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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igitimes.com/news/a20181116VL201.html




디램익스체인지(DRAMeXchange) 에 따르면, 세계 DRAM 메모리 산업의 생산 가치는 18년 3분기 280억 USD로 순차적으로 9% 성장했습니다.

비트 수출이 계속 증가했지만, 분기동안 가격은 약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3분기에 PC, 서버, 모바일 DRAM의 계약 가격이 2% 올랐지만, 소비자, 그래픽 제품의 가격은 수요가 낮아지면서 하락했습니다.

예를들어, VRAM 가격은 암호화폐 채굴에 대한 수요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에 약 3% 감소했습니다.

 

디램익스체인지는 평균 계약 가격이 10월에 하락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가격은 4분기에 계속 하락할겁니다.

 

DRAM 계약 가격은 19년 1분기에 빠른 속도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습니다.

"시장이 공급 과잉으로 들어가고, 많은 재고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의 가격 하락은 다소 가파를겁니다."

 

디램익스체인지는 이전 보고서에서 19년 DRAM ASP가 20% 하락할 것으로 예상중입니다.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8년 3분기에 삼성전자는 45.5%, SK 하이닉스는 29.1%, 마이크론(Micron) 은 21.1%의 세계 점유율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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