유저는 저런거 필요 없음

 

겉 박스

 

박스에 유통사인 애즈윈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애즈락이 품질은 기가바이트, MSI, 아수스(에이스수) 보단 낮은걸로 아는데

 

저 3개 회사는 다 유통사가 고자라서 AS도 고자

 

 

AS하나 믿고 애즈윈거 구매

 

 

디앤디컴에서도 애즈락 보드 유통하는데

 

디앤디컴(게인워드, 애즈락) = CS이노베이션(MSI메인보드, 그래픽카드) = 제이씨현(기가바이트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이런 관계니 참고하시길

 

저가형 제품이라 그런지

 

구성도 매우 단순하게

 

메인보드 메뉴얼, IO실드, SATA케이블 2개(하나는 ㄱ자 다른 하나는 ㅣ자), 메인보드

 

보드는 정전기 방지 비닐안에 잘 있습니다

 

아래 PCI-E 슬릇이 2.0 x16인데

 

실제로 보드에 붙어있는 부분은 2.0 x2 까지인거 같습니다

 

어차피 CPU도 2.0 x6 까지만 지원해서

 

 

 

OS로 부팅해 본건 아니고 BIOS들어가서 몇가지 설정만 건들였는데

 

저성능+저발열 CPU라 그런지 방열판 위에 손 올려두면 다른 사람 피부에 손 올려놓은 듯한 그정도 온도입니다

(실제로 BIOS상에서 37도 정도 나옴)

 

CPU는 10W까지 먹고

 

 

이 보드에 하드디스크 2개 달아서 사용하면 많게 잡아서 30W까지 나올거 같습니다...만

 

누가 항상 풀로드로 사용하는지

 

결국 20W정도까지만 먹는다고 봐도 됩니다

 

 

 

추가로 방에 켜두는 형광등 1개가 30~36W정도니

 

저놈은 전기 얼마나 덜먹는지 쉽게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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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Q5paWn7bFg4

 

 

이것만 보고서 '이해 안 되는데 뭐 어쩌라고' 하실수도 있지요.

 

 

사진으로 하나하나 봅시다.

 

이름은 거창합니다.

 

 

대충 번역을 하자면 『모래에서 실리콘이 되기까지』

 

 

많은 분들이 혼동하실거 같은데

 

여기서 말하는 실리콘은 창틀에 붙어 있는 그 실리콘(Silicone)이 아닙니다.

 

규소(Silicon) 의 영어 이름입니다.

 

규소는 모래에 많아서 모래를 주 원료로 사용합니다.

 

이제 모래에서 순수한 규소를 뽑아내야합니다.

 

99.9%정도로 규소의 순도를 아주 높게 해야합니다.

 

실리콘 덩어리를

 

 

굳게 해 주면 됩니다.

 

완벽하게 굳으면 도로 꺼내줍니다.

 

이렇게 만들어 진 놈은 잉곳(Ingot) 이라고 부릅니다.

 

팽이 비스무리하게 생겼습니다.

 

이 상태로 보면 별로 안 커 보이지만

 

실제 무게는 100kg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잉곳을 잘라서 웨이퍼(Wafer)로 만들어줍니다.

 

하나의 웨이퍼의 지름은 300mm 정도 됩니다.

(웨이퍼가 클수록 단가가 저렴해집니다. 다만 크게 만들기 위해선 그만큼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실제로는 저렇게 무식하게 전기톱으로 자르지 않습니다.

 

여기서 '잉곳하고 웨이퍼는 왜 원형인가' 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수도 있는데

 

원형 구조로 하면 규소의 순도를 동일하게 하기에 편하고, 후술하겠지만 감광 처리할때도 균일하게 뿌리기 때문에 더 좋습니다.

 

또한 끝 부분이 둥글면 열 관리 면에서도 더 좋고, 사각 구조는 뜨거운 규소가 식었을 때 변형될 우려가 있지만, 원형 구조는 식어도 변형될 우려가 적거나 없습니다.

 

이 부분도 후술하겠지만 CPU의 다이 크기가 크기 않아서 생각보다 버려지는 웨이퍼가 적습니다.

 

잘려진 웨이퍼 하나를 꺼내서 감광(感光) 처리를 해야합니다.

 

아마 사진상으론 잘 안 보일거 같습니다.

 

이 부분은 영상으로 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감광 처리를 하는 이유는 레이져로 회로를 찍어내기 위해서입니다.

 

작게 해야되니까 UV광(자외선)을 이용해서 설계한 회로를 축소해서 찍어줍니다.

 

회로를 다 찍어내면 감광 처리한 것을 다른 화학 물질로 용해해서 없애줍니다.

 

용해해서 없애줄 때 일부 규소층이 드러나는데

 

2차적으로 감광 처리를 해 주고서 이온(Ion) 처리 후 절연층을 덧씌워줍니다.

 

이 과정에서 트랜지스터의 N, P가 생성됩니다.

 

지금 보이는 6개의 네모난 것이 6개의 트랜지스터입니다.

 

CPU안에 이렇게 작은 트랜지스터가 몇억~몇십억 개 있습니다.

 

이제 각 트랜지스터 끼리 금속 회로를 연결을 해야 합니다.

 

금속층을 어떤 구조로 배치하느냐에 따라서 CPU의 아키텍쳐가 결정되고, 아키텍쳐로 성능과 용도가 결정됩니다.

(금속층의 높이는 대충 20층이 됩니다)

 

 

다 하면 금속층이 드러나지 않게 덮어줍니다.

 

 

이 부분을 엉망으로 설계하면 넷버스트(NetBurst)나 불도저(Bulldozer) 같은 성능이 구린 CPU가 나옵니다.

 

위와 같은 복잡한 과정을 웨이퍼 하나에다가 다 해줍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웨이퍼에서 다이(Die)로 자릅니다.

 

위에서 웨이퍼를 자를때처럼 무식하게 전기톱 안 씁니다.

 

잘 잘려진 놈들에서 한놈을 빼서 CPU를 만들때 쓸겁니다.

 

다이를 보니까 네할렘 i7 같네요.

 

여담으로 네할렘 i7의 다이 크기는 296mm² 입니다.

 

 

https://en.wikichip.org/wiki/intel/microarchitectures/nehalem

 

기판에 다이를 옮긴 후 붙이면 됩니다.

 

영상에서는 풀로 붙이는 것처럼 쉽게 나왔지만

 

실제론 쉽지 않지요.

 

 

위에서 먼저 언급한 것처럼 네할렘의 다이 크기는 296mm² 이기 때문에

(CPU 다이 치고는 작은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크기가 작지요)

 

조심히 다뤄야합니다.

 

그 다음 코어를 보호하는 IHS(Integrated Heat Spreader. 방열기. 쉽게 말하면 CPU뚜껑) 까지 붙여줍니다.

 

IHS는 CPU의 높을 열을 빼야하는 만큼 열전도가 중요하기 떄문에 주로 구리로 만듭니다.

 

 

여기서 한 가지 과정이 빠졌는데

 

CPU하고 IHS사이에는 미세한 틈이 있어서 열전도가 잘 안 됩니다.

 

그렇기에 열전도가 높고, 실리콘과 구리에 잘 붙는 물질로 틈을 땜빵해야하는데, 적합한 물질인 '인듐'으로 솔더링을 해야합니다.

 

 

여담으로 인텔의 3세대 Core i 시리즈 부터는 인듐 솔더링따위 없고, 똥써멀을 처바릅니다.

 

이유는 단가 낮추려고 하는거지요.

 

그래서 뚜따 한번만 해줘도 CPU 온도가 20도 넘게 떨어지는 기적을 보실 수 있는 겁니다.

 

잘 만들어진 CPU를 테스트 후 출시하면 되는데

 

테스트 중에는 가끔씩 문제가 생기는 제품이 나옵니다.

 

 

클럭이 좀 낮거나, 코어가 불완전하거나, 캐시(Cache)가 불완전한 제품이 대표적입니다.

 

클럭이 낮으면 그만큼 낮게 설정을 해서 출시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i5 6400, 6500, 6600, 6600K 가 있겠네요.

 

 

코어가 불완전하면 다른 하나도 더 죽여서 출시합니다.

 

4코어 다이에서 2코어를 죽이고, 캐시도 줄여서 4MB로 출시히면 i3 라인업의 CPU가 되는겁니다.

(3MB캐시를 가진 i3는 다이를 새롭게 설계해서 뽑아내는 것입니다)

 

 

캐시가 불완전하면 이놈도 줄여서 출시하면 됩니다.

 

캐시를 4MB까지 줄이고, 정상적인 2코어를 더 죽이면 코어 죽일때와 마찬가지로 i3 라인업의 CPU가 됩니다.

 

캐시만 불완전하면 i5 라인업의 CPU가 되고요.

 

캐시가 모두 완전하면 i7 라인업의 CPU가 됩니다.

 

 

완전한 놈들과, 불완전한 놈들 모두 포장 후 출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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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서는 NAS가 뭔지 주저리 주저리 알아봤고

 

이번엔 그 NAS를 만드는 하드웨어를 뭘로 쓸지 정하는 시간이다.

 

 

 

하루종일 켜두는 컴퓨터 특성상

 

최대한 전기 적게 먹는것이 중요하다

 

사용하는 인원이라 해 봐야 필자 혼자뿐이라서

 

저성능이든 고성능이든 신경 안 쓴다.

 

 

오직 저전력 하나만 필요하다.

 

 

필자가 쓰고자 하는 NAS의 스펙을 알아보자.

 

 

 

 

CPU/메인보드

 

IPXCR-VN1 1037U

(다나와 제품 정보)

 

국내 수입/유통은 인텍앤컴퍼니 에서 하는 모양이다.

(제조는 페가트론)

 

들어가서 보면 알겠지만

 

CPU하고 메인보드가 같이 결합되어있다.

 

 

ITX보드 사이즈로 매우 작아서

 

아주 작은 컴퓨터를 만들기에 유용하다.

 

 

강제로 장착된 CPU도 1037U라는 놈으로(Intelark 정보) 최대 소모 전기가 17W뿐이다.

(3세대 공정인 아이비브릿지를 사용했다)

 

 

RAM

 

뭐 볼것도 없이 삼성 DDR3 4GB 12800

 

사실 12800인지 10600인지 잘 모른다

(대충 기억나는 대로 포스팅 하는 중임. 짜피 램 클럭 크게 중요하지도 않으니)

 

 

이건 놑북에서 하나 빼온건데

 

지금 쓰는 놑북은 (빼기 전에는) 12기가였고, 지금은 8기가니까 여전히 쓰기에 충분하다.

 

 

PSU

 

FSP220-60LE

(FSP 공식 제품설명)

 

전에 구글에서 뭐 찾다가

 

해당 제품을 옥션에서 개당 2만원이라는 미친 가격에 팔길래

(판매자 말로는 벌크라고 했다. 근데 벌크라 해도 이만큼 싼게 이상한데?)

 

마침 재고도 2개 남아서 낼름 주워먹었다.

 

DC to DC파워를 써도 되지만

 

이미 주워온 파워 그냥 이거 쓰는게 나을거 같다.

 

 

SSD

 

Intel 535 Series 120GB

(Intelark 정보)

 

NAS에 뭔 SSD넣냐고, 미친놈 아니냐고 할 수도 있는데

 

필자 NAS의 주목적은 토렌트 굴리는 노예다.

 

 

토렌트 특성상 디스크(HDD던 SSD던)를 많이 쓰는데

 

어차피 남는 SSD를 장착했다.

 

 

HDD

 

WD 2TB PURPLE WD20PURX (SATA3/64M)

(다나와 제품 정보)

 

NAS인데 자꾸 부품이 산으로 가는거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필자가 학교 왔다 갔다 공강때마다 지겨울정도로 드럽게 찾아서 얻어낸 정보로 부품 고른것이다.

(사실 돈 없어서 CCTV용 산거다. 이 글을 보는 필자들은 절대로 이딴짓 따라해선 안 된다)

 

 

구글링해서 본 사람들말에 따르면

 

'CCTV용 HDD는 쓰기를 많이, 읽기를 적게 하는 곳에 최적화 되어있다.' 라는 말을봐서

 

SSD에 1차적으로 토렌트를 굴려서 정보를 기록한 후

 

SSD에 저장된 데이터를 폰으로 다운받고 난 후

 

SSD의 정보를 HDD에 옮기는 식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어차피 데탑용 하드 그대로 NAS에 쓰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다고 CCTV용 하드를 NAS에 쓰지 말란법이 있던가?)

 

 

아 그리고 추가로

 

HDD살때 시게이트는 믿고 걸러도 좋다.

 

 

케이스

 

응 안사

 

 

 

이게 뭔 개소리냐면

 

대부분 NAS케이스들은 쥐똥만한 사이즈로 아주 작은데

 

이렇게 작은 케이스들의 가격은 대부분 하늘나라까지 가격이 처 올라가서

 

포기하고 만들기로 했다.

 

 

'대충 아무 케이스나 써도 되잖아염?' 할수도 있는데

 

만들거 확실하게 그러니까 하드랙 기능까지 있는 케이스를 원한다.

 

 

그런데 이런 케이스들 가격은

 

UNAS NSC-200 →이건 120달러였나 600위안인가 하는걸로 알고

 

AM-N400 NAS →이건 다나와 참고하니까 가격이 개창렬하다

 

 

저 두 제품을 보고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꼬우면 직접 만들든가 ㅋㅋㅋㅋ'

 

 

그래서 케이스 만큼은 직접 만들거다

 

 

 

나머지 포스팅은 다음번 생각날때 싸지르겠음

(아마 케이스 직접 만드는 글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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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든 간에

 

자기가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아두고 하는것과

 

그렇지않고 빡대가리 상태로 하는 것은

 

매우 큰 차이가 있다.

 

 

블로그로 할거 없을때마다 삽질이나 하는 이놈은

 

이번에 NAS를 만들 것이다.

 

 

그런데 NAS란 무엇인가?

 

이번 포스팅에선 그걸 알아볼 것이다.

 

 

 

NAS란 무엇의 약자인가?

 

Network Attached Storage 의 약자로, 우리말로 발번역을 해 보면

 

'네트워크에 장착된 저장공간(스토리지)' 라는 의미이다.

(반대는 DAS로 Direct Attached Storage의 줄임말이다. 해석하면 직접 연결된 저장공간? 이정도가 된다. 대표적으로 외장하드 등)

 

사실 저거 알면 다 끝난 것이다.

 

 

아마 상당수의 사람들은 '그럼 NAS가 우리에게 왜 필요하느냐?' 이거인데

 

당연히 장점이 많으니까 만들지 않은가.

 

 

 

장점을 여러가지 써 보면

1. 데이터 공유

 

PC에서 PC로, PC에서 모바일로의 데이터 공유가 자유롭다.

 

추가 작업을 해 주면 외부에서도 내부로(NAS와 연결된 공유기) 접속을 해서

 

NAS안에 있는 데이터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2. 유지비

 

대부분 클라우드 기능을 제공하는 곳의 추가 용량은

 

1년에 10만원을 훌쩍 넘는데, 이걸 2~3년만 쓴다고 하면

 

이미 NAS보다 가성비 면에선 떨어진다.

 

 

3. 저장장치의 부재

 

데이터를 따로 외장하드나 USB등을 손에 들고 다니다가 잃어버려서 '아 죧댔다' 할 필요가 없다.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업로드/다운로드하듯이 NAS에서도 해당 데이터를 업로드/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장점을 알아봤으니 이제 단점도 알아보면 좋을거 같아서 같이 써 본다.

(장점만 알아본다며?)

 

1. 저성능

 

완제품(시놀로지, WD 등에서 판매하는 NAS제품)만 해당된다.

 

자작 NAS는 이에 해당하지 않을 것으로 보임.

 

 

2. 복잡한 설정

 

뭔 개 그지같은 영어로 쏼라쏼라대면서 씨부리는데

 

영알못+영어 울렁증을 가진 필자는 이거 보면 혈압 올라서 뒤질거 같다.

 

아 물론 컴잘알들은 영어든 이탈리아어든 불어든 잘만 쓴다.

 

 

3. 보안

 

이놈도 컴퓨터인지라

 

해커가 맘 먹고 하면 충분히 털 수 있다.

 

 

음 뭐 대충 이정도가 될거 같다.

 

 

네이버쇼핑이나 다나와에 키보드워리어 처럼 검색을 해 보면 알겠지만

 

NAS를 제작/판매/유통하는 회사들의 제품을 볼 수 있다.

 

'아니 그러면 완제품 NAS를 사면 되지 않느냐' 할 수도 있는데

 

가격을 한번 보자.

 

가장 싼게 아마 iptime사의 NAS일건데 1베이에 10만원 근처 할 것이다.

 

그것도 하드 미포함으로.

 

헌데 이런 NAS는 쓴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금방 성능의 한계를 느끼고 다른 NAS로 갈아탈 것이다.

 

다른 쓸만한 NAS는 얼마인가?

 

싸게 잡아서 20만원은 족히 넘는다.

 

와 개창렬;;

 

심지어 성능도 구리다.

(근데 NAS특성상 데이터 입/출력만 있어서 성능 낮아도 크게 문제되진 않는다)

 

 

20만원 정도면 차라리 자작 NAS를 만드는 쪽이 더 싸게 먹힐것이다.

 

그래서 NAS를 직접 만들 것이다.

 

 

NAS에 대해서 더 자세한 정보는

 

다른 블로그를 찾는것이 더 나을것이다.

 

이 포스팅은 필자의 개판 생각을 생각없이 나열한 것이라서

 

읽기에 그지같이 짝이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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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이 램디스크

 

우측이 SSD

 

 

 

램디스크 사용 프로그램은 Ultra RAMDisk라는 놈으로 다운로드는 여기로 들어가주면 된다.

 

무료버전이라서 2GB라는 저질스러운 용량까지만 된다.

(원래대로라면 10GB만들어서 Windows7.iso파일 복사시간 보려 했는데 10GB쓰려면 결재하라고 난리쳐서 포기함)

(평상시에 12GB넘는 램이 놀고만 있어서 부려먹으려 한건데 응안돼 시전함)

 

사용 벤치마킹 프로그램은 컴터 좀 두들겨 패 본 사람이라면 다 아는 Crystal Disk Mark

 

 

횟수는 오래걸리는거 싫어서 3번만 실행

 

 

조건은 램디스크 쓸때는 인터넷 서핑하고

 

SSD 쓸때는 침대에 누워서 폰질

 

 

당연하게도 램디스크가 SSD처바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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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까지 쓰던 컴터들은 어딘가 다 하나씩은 나사가 빠진듯하게 고자라서

 

이번엔 좋은놈 샀습니다.

 

 

사실 예전것도 구린건 아닌데

 

엑셀로 100만개 넘는 함수나 수식 쓰면 CPU사용률이 하늘높은줄 모르고 솟아오르고

 

가끔씩 아주 가끔씩 영상 편집하는데 그럴때마다 속 터져 죽으려 해서

 

돈 좀 들였습니다.

CPU인 인텔 Core i7 6700 스카이레이크

 

6700이라 확실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메인보드인 MSI B150M 박격포 아틱

 

CPU수냉 쿨러인 ID-COOLING ICEKIMO 120W

 

램으론 GeiL DDR4 8GB PC4-17000 CL15 SUPER LUCE WHITE 화이트 (8GBx1)

 

파워서플라이는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500W +12V Single Rail 85+

 

SSD는 인텔 540s (240GB)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GTX1080 Founders Edition D5X 8GB

 

옆간지 때문에 파운더스로 고름

 

 

애만 박스 없는 이유는

 

먼저 뜯는 도중에 박스 손상되서 갖다 버림

 

시스템 쿨러는 ABKO SUITMASTER HALO 120F WHITE LED

슬리빙 케이블은 Silverstone PCIW, EPS8W, MBW

 

 

 

케이스는... 사진 안 찍었는데요

 

MK2 비전 RGB LED 컨트롤 화이트 이놈입니다.

 

CPU먼저 까 줍니다

 

메인보드에 CPU보호하려고 덮여있는 보호 덮개 빼 줍니다

 

 

옆에 걸쇠? 올리고

 

소켓 보호대라고 해야되나

 

쨋든 올립니다

 

CPU박아넣고

 

좌측 하단에 삼각형으로 방향 잘 맞추세요.

 

난 글자 거꾸로 된게 좋다고 해서 뒤집어서 CPU끼우고 그러면 안 됩니다.

 

다시 닫아줍니다

 

CPU수냉쿨러 백플레이트인데

 

LGA 1151쓰니까 LGA115x에 맞춰서 막대? 를 끼워주고

 

보드 뒤에다가 달아주면 끝

 

메인보드 메뉴얼 보고서 듀얼채널을 어떻게 구성해야되는지 찾아봅니다.

 

24/13번째에 꽂으랍니다

 

24를 먼저, 13을 나중에 하라하니까

 

24번 슬릇에 꽂아줍니다.

 

케이스 뒤쪽에 백플레이트 껴줍니다

 

B150M칩셋을 쓴 보드인데도 백플이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메인보드 넣고 나사로 고정해줍니다.

 

전면 패널 열어서 LED없는 쿨러들 넣고

 

뒤에 택배가 많이 온 잔해물들 많네요

 

윗면엔 ABKO SUITMASTER HALO 120F WHITE LED 를 달아줍니다.

 

윗쪽은 먼지 필터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어서

 

상당히 편합니다.

 

뒤쪽에 있던 쿨러 빼다가 밑에다 달아줍니다.

 

써멀 대충 떡칠하고

 

워터블럭 부분 장착.

 

그리고 라디에이터 부분은 원래 LED팬 있던 곳에 장착해줍니다.

 

개판으로 붙인 정품 스티커도 보이죠.

 

라디에이터만 달면 안 되죠.

 

수냉쿨러 살때 온 팬도 한놈 달아주고요

 

슬리빙 케이블도 껴줍니다.

 

파워도 장착하고요

 

지금 글 쓰는 시점에선 파워 바꿨습니다.

 

CORSAIR VS650 80PLUS STANDARD 이놈으로요.

 

워터블럭 펌프 전원은...

 

저렇게 메인보드 맨 밑으로 보냅니다.

 

위에 두개 있는데 애들은 시스템 쿨러가 써먹는 중이라서

 

 

헌데 나중엔 이것도 뻘짓이 되죠.

(나중에 팬 컨트롤러 장착으로 무의미)

 

 

 

아 그래픽카드 끼는거 안 찍었는데

 

다들 잘 낄거라 믿습니다.

 

SSD도 달아줍니다.

 

손고자라서 선정리는 대충합니다.

 

그래도 케이스가 좋은지라 저렇게 개판으로 선정리 해도 메인보드 보는쪽에선 그지같은 선 잘 안 보입니다.

사진도 개판으로 찍고

 

선정리도 개판으로 하고

 

케이스가 좋은 덕분에 선정리를 잘 한 것처럼 보이는거 같네요.

 

 

 

전원 켜서 테스트 해봐야죠

 

수냉쿨러, 상단 시스템 쿨러 잘 됩니다.

 

하단 시스템 쿨러, 그래픽카드 잘 됩니다.

 

저거 저 시커먼 먼지 필터가 쉽게 빠집니다.

 

 

 

밤에 불 끄고 전체샷 몇장 찍어봤어요.

 

 

 

이놈은 괜찮게 잘 나온듯

 

 

마지막으로 전체샷

 

 

 

 

올 화이트 컨셉으로 한번 조립해봤는데

 

좋은거 같습니다.

 

 

그래픽만 일부러 화이트 아닌데요

 

컴터 좀 아시는 분들은 화이트 그래픽카드 하면 두놈 떠오를겁니다 : 갤럭시 GALAX 지포스 GTX1080 개간지 EXOC D5X 8GB / 갤럭시 GALAX 지포스 GTX1080 Hall Of Fame D5X 8GB

 

그런데 저 둘은 그래픽카드 옆면에  GEFORCE GTX  이런 로고가 없어서

(그렇다고 개간지나 호프 모델에 저 문구가 없단건 아닙니다. 작게 있어서 싫다는 것 뿐)

 

그래서 파운더스 고른겁니다.

 

 

 

 

파스 돌려봤는데요

(URL : http://www.3dmark.com/fs/11328476)

 

그래픽 스코어만 21K나오네요

 

Time Spy돌리면 점수 또 암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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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다 보면 꼭 징징대는 징징충들이 있다.

 

하는 말 보면

 

'아 이겜 최대 프레임 제한 없어서 내 그래픽 불탔네. 보상 해주셈'

 

난 솔직히 저거 다 개소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올라오는게

 

자신의 그래픽카드 온도 올리면서 '야 이러다 진짜 그래픽카드 녹는거 아니냐?' 하는 놈들도 있는데

 

저러는 놈들 그래픽카드 온도 보면 고작 58도, 66도 이정도 찍는게 전부다.

 

필자가 Zotac GeForce GTX 1080 Founders Edition 을 사용하는데 이걸로 GTA V를 조금 하면(정확하게 얼마나 해야지 온도가 오르는지 기억나질 않는다) 한 78도 찍고

 

오버워치(물론 본인은 안 함. 친구 집에 그래픽 들고 가서 해봄)를 해보니까 켠지 20분? 정도만에 만에 80도 찍는다.

 

그리고 최대치는 82도인가 83도를 찍는다.

 

 

본체 자체가 쿨링이 딸리는거 아니냐고 물을수도 있는데

 

내거나 그놈 컴퓨터나 시스템 쿨러는 못해도 5개는 달아서 쿨링 효과는 엄청난 고자는 아닐거다.

 

솔직히 난 75도 안 넘으면 온도 높은거라 생각하지도 않는다.

 

85도, 90도 이정도가 이제 문제가 생기기 좋은때지, 58도, 66도? 이런 온도는 지극히 정상적인 온도다.

 

전에 쓰던 데스크탑은 G3258 4.3Ghz인데(약간 뿔딱인거 같기도 하고, 본인 오버클럭 솜씨가 고자라 그런거 같기도 하지만, 일단 저정도만 오버해둠)

 

링스 10번 정도 돌리면 애도 85도는 찍는다(돈 없어서 기쿨씀).

 

 

근데도 보면 자기 그래픽카드 탔다고 보상하라는 놈들 드럽게 많다.

 

마침 여기에 그래픽카드 버닝과 관련된 좋은 사례가 좀 있다.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007/read/643568

 

https://kr.battle.net/forums/ko/sc2/topic/195499853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82844

 

하나하나 다 따져가보자.

 

 

첫번째 루리웹의 글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건 두번째 베댓인데

 

URL 타고 가서 내용 보기 귀찮을거 같아서 가져왔다.

 


전형적인 디지털 괴담이네요.

링크에 걸린 글은 그냥 오다가다 어서 줏어들은거 짜집기한 지식으로 아는체하기 좋아하는 수준이니 무시하셔도 될 수준인듯.

예전에 파코즈에서 c9랑 스타2 그래픽카드 사망문제 때문에 소프트웨어 상에서 글카를 날려버리는게 가능하냐라는 논쟁이 있었지만....상당히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습니다.

일단 스타2같은 경우 글카 사망의 두가지 요인이 있었는데 하나는 희대의 병진 드라이버로 엔비디아에서 직접 스타2를 할경우 카드 죽을수 있으니 쓰지마라고 인정한 데스 드라이버'와 타이틀화면에 프레임제한이 걸려있지않아 프레임이 몇천단위로 올라갔던것. 이 둘때문이었습니다.

 

씨구는 이런저런 의견이 많았지만 당시 주로 사망하던게 g80계열이었는데 이넘들은 이미 나온지 오래되고 발매당시로도 I/O칩을 GPU에서 분리해야 했을 정도로 크고 아름다웠고 발열량도 많아서 슬슬 냉납을 걱정해야 하는 시기였죠.

그래픽카드의 GPU와 메모리는 반도체고 이론적으로 반도체는 반영구적 수명을 갖지만 실제로는 실사용환경이 얼마나 이상적인 환경에 따라 수명이 달라지겠죠. 그래도 2-3년밖에 못써먹을 물건은 아닙니다. 그래픽 카드에서 가장 수명이 짧은 부품은 캐페시터, 저항같은 소모성 부품입니다.

흔히 같은 GPU를 장착한 제품인데 좀 아는 사람들이 레퍼런스를 고집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레퍼런스란 칩셋 제조사 권장설계이고 부품들 역시 권장부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레퍼런스 인증을 못받기 때문에 가장 좋고 안정적인 부품들로 채워지죠. (물론 레퍼보다 고급스러운 비레퍼도 있습니다.)

반면 가능한한 짧은 기판에 동작에 필요한 최소한의 부품들로만 만들어진 저가형 제품은 당연히 수명이 짧을 수 밖에 없구요. 같은 칩셋으로 만들어진 카드라도 기판 퀄리티에 따라 수명은 천차만별이다~라는 거.

 

그리고 최적화가 안된게 아니냐고 하시는데 최적화가 안된 게임일수록 GPU를 잘 못갈구고 GPU가 놉니다. GPU를 빡쎄게 한계까지 갈궈주는 게임이 최적화가 잘 된 게임이죠. GPU점유율 90까지 올라간다고 하시는데 90퍼 정도의 점유율은 결고 심하게 높은 점유율이 아니에요...99퍼 100퍼 찍는 게임들 널리고 널렸습니다.

그리고 옵션을 내리는게 GPU를 편하게 할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꼭 그렇지만도 않답니다. 각 옵션마다 부하가 걸리는 유닛들이 다르니까요. 가룡 높은 옵션일때는 화려한 효과를 표현하기 위해 SP가 열심히 일하고 고해상도 텍스쳐를 뿌리려고 TMU가 고생하겠지만 옵션을 내려서 보다 많은 프레임을 뿌려주려면 ROP가 고생하게 되거든요. 실제로 옵션을 내리는게 보다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많구요.

 

암튼 결론은 이 게임하나때문에 카드가 죽는 다는건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여진다~라는 겁니다.


 

솔직히 필자도 이 덧글 내용이 뭔소린지 다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도 이해한 만큼은 최대한 써본다.

 

그래픽카드가 죽는덴 두가지 이유가 있다 : 그래픽 드라이버의 문제, 게임 내 FPS의 제한이 없어서

 

드라이버 문제는 그래픽카드 제조사(Zotac, GALAX, XFX 사 같은 벤더 회사말고, NVIDIA, AMD 같은 팹리스 회사)가 문제를 내는것이다.

 

 

그리고 이번글과는 좀 무관한 내용이지만 저 덧글을 보면

 

최적화가 잘 된 게임일수록 GPU를 더 많이 사용한다.

 

흔히 GPU를 덜쓰면 최적화가 잘 된거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최대한 뽑아내야지 더 좋은거다.

 

밥 조금 먹고 일 못하는 놈이랑 밥 많이 먹고 일 잘하는 놈이랑 누가 더 일을 잘 하는것처럼 보이는가?

 

 

 

 

 

두번째 스타크래프트2 관리자의 글

 

우선 블코 공식 입장이다.

 


대부분의 그래픽 카드는 기본적으로 하드웨어 제조사가 설정한 온도를 넘게 되면 온도를 낮추기 위해 작동 속도를 조절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계 온도까지 상승하는 경우 그래픽 카드에 피해를 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스템이 정지 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시스템을 정해진 속도보다 빠르게 작동하도록 개조했다거나 PC 내부에 먼지가 지나치게 쌓여있는 경우, 그리고 오류가 있는 버전의 드라이버를 사용 중인 경우 등 관리상의 이유로 인해 제조사가 설정한 한계 온도를 넘게 될 수 있으며 이는 그래픽 카드 및 주변 하드웨어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중략)

 

NVIDA GPU는 정해진 작동 온도 내에서 안정적으로 작동되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이 한계 온도는 GPU에 따라 각기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05C에 가깝습니다(개별 GPU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nvidia.com의 각 상품 페이지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GPU가 한계온도에 도달한다면 드라이버는 정해진 한계 온도 이하로 낮추기 위해 GPU의 성능을 낮출 것입니다. 만약 성능 조정에도 불구하고 GPU온도가 계속하여 상승한다면 GPU는 그래픽 카드의 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시스템을 정지(shutdown)시킬 것입니다. 성능을 측정하는데 자주 사용되는 EVGA나 GPU-Z와 같은 프로그램들은 NVIDIA GPU의 온도를 모니터링하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만약 GPU가 한계온도에 도달하고 있다면 온도를 낮추기 위해 PC의 시스템 팬을 추가하여 시스템 쿨링을 개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덧글 내용이다.

 


첫번째 덧글

 

사실 이건 우리가 많이 쓰는 중소 업체들의 비레퍼런스 비디오카드들이
풀로드 상태 등에서 장시간 유지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아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실제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하는 온라인 게임들 같은 경우
비디오카드 점유율이 아주 높지 않아 잘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나,
스타2 같이 점유율이 높은 게임을 플레이하면 숨겨졌던 문제가 드러나는 것이다.

스타2가 60fps만 뽑으면 될껄 100이고 200이고 뽑는건 물론 자원이 아까운 노릇이지만,
이 상태에서도 시스템이 10시간은 충분히 버텨줘야 옳다.
아니면 고발열 CPU들 처럼 스로틀링을 하면서 알아서 온도를 낮추던가...
(CPU를 생각해보자. 100% 로드로 인코딩을 하룻밤 돌린다고 할 때 푸쉬식 연기가 나면서 죽는게 보통인가?)


난 굉장히 안정적인 GPU를 쓰는데 스타2가 이상해서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OCCT라는 안정화 (겸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돌려보자.
(CPU도 함께 갈군다고 하니 파워서플라이 등에 자신이 없다면 시도하지 마라. 난 경고했다.)
2 ~ 3시간 가량 통과하지 못하고 화면이 까맣게 되는 등의 오류가 난다면 카드의 문제다.

 


 

두번째 덧글

 

C9 때도 게임이 여름에 나오고 프리징 현상에 대한 질문이 많았는데
결론은 같은 내용 아닐까 합니다.

그래픽카드 과열로 의한 프리징 발생과
자체적인 GPU 보호 기능이 작동하지 못하는 그래픽카드 들의 사망.
오버해서 쿨러 바꿔서 파는 그래픽카드 들의 쿨링 성능이 낮아 사망.

4670 으로 게임하지만 5~6시간은 끄떡없이 잘 돌아가네요.
(정식 ATI 드라이버, 컴퓨터 내부온도 50도 가량)

 


 

세번째 덧글

 

전 아무 이상없이 잘 됩니다. 블리자드에서 답변했다시피 만약 본인의 gpu가 특정 게임 도중 문제가 발생하거나 작동 불능의 상태에 빠진다면 특정 게임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관리 소홀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네번째 덧글

 

한 명의 PC 엔지니어로써 예전에 있던 일화다.
한 노부부가 PC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하루는 손자가 와서 카트라이더를 했다.
카트 중 그래픽이 깨지며 PC가 멈춰버렸고 이후 강제종료후 켜보니 이상이 없었다. 다시 그 손자가 카트만 하면 그래픽 카드가 뻣어버렸다.

문제는 그래픽 카드였다.
일명 PCB 냉납이라고 부르는 접촉 불량 그래픽 카드 온도가 올라가면 증상이 나오는...
난 손자의 신고로 as출장을 갔었고 노부부는 이상이 없다며 안고쳐도 된다고 했다....

스타2는 최신 고사양 게임이다. 당연히 그래픽 카드를 혹사 시킨다.
그러니 당연히 고장 날까말까 간당간당 견뎌온 카드나 잘 쓰던 카드라도 듣도보도 못한 과부하로 견디지 못할 수도 있다.

아무리 객관적으로 생각해봐도 이건 블리자드 잘못이 아니다.
일부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들을 끌어드리기 위한 무분별한 그리고 한계치를 넘은 무리한 오버 기판 들.... n당이든 a당이든 당연히 더 높은 클럭에 더 빠른 그래픽 카드를 만들고 싶지 않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오버의 폭을 고려하는가??
당연히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다...


 

 

더 쓰곤 싶은데

 

계속해서 덧글만 가져오다 보면 노잼글+의미없는 뻘글이 될거 같아서 이정도만 가져왔다.

(이미 충분히 노잼에 뻘글이다)

 

 

일단 블코의 공식 입장.

 

그래픽카드는 고온에 이르면 작동 중지가 되나, 오버클럭과 같은 행위를 할 경우에는 그래픽카드에 손상이 갈 수도 있다.

 

그리고 웬만한 GPU는 105도 부터는 문제가 커지기 시작한다.

 

 

다음은 덧글 내용을 요약한 것.

 

1. 벤더 회사의 그래픽이 풀로드를 오랫동안 버티게 설계하지 못한거다. 안정화를 할거면 OCCT로 해보자.

2. 자체적인 그래픽카드 보호 기술이 없다.

3. 니 문제다.

4. 그래픽카드를 만든 벤더 회사들이 과도한 오버클럭을 해서 생긴 문제다.

 

 

 

세번째는 보드나라

 


그래픽카드 버닝문제, 게임 문제인가? 그래픽카드 문제인가?

그래픽카드 버닝 문제의 근본 원인은 게임의 GPU 컨트롤이 능숙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러스티하츠의 경우 수직동기화를 통해 60FPS 고정해 해결하긴 했지만, 보드나라를 포함해 대부분의 미디어에서  GPU 테스트를 할때는 보통 이 수직동기화를 끄고 테스트하는게 일반적이며, 이러한환경에서는 200FPS 에 가까운 성능이 나타나고 발열도 올라가긴 하지만 GPU 가 다운까지 가는 경우는 없다. 무조건 부하만 준다고 그래픽카드가 다운되는것이 당연하다면 FURMARK 의 부하테스트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당연히 필자입장에서 문제의 근본 원인은 게임의 GPU 컨트롤이 미숙하다는데 있다고 판단한다. GPU 의 STATUS 와 상관없이 무조건 부하가 걸리도록 프로그래밍을 했기 때문에 부하가 걸려있는 상태에서 상관없이 순간 과부하로 설계전력을 넘어가게 되면 버닝이 발생하는 것이다.

모든 GPU 에는 현재 GPU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센서가 내장되어 있으며, 대부분 부하테스트 프로그램은 처리용량이 증가해 병목현상이 발생할 경우 센서값을 활용해 부하를 조절하는 설계를 필수적으로 갖춘다. 그러한 백루틴이 작동하지 않고 GPU 상태와 무관하게 부하를 계속 걸 경우에는 이러한 버닝문제가 당연히 발생하기 때문이다.

 

(중략) 

 

 

그마저도 제대로 준수되지 않는 안전기능

 

그래도 각 GPU에는 스스로를 감속할 수 있는 여러가지 기능이 포함된다. 이 기능에는 과부하 발생시 강제로 Fan 을 최대 RPM 으로 상승시켜 일정 시간내에 온도를 낮추는 등의 외부컨트롤 기능도 있고 스스로를 감속할 수 있는 감속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최악의 경우에도 제조사 (칩셋제조사)는 버닝을 방지하기 위해 권장되는 쿨러의 풍량이나 성능등을 제조사에 공시하고 이를 준수하도록 요구한다.

문제는 이러한 기능들이 모든 그래픽카드에 들어가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일부 제조사에서는 단가의 문제나 모양의 문제를 들어 권장설계를 무시하고 제품을 제조한다. 이를 일부라도 무시하게 되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이번과 같은 비정상적 상황 발생시에는 이러한 안전 불감증이 버닝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무조건 설계에 오류가 있는 게임탓이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이다.

 

 


 

GPU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문제이다(GPU의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무작정 일만 시키는 것이 문제).

일부 벤더의 일부 제품은 권장 설정(레퍼런스 제품)보다 더 위험하게(예를 들면 GPU코어 클럭을 높이거나, 팬 속도를 낮추거나 등) 설계하고 제조한다.

 

 

 

모든 내용을 초 간단하게 요약해보면 이렇게 나온다.

 

제조사(벤더)의 문제 : 권장 설계따위 갖다 버리고 지들 맘대로 그래픽카드를 창조해서 문제.

제조사(게임)의 문제 : 무작정 GPU를 갈궈서 문제.

사용자의 문제 : 오버클럭, 컴퓨터를 청소하지 않아서 문제.

 

대충 저렇게 나오는데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게임사는 큰 문제를 야기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럼 뭐가 문제냐고?

 

그래픽카드 제조사와 사용자의 문제다.

 

제조사는 지들 맘대로 그래픽을 창조해서 문제다.

 

위에 써댄 글들을 보면 알지만 제조사는 더 높은 성능을 내기 위해서 팩토리 오버클럭을 하고, 쿨링 성능을 더 떨어트릴 수도 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사용자가 이 제품을 선택했다.

 

그리고 사용자가 본체 내부 청소를 안 한것도 한 몫할거고, 오버클럭을 했을수도 있다.

 

GPU는 CPU와는 다르게 오버클럭을 잘못하면 사망하기가 아주 쉽다.

 

 

개인적으로 이 글을 요약하자면

 

그래픽카드 버닝에 대한 책임은

 

사용자>그래픽 벤더 회사>그래픽 팹리스 회사>게임 제조사

 

이 순서대로 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 나한테 RX480 레퍼 던져주면서(아니면 발열 높고, 발열 해소는 구린 다른 그래픽카드) '이걸로도 해봐라' 라고 하면 난 자신있게 할 수 있다.

 

다만 주는 사람이 없어서 못 할 뿐이지.

 

 

 

하도 길게 글 싸지르니까 뭐라 쓴건지 나도 모르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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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거는

 

WIndows 7 ISO파일

8GB이상의 USB

이 글을 볼 수 있는 다른 기기나 이 글을 기억할 수 있는 기억력

 

 

 

USB에 Windows ISO파일을 구워주는데

 

이때 울트라 ISO를 이용해서 구워주자

 

다른 ISO파일을 굽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그것을 사용해도 무관

 

 

 

Windows를 설치해야하니까

 

일단 BIOS에서 부팅순서를 바꿔야한다

 

BIOS에 들어가는 키는 메인보드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컴퓨터를 켤 때 Delete, F2, F11, F12를 타타타타탙 하면서 연타하면 된다

 

참고로 이 글에서는 UEFI BIOS에 대해서 다루니까

 

CMOS BIOS는 다른데 알아보도록

 

BIOS들어오면 이렇게 뜨는데

 

저 시퍼런 놈을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제일 왼쪽에 두고서 F10을 눌러서

저장을 해 주면 끝

 

 

여기서부턴 ISO파일마다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는데

 

크게 차이나진 않으므로 똑같이 해줘도 무방

 

설치할거니까 저 상태로 엔터

 

 

다음 (N) 클릭

 

지금 설치 (I) 클릭

 

 

아키텍처에 x86은 32비트, x64는 64비트를 의미

 

적당한 운영체제 선택후 다음(N) 클릭

 

대부분 Pro(또는 Professional)을 선택

 

□ 동의함 (A) 선택후 다음(N) 클릭

 

업그레이드 안 하고 새로 설치할거니까

 

사용자 지정(고급)(C)를 선택

 

저기다가 설치할거니까

 

저거 선택후(아마 기본으로 선택되어있을거임)

 

드라이브 옵션(고급)(A)클릭

 

기본값은 해당 디스크의 최대 용량인데

 

분할해서 쓸 거니까 반으로 쪼개서 적용(R)클릭

 

무시하고 확인 클릭

 

난 분명 32GB(32,768MB) 를 원했는데 왜 31.9GB 하고 저 떨거지 100MB는 뭐야?

 

하시는 분들이 있을건데

 

다시 32GB로 만드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필요없으신 분들은 밑으로 쭉

 

하기 전에

 

다른 디스크 있으면 먼저 새로 만들기(E)를 통해서 새로 만들어줍니다

 

 

그 다음 31.9GB놈을 삭제(D)를 눌러서 삭제해줍니다

 

확인

 

그 다음에 아까 떨어져나온 떨거지 놈에다가 확장(X)을 통해서 삭제한놈을 확장시켜줍니다

 

기본값이 최대치이므로 적용(P) 클릭

 

뭐라 협박하는데 무시하고

 

확인

 

이러면 아까같은 떨거지 안 나오고서

 

온전하게 32GB로 디스크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다 했으니까 다음(N) 클릭

 

 

인내심 없으면

 

지금 다시 시작(R)클릭

 

 

 

 

 

계정이름 입력하는 곳인데

 

가장 많이 쓰이는게

 

Adminstrator

Admin

User

(본인 이름)

 

으로 많이 쓰입니다

 

다음(N)

 

뭔지 말 안 해도 알죠?

 

다음(N)

 

나중에 하죠

 

다음(N)

 

알아서 선택

 

귀찮으면 나중에 다시 확인(A)를 택하심 됩니다

 

다만 나중에 컴터가 어찌 될진 모름

 

다음(N)

 

건들거 없이 다음(N)

 

적절한 곳 택하시고

 

 

 

 

이렇게 해서 Windows 7 을 설치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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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써서 해당 글자 누르면 이동되게 하는거 할줄 모르니까

 

알아서 목차 찾아가셈

 

 

 

목차

1. 디스크 축소(불륨 축소)

2. 디스크 만들기(새 단순 볼륨)

3. 디스크 삭제(볼륨 삭제)

4. 디스크 확장(볼륨 확장)

 

 

아무 문서나 열고서

 

내 PC에 마우스 우클릭을 한다

 

관리(G)를 누르면

 

이런놈이 뜨는데

 

파티션 나누는건 디스크 관련이니까

 

디스크 관리를 눌러준다

 

이런창이 뜨는데 천천히 하나씩 해보자

 

 

 

1. 디스크 축소(불륨 축소)

 

줄일 디스크 선택하고서 마우스 우클릭을 한다

 

그 다음에 볼륨 축소(H)...을 누르면

 

기다리라고 뜨는데

 

사용자 디스크마다 대기시간이 다르다

 

새로 만들 디스크의 크기를 입력한 후 축소(S)를 클릭

 

 

쉽게 계산하는 방법은

 

내가 60기가의 디스크를 만들거면

 

1,024*60=61,440

 

이런식으로 계산하면 된다

 

다 하면 이렇게 디스크 분할이 된다

 

근데 이 상태에선 아무것도 못 쓴다

 

그럼 어떻게 하느냐?

 

저걸 사용가능한 디스크로 만들면 된다

 

 

 

2. 디스크 만들기(새 단순 볼륨)

 

아까 만든거 우클릭 후 새 단순 볼륨(I)...을 클릭

 

다음(N) >클릭

 

아까 만든거 다 써도 되고

 

아까 만들걸로 두개의 디스크를 만들거면 적당히 나눠서 입력

 

다 했으면 다음(N) > 클릭

 

드라이브 문자를 주는것이다

 

흔히 말하는 C드라이브, D드라이브 같은거 할때 말하는 그거랑 같다

 

알아서 지정한 후 다음(N) > 클릭

 

이름은 알아서 박아넣는다

 

가장 많이 쓰는 이름은 로컬 디스크

 

일부 특수문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다 했으면 다음(N) > 클릭

 

거의 다 끝났다

 

마침 누르면 모든게 끝

 

새로운 디스크를 만든거다

 

그리고 화면 우측 하단에 이런게 보일것이다

이딴거 뜨는데 무시해주면 된다

 

 

 

3. 디스크 삭제(볼륨 삭제)

 

삭제할 디스크를 우클릭한 후 볼륨 삭제(D)...클릭

 

데이터 없어진다는 소리인데

 

미리 백업해두고서

 

예(Y) 클릭

 

그러면 말끔히 사라진다

 

 

 

4. 디스크 확장(볼륨 확장)

 

합칠 디스크(원본 디스크)를 우클릭한후 볼륨 확장(X)...클릭

 

다음(N) > 클릭

 

남은 저장공간을 얼마나 더 이 디스크에 더할지를 정하는 창인데

 

대부분 남김없이 쓰니까

 

기본값으로 두고서 다음(N) > 클릭

 

 

아니라면 공간 선택(MB)(E): 에다가 얼마나 더할지를 적어주고

 

마침 누르면 끝

 

그러면 다시 처음상태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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