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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echpowerup.com/248462/pc-shipments-were-flat-in-q3-2018-and-thats-good-news-also-microsoft-surpasses-acer-in-the-us

 


 

가트너(Gartner) 가 발표한 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전세계 PC 출하량은 18년 3분기에 6,720만대로, 17년 3분기에 비해 0.1% 늘었습니다.

이 결과는 세계 시장이 '2분기 연속 감소 추세를 보였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PC 출하량이 끊임없이 감소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인상적인겁니다.

가트너는 레노버(Lenovo) 가 HP를 넘었으며, 후지츠(Fujitsu) 와 합작 투자를 통해 최고의 자리를 얻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작년 같은 분기에 비해 이 회사들과 델(Dell) 만이 늘었으며 에이서(Acer), 아수스(Asus), 애플(Apple) 이 이번 분기에 출하량을 줄였습니다.

 

가트너의 수석 분석가인 미카코 키타가와는 단기적으로 인텔이 문제라고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인텔의 CPU 부족은 가격 상승과 벤더 환경 변화에 따라 PC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 부족은 단기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가트너는 PC 수요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겁니다."

사실, 이 분석가는 인텔이 고급 CPU와 비즈니스 PC CPU를 우선순위화 하는 방법을 지적합니다.

인텔이 충분한 CPU를 공급할 수 없는 경우, 차선책인 AMD가 선택됩니다.

 

 

미국 PC 시장에서 출하량은 17년 3분기에 비해 0.4% 감소했으며, 가트너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K-12 교육 기관같의 크롬북(Chromebook) 으로의 지속적인 전환' 때문이라 합니다.

(크롬북은 통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약간 놀라운데, 에이서는 상위 5개 업체에 없고 4.1%의 점유율을 가진 마이크로소프트는 13.7%의 점유율을 가진 4번째 업체인 애플과는 거리가 있었지만 처음으로 이 자리를 차지한 것입니다.

쿠퍼티노(Cupertino) 의 출하량은 7.6% 줄었고, 애플은 앞으로 몇주안에 데스크탑, 노트북 컴퓨터의 새로운 모델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가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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