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올해 마지막 프라모델 지름이 되길 빌면서..

질렀습니다 네

 

뭐 진짜 마지막이 되기만을 빌어야지 뭘 더 할 수 있겠습니까?

 

하비이지에서 210+78 HKD에 질렀는데

이거이거.. 무거워서 그런지 배송료도 만만치 않게 드네요

 

 

 

집 동/호를 우체국 쪽에서 아주 큼지막하게 매직으로 썼습니다

 

처음 받고서 '얜 왜이리 큰거야?' 했습니다

저거 운송장? 이 대충 A4 사이즈인데 감이 잘 안 잡히시죠?

 

그래서 백업용 나스의 백업 하드로 비교해보죠

쨋든 엄청 큽니다

 

박스 뜯으면 엄청난 녀석이 반겨줍니다

이게 얼마나 엄청나나면요

 

저건 올해 초에 저한테 주는 생일선물 이랍쇼 하고 산 에섹스급 항모 CV14 타이콘데로가입니다

저녀석도 크기가 만만치 않은데

니미츠 저놈은 그걸 뛰어 넘습니다

 

 

아주우우우 어렸을 때 레고 상자 뜯는 기분입니다

 

측면에는 도색? 하고 함재기 여러가지

개인적으로 함재기 만들어서 갑판 위에 어수선하게 둘 생각은 없습니다

 

반대쪽 측면

함선 제원 같은게 나옵니다

 

자 박스 뚜따해봅시다

 

어.. 음..

말이 안 나옵니다

 

설명서

 

도색과 습식 전사지 붙이는 가이드

 

현대함이 제2차 세계대전 함선과 달리 그나마 좋은점은

복잡하게 위장도색이 없이 거의 단색으로 도색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함재기 도색

콩알만한걸 도색하랍니다

 

아이고...

 

갑판

 

사진을 그지같이 찍어서 잘 안 보일수도 있는데

위에는 투명 아크릴 이고요

아래는 평범한 플라스틱입니다

 

개인적으로.. 라고는 하지만 아마 대부분이 플라스틱을 더 원할겁니다

왜냐면 아크릴은 깨지는 성질이 강한데, 플라스틱은 구부러지니까요

 

밑판하고 중간 갑판

 

중간 갑판은 마찬가지로 아크릴하고 플라스틱 두개입니다

 

몇몇 분들은 '아크릴하고 플라스틱 두개 주니까 혜자 아닌가?'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잘 생각해보면 끼워팔기입니다

어차피 둘 중 하나는 안 쓰거든요

 

아 물론 저는 그대로 조립하는 것이 아니라, 개조할 것이기 때문에 둘 다 있는게 일종의 보험같아서 더 좋긴 합니다만

 

함체

 

뭐라 비교하고 설명해 드릴게 없는데

진짜 드럽게 큽니다

 

제가 1/700 함선을 엄청나게 많이 만든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직접 보고 만져본 놈들중에선 제일 큰 놈입니다

 

함재기와 기타 부품

 

수도없이 많은 부품

 

키트가 대충 12개는 되는듯 합니다

 

습식 전사지와 금속 에칭

 

금속 에칭쪽 잘 보면 무슨 구리선? 같은게 가려져서 보일건데

항모 갑판에 씌우는 놈으로 보입니다

 

밑판

 

바다색이요? 니 꼴리는대로 도색하세요 라는것처럼 투명합니다

 

 

 

일단 전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절대로 평범하게 만들 생각 조금도 없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제작 기간은 올해가 끝나기 전까지, 그러니까 14주 정도 잡아뒀습니다만...

요즘 번역도 같이하기 때문에 저 기간내로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솔직히 제가 생각할때는 개미처럼 팔이 6개는 있어야지 편하게 할거 같은데요

 

그러니까 기대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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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mdcpu