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ttps://www.tomshardware.com/news/intel-14nm-cpu-shortage-whiskey-lake,37777.html

 


 

 

출처 : 인텔

 

트렌드포스(TrendForce) 는 위스키레이크(Whiskey Lake) 프로세서가 예정보다 늦어지기 때문에 인텔의 14nm CPU 부족이 노트북 출시에도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된 분석 결과에 따르면 노트북 공급 감소로 인해 DRAM, SSD 가격이 낮아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놀랍게도 인텔의 CPU 부족은 2019년 상반기 말쯤에 AMD 라이젠 모바일 프로세서를 사용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몇몇 분석가들은 AMD 라이젠 모바일 프로세서가 노트북 시장에서 가시적인 진전을 이루기 시작했다고 낙관하고 있습니다.

(Dell), HP, 에이서(Acer), 레노버(Lenovo) 와 같은 대기업을 포함한 많은 파트너들이 가성비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AMD는 3분기에 노트북 시장 점유율을 4.9%까지 올렸으며, 이는 전분기 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인텔 공급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진행된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AMD 제품은 다가오는 기간동안 양이 많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말은 AMD가 공급 부족으로 인해 인텔 기반 노트북이 직면할 가격 인상을 피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보고서에는 인텔이 지연된 10nm 공정의 악영향을 다룰때 나온겁니다.

이 회사의 10nm 생산량이 예상대로 증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수요가 초과된 14nm 생산 라인으로 되돌아가고 있습니다.

부족한 것은 회사의 데스크탑, 엔터프라이즈 프로세서 라인업에도 영향이 가며, 문제는 인텔이 14nm 칩셋을 TSMC에 하청했다는 것입니다.

 

트렌드포스는 노트북 CPU의 부족이 8월 5% 부족에서 9월에는 5~10% 부족할 것으로 가속화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디지타임즈(DigiTimes) 보고서는 트렌드포스의 예측을 밀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 세계 최대 노트북 제조업체가 될 ODM 컴팔 전자(Compal Electronics) 는 올해 후반기에 예측량을 낮췄습니다.

또 다른 대형 ODM인 인벤텍(Inventec) 은 CPU 부족이 이미 9월 출하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합니다.

 

애널리스트는 올해 하반기 DRAM 가격이 2%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CPU 부족 현상은 DRAM 수요를 더 줄이는 노크 온(Knock on) 효과가 나타날겁니다.

결국 DRAM 가격은 더 낮아질겁니다.

 

트렌드포스는 또한 이 부족이 SSD 수요에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상당수의 노트북이 SSD를 갖고 있기 때문에 틀린 말이 아닙니다.

SSD 가격은 이미 떡락하고 있으며 노트북 시장의 수요 감소는 블랙 프라이데이에 SSD는 놀라운 가격으로 판매될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SSD를 저렴한 CPU와 페어링 할 것을 기대하지 마세요.

특히 저가형 모델 말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