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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igitimes.com/news/a20180831PD206.html

 

??? : 얘들아 뉴스떴다 가격 올려라

 


 

인텔 14nm 6코어 커피레이크 실리콘 웨이퍼 (출처 : wikichip.org)

 

산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인텔의 차세개 14nm 프로세서 공급은 이미 부족한 수준이며, 2018년 하반기 PC 시장에 큰 변수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출하량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9년 하반기에 10nm CPU 출시를 연기하기로 결정한 인텔은 14nm 코어 U 저전력 모바일 프로세서인 코드네임 위스키레이크(WhiskeyLake) 와 코어 Y 엠버레이크(AmberLake) 프로세서 2종을 슬림형 노트북, 태블릿용으로 출시했습니다.

 

9월 9일 독일 베를린(Berlin) 에서 열리는 IFA 2018에서 대만의 에이서(Acer) 가 발표한 새로운 초슬림 노트북 모델과, 9월에 공개될 새로운 맥북 시리즈가 모두 새로운 프로셋를 채택할 것이라고 출처에 나와있습니다.

 

에이서(Acer) 의 회장겸 CEO인 제이슨 첸(Jason Chen) 은 2018년 하반기에 글로벌 PC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인텔의 14nm 프로세서 공급 부족은 브랜드 벤더의 공급망 관리 능력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거러고 경고합니다.

 

선도적인 노트북 ODM 업체인 Compal Electronics의 사장인 CP Wong은 2018년 하반기 PC 시장 매출액 대비 가장 큰 변수는 미중 무역 전쟁보다는 인텔의 CPU 실제 공급 능력에 달려있으며, 능력은 이미 낮은 수율로 인해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제품 개발 로드맵에서 PC 공급업체는 부품 조달, 신제품 출시 계획을 잘 수립했으므로 인텔의 프로세서 공급 부족은 올해 하반기에 거의 모든 PC 공급업체의 출하에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측면에서는 미중 무역 전쟁 과정에서 발생하는 외환 위험이 PC 공급 업체의 수익, 이익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며, 바람직하지 않은 손실을 피하기 위해 철저한 위험 회피 작전을 시행해야 한다는 소식통의 발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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